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사로는 믿음캠프(성인, 일반인과 장애인)에 김운용 목사(장신대교수), 사랑캠프(장애아동과 봉사자 학생)에 우민아 전도사, 소망캠프(영어권 장애우와 청년)에 브라이언 리 목사(뉴잉글랜드 은혜장로교회)가 각각 초청됐다.Jul 05, 2013 02:59 PM PDT
캘리포니아의 소노마주립대학교의 교직원이 파트타임 직원으로 근무하는 여학생의 십자가 목걸이 착용을 금지시켜 논란이다. 그는 "십자가 목걸이가 다른 이들에게 상당히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댔다. 그러나 19세인 오드리 자비스 양은 십자가 목걸이를 계속 착용하기 위해 종교 편의(religious accommodation) 규정을 들고 대항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종교 편의 규정에 따르면, 근무지나 거주지 등에서 종교적 신념에 의한 의상, 악세사리를 이유로 차별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무슬림 여성이 특정한 시기에 얼굴의 일부를 천으로 가린다든지, 유대인 남성이 절기를 맞이해 특별한 모자나 의상을 착용하는 등 종교적 이유가 분명하다면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것이다.Jul 05, 2013 02:46 PM PDT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가 설립 48주년을 맞아 7월 14일(주일)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린다. 감사예배는 오전 11시, 임직예배는 오후 3시에 각각 드린다.Jul 05, 2013 02:09 PM PDT
최근 이민교회 신학교들의 하계 졸업식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일꾼들이 속속 배출되고 있다. 이민교회 자체 내에서 길러내는 일꾼들의 교육법을 두고 각 신학교들마다 고민하고 있다. 이민사회라는 특수한 환경 가운데서 바쁜 일정을 쪼개 학업을 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깊은 영성을 심겨주면서 신학적 수준 또한 동시에 높일 것인가를 저마다 고민하고 있다. 지난 6월23일에는 뉴저지 하베스트교회에서 뉴욕장신대 이사장 및 학장 이취임예배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KPCA 전 총회장이자 개신교수도원운동을 이끌고 있는 김창길 목사가 신학교와 신학생이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김창길 목사는 “잎이 무성한 사역자가 아닌 알맹가 있는 사명자들을 길러내야 한다”면서 엘리사를 통해 이민교회 신학교가 지향해야 할 신학교육의 자세를 조명했다. 김창길 목사의 설교는 타 신학교에도 적용될 수 있는 교훈적 내용이기에 전문을 게재한다.Jul 05, 2013 02:01 PM PDT
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오흥수 목사, 이하 침례교협)가 5일 오후 3시 애틀랜타한인회관 재건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50여개 한인 침례교회들의 정성을 한데 모아 한인회를 방문한 오흥수 회장은 "한인회관 화재 사건을 보며 안타까움이 컸다. 침례교 목회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인회를 도와야 겠다'는데 뜻을 모아 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흥수 회장은 또 "10만 한인 모두가 한인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는 가진 것이 적어 망설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교회에서 성금을 모으게 됐다"고 말하고 "해외에 살면 애국자가 된다고 하는데 한인회는 고향과 같은 곳이다. 침례 교협이 먼저 솔선 수범해 한인회를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Jul 05, 2013 01:19 PM PDT
워싱턴교협(회장 김범수 목사)이 7월 5일(금) 한강식당에서 '차세대 및 장애우 돕기 골프대회'에 대한 결산보고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미장애인협회에는 지난 5월말에 $3,000의 후원금이 전달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이병완 목사), 워싱턴 지역기독장학재단(이사장 박상근 장로), 워싱턴기독청년연합회 등에 후원금이 각각 전달됐다. 이외 신학생 1명에게도 후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Jul 05, 2013 01:18 PM PDT
미국 목회자가 영국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했다가 감옥에 7시간 동안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직 경찰인 토니 미아노 목사는 런던 길거리에서 데살로니가 전서 4장에 근거해 성적 부도덕 문제를 설교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설교를 들은 행인이 경찰에 "동성애 혐오적 말을 들었다"며 그를 신고한 것이다.Jul 05, 2013 11:25 AM PDT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종교계의 변화에 대한 조사가 발표됐다. 최근 바나리서치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인의 32%는 "법이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에게 보다 큰 자유를 주도록 변화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2003년에 비해 8% 포인트나 오른 수치다.Jul 05, 2013 10:29 AM PDT
캘리포니아 시미밸리에서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열리다 최소 2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현장에는 약 8천명에서 1만명의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하늘로 치솟아야 할 불꽃이 지상에서 터진 것이다.Jul 05, 2013 10:02 AM PDT
'선교의 계절'이 돌아왔다. 7-8월에는 많은 성도들이 국내 농·어촌이나 섬, 멀리는 해외로까지 몸과 마음을 다해 주님의 복음을 전하러 잠시나마 떠난다. 이번 기회에 '삶으로서의 선교', '일터 선교', '단기 선교' 등 다양한 선교 관련 서적을 펼쳐 보자. Jul 05, 2013 10:01 AM PDT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거주하는 오순절교회의 미사(Faye Pama Mysa) 목사는 지난 2013년 5월 중순 이슬람 무장 단체 보코 하람(Boko Haram) 소속으로 의심되는 무장한 남성들에 의해 자택에서 총에 맞아 살해됐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이렇게 무슬림과 기독교 간의 폭력 충돌 사건으로 수천 명이 희생되고 있다. Jul 05, 2013 09:59 AM PDT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아랍인 기독교인들이 정치적 간섭을 피해 최근 교회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한국선교연구원(krim.org)이 발행하는 선교정보지 '파발마'가 보도했다. 파발마는 2일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이스라엘과 140만 팔레스타인 무슬림 간의 영토 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오히려 소수 세력인 팔레스타인 아랍인 기독교인들이 동족 무슬림보다 쉽게 예배 처소를 다시 세우고 있다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를 인용 보도했다.Jul 05, 2013 09:12 AM PDT
이집트의 교회 수장이 최근 군부와 야당 지도자들을 만나 이집트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기독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간) 이집트 콥트교회 교황인 타와드로스 2세는 이슬람 지도자들과 함께 군부와 야당 지도자들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지도자들은 무르시 정권 이후 이집트에 관해서 논의했다.Jul 05, 2013 07:59 AM PDT
우리의 삶은 여행길과 같다. 태어나는 순간 하나의 삶의 여정이 시작된다. 그 삶의 여정 가운데 어느 날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새로운 삶의 여정으로 부르심을 깨닫게 된다. 그것이 바로 신앙과 소명의 여정 길이다.Jul 05, 2013 07:51 AM PDT
채식을 하는 수도사들에게는 날것 (raw)이나 조리된 음식을 제공하였다. 제라시무스 수도원에서 시리악 (Cyriac)이 맡았던 일의 하나는 채소를 씻는 것이었다. 안토니 코지바의 기록에 따르면, 코지바 수도원은 수도사들과 방문객들에게 채소와 콩 (pulse)을 제공하였다. 콩 (pulse)은 팔레스틴에 거하는 주민들과 수도사들의 주요 양식이었다. 콩은 광야 기후에서 재배와 저장이 쉬우므로 수도사들의 양식으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 파란 수도원에 속한 한 수도사는 해마다 칼라몬 라우아에 있는 친구를 방문할 때마다 빵과 콩 (soaked pulse)을 가져왔다고 기록되었다. Jul 05, 2013 07:3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