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이들은 흥겹게 공연을 즐겼다. | |
![]() | |
| ▲기도하는 관객들 | |
onesoulfellowship(onesoulfellowship.com)이 출연하는 재즈콘서트가 지난 9월 8일(토) 오후 7시, 뉴욕감리교회(담임 이강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감리교회 한어청년부 주관으로 청년맞춤전도집회의 일한으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서 onesoulfellowship은 일반 재즈곡과 힙합과 접목된 재즈곡 및 찬송가·기독교 음악을 편곡한 연주를 들려줬다.
청년부 담당자 이재필 전도사는 "롱아일랜드 및 퀸즈 지역에 사는 청년 대학생들을 위한 집회로, 특별히 비신자와 그동안 교회에 거리감을 느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기획했다"며 "재즈라는 음악을 통해 그들에게 접근하고자 하는 문화사역의 한 시도였다"고 설명했다.
원소울펠로우쉽은 뉴욕의 4대 예술(재즈, 패션, 회화, 비디오 아트)을 서로 접목해 이제껏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을 통해 불신자 전도와 전세계 기독교 문화 정립에 앞장선다는 커다란 포부를 가진 청년들이다.
2006년 7월. 팀 내 신앙적 뿌리이자 리더 격인 설행수씨와 최원석씨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따 원(one)과 설(soul), 즉 한 영혼을 구원한다는 의미의 원소울펠로우쉽이 탄생해 지금까지 다양한 콘서트를 가졌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