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 추계부흥성회가 3일 대전한밭제일장로교회 이영환 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시작됐다.

이날 이 목사는 “지금도 홍해는 갈라지고 있다!(출14:13~14)”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성을 끝까지 믿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서 주목할 점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광야로 이끄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바로의 마음을 강팎케 하사 그들을 좇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라며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들을 향한 계획을 끝까지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만다. 오직 모세만이 하나님을 저버리지 않았고 결국 그의 믿음으로 홍해의 기적이 일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 성도들 가운데도 늘 순탄한 신앙의 길만을 생각하다 어려움이 닥치면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믿음 잃고 하나님 원망하는 이들이 많다”며 “인생의 장애물이 생겼을때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이 아닌 모세의 믿음으로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홍해는 갈라지고 있다. 왜냐하면 홍해를 가르셨던 동일한 하나님께서 오늘도 살아 역사하기 때문”이라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최상으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8년 전 8천평이 넘는 부지를 싼 값에 구입해 지금의 성전을 짓게 된 간증을 소개하면서 집회를 마쳤다.

한편, 성회는 6일까지 계속되며 이영환 목사는 이 기간동안 “최전방을 사수하라!(출17:8-16)”, “나는 반드시 복을 받으리라!”(눅24:50-53), “역전 인생의 주인공이 되라!”(대상4:9-10), “꿈과 환상의 사람이 되라!”(행2:14-21), “천국의 VIP가 되라!”(계 5:5-10) 등의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뉴욕새생명장로교회에서의 추계부흥성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3 저녁 8시 15분 | 출 14:13-14 | 지금도 홍해는 갈라지고 있다
10/4 새벽 5시 45분 | 출 17:8-16 | 최전방을 사수하라
10/4 저녁 8시 15분 | 눅 24:50-53 | 나는 반드시 복을 받으리라
10/5 새벽 5시 45분 | 대상4:9-10 | 역전인생의 주인공이 되라
10/5 저녁 8시 15분 | 행 2:14-21 | 꿈과 환상의 사람이 되라
10/6 새벽 5시 45분 | 계5:5-10 | 천국의 VIP가 되라

문의 : 718-637-1470
장소 : 214-07 42 Ave. 2Fl. Bayside, NY 11361 맥도날드 2층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추계부흥성회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추계부흥성회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추계부흥성회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추계부흥성회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추계부흥성회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추계부흥성회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추계부흥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