목회자의 전도자로서 50년 간 열매 맺는 사역을 마친 일흔 한 살의 찰스 F. 메코이 목사님은 이제 은퇴하여 살 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인도에서 온 교회 지도자가 인도에 선교사를 파송해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메코이 박사는 하나님께서 교회의 교인들 가운데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이 부르심에 응하여 인도에 가게 해주십사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지도자는 세 번째 설교가 끝난 후 메코이 박사에게 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할 일군을 회중들 가운데서 찾고 계신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단 위에 있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메코이 박사는 자기 귀를 의심했습니다. "선교사님, 온전한 정신으로 하시는 말씀입니까? 저는 나이가 일흔 한 살이나 먹었고 해외에는 나가본 적도 없습니다. 물론 배를 타본 적도 없고요.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제겐 두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는 곧 새로이 선교사가 되어 나이 71세에 뱃멀미에 시달려 핼쑥해진 얼굴로 새로운 선교지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메코이 박사는 15년 후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71세 때부터 86세가 될 때까지 그는 아홉 번 내지 열 번이나 전 세계를 돌면서 인도와 홍콩에서, 아편굴과 죄로 물든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비록 나이는 연로했지만 그는 참 제자였습니다.
그 지도자는 세 번째 설교가 끝난 후 메코이 박사에게 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할 일군을 회중들 가운데서 찾고 계신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단 위에 있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메코이 박사는 자기 귀를 의심했습니다. "선교사님, 온전한 정신으로 하시는 말씀입니까? 저는 나이가 일흔 한 살이나 먹었고 해외에는 나가본 적도 없습니다. 물론 배를 타본 적도 없고요.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제겐 두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는 곧 새로이 선교사가 되어 나이 71세에 뱃멀미에 시달려 핼쑥해진 얼굴로 새로운 선교지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메코이 박사는 15년 후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71세 때부터 86세가 될 때까지 그는 아홉 번 내지 열 번이나 전 세계를 돌면서 인도와 홍콩에서, 아편굴과 죄로 물든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비록 나이는 연로했지만 그는 참 제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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