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시편 45편 가운데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묵상하다가 잠시 리더십에 대한 갈등이 제 마음에 일어났습니다. 시편 45편은 왕의 결혼식에 드려졌던 찬송시로 왕의 존귀와 영화를 찬양하는 한편 왕의 사모함을 받는 왕비의 아름다움에 대하여도 언급합니다. 이 내용은 그대로 왕이신 예수님과 그의 신부들인 성도의 관계에 대한 교훈도 Jul 07, 2013 02:58 PM PDT
서울유에스에이선교회(서울USA선교회, 이하 서울USA) 공동회장인 에릭 폴리(Eric Foley) 목사(사진)는 탈북민 사역의 핵심으로 “이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 이들이 또 다른 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꼽았다. 폴리 목사는 북한 사역을 시작하기 전, 미국 기독교 사역의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약 1,300개 정도의 단체를 상대로 컨설팅했다. 1997년에는 대형 집회인 ‘Promise Keepers’를 개최하고, 이후 대규모 전도 행사인 ‘Adapt a block’ 행사를 기획하는 등 열정적인 사역을 하다가 한국인 아내인 현숙 폴리 회장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꿈을 통해 북한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된다. 그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이러한 영적인 꿈을 꾼 적이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인생을 헌신해서 북한의 지하교인들을 섬길 것이라고 알려주셨다. 너무 충격을 받아서 진땀을 흘리면서 깨어났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Jul 07, 2013 06:23 AM PDT
브라질의 축구장에서서 선수와 심판이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인 ESPN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에서 아마추어 축구경기 도중 심판과 선수 2명이 살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중심판을 맡은 오타비오 다 시우바가 선수인 주지뉴 도스 산투스에게 퇴장 퇴장 명령을 내리면서시작됐다. Jul 06, 2013 11:05 PM PDT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친정팀인 시애틀을 맞아 역전 결승타 포함, 시즌 28번째 멀티 히트(2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세우며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추신수는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시애틀 선발 애런 하랑의 직구를 노렸지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7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Jul 06, 2013 08:08 PM PDT
중학생이 자신을 '뚱땡이'라고 놀린 고등학생에게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6일 평소 "뚱땡이"라고 자신을 놀린 고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중학생 A(15·중3)군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A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35분께 용인시 처인구 역복동의 한 골목길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고등학생 B(18)군의 목과엉덩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Jul 06, 2013 01:01 PM PDT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차남 최모 씨(36)가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경 최 전 회장 일가의 개인 별장이 있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기 위해물에 뛰어들었다가 참변을 당했다. 경찰은 최씨가 강물에 흐르는 고압전류에 감전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최모씨는 신고를 받은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시간 만에 숨을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회장은 지난 2010년 27살 나이를 극복하고 세 번째 결혼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장은영 씨와 이혼해 화제가 됐다.Jul 06, 2013 12:37 PM PDT
OC목사회(회장 신종은 목사)가 찬양사역자가 없어 예배에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악기를 무료로 가르쳐 목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Jul 06, 2013 11:02 AM PDT
한인 1.5세로 목회자로 문 닫을 위기에 놓였던 미국 교회에 부임해 다민족 교회로 빠르게 성장시키고, 지난해 11월 건강한 교회를 위해 자진 사임했던 열린문교회 조범철 목사가 오는 7월 7일 부로 본국 새에덴교회로 부임한다. 새에덴교회는 소강석 목사가 1988년 가락동 지하상가에서 개척해, 현재 용인에 1만여 평 성전, 3만 여 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로, 조 목사는 새에덴교회에서 영어 예배와 새신자예배 전임목사로 섬기게 됐다. 이번 조 목사의 부임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급증으로 인해 영어예배와 다민족 목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고, 시애틀에서 다민족 목회 경험이 있는 1.5세 조범철 목사가 적임자로 판단돼 이뤄졌다. 조범철 목사는 "정확히 30년 동안 미국에서 교육받고 목회하다가, 이제는 조국 한국에서 하나님 사역에 쓰임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시애틀 지역 선배 목사님들의 올곧은 신앙과 깊은 사랑을 기억하며, 한국에서도 다민족 목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길 원한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미국에서의 목회 가운데 가장 기억Jul 06, 2013 10:59 A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독립기념일을 맞은 미국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자유의 은혜를 기억할 것'을 권면했다. Jul 06, 2013 08:51 AM PDT
최근 미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금지 위헌 판결은 이 문제에 대한 변화된 미국민들의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교회는 동성애자들에게 점차 수용적으로 되어가는 사회와 문화의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교회가 받고 있는 이러한 도전을 더욱 분명히 보여주는 동시에, 그 물결이 교회 밖뿐 아니라 교회 안까지 이미 밀려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공개됐다. 미국의 종교와 사회 관련 전문 리서치 기관인 바나 그룹(Barna Group)은 4일(현지 시각) 미국 종교인들의 동성결혼에 대한 의식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Jul 05, 2013 10:16 PM PDT
오바마케어’에는 예방검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검진을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Jul 05, 2013 10:08 PM PDT
C&MA, ‘Be Light’ 주제로 총회 = 미국 교단 C&MA(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가 6월 11-16일 플로리다 템파에서 ‘Be Light’란 주제로 제112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 총회에는 28개 지역구에서 1900명의 교역자와 평신도 대표, 100명의 선교사가 참여했다. 이 총회 기간 동안 한인총회에서는 백한영 감독과 여러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현재 한인총회에는 97개 교회와 200명 교역자가 속해 있고, 6가정이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Jul 05, 2013 09:52 PM PDT
미한인협회(CKA)가 최근 2년의 임기를 마친 마이클 양 이사장에 이어 카타리나 민(Catharina Min)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Jul 05, 2013 07:47 PM PDT
행사 준비위원회와 협력중인 한빛지구촌교회(담임 장세규 목사)에서는 이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성인 약 350명이 참석하기로 했다. 당일 성도들은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에게 물병을 나눠주고 그들의 가슴에 무궁화를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계획이다.Jul 05, 2013 06:32 PM PDT
이호운 목사의 찬송 두 편이 우리 찬송가에 실려 있다. 주옥같이 귀한 찬송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355장)과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493장)이다. 특히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은 소명과 충성의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래서 한국의 중앙신학교를 위시하여 많은 신학교 졸업가로 불리우기도 한다.Jul 05, 2013 03:4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