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사령탑을 맡았던 최강희 전 국가대표 감독.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많은 애를 썼다. 한 게임 한 게임 진행되는 동안 마음 고생이 참 많았다. 나도 목회를 하다 보니 지도자의 길이 얼마나 힘들고 부담스러운지를 잘 알고 있다. 한 게임 한 게임이 그야말로 살얼음판이었을 것이다. Jul 08, 2013 08:46 AM PDT
저자인 제프 아이오그(Jeff Iorg)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선교적 그리스도인으로 살라"고 도전한다. 그리스도인들과만 교제를 나누는 삶은 마치 거대한 비눗방울 속에 사는 것과 같으니,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원한다면 그 비눗방울에서 과감히 벗어나라는 것. <위대함을 선택하Jul 08, 2013 08:44 AM PDT
타코마지역 건실한 교회로 널리 알려진 삼일교회(담임 정태근 목사)가 지난 7일,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정태근 목사는 "지난 20년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부족한 우리를 통해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사용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근 목사는 교회 개척 초기부터 지금까지, 교회를 위해 헌신한 허재조 장로, 허도영 권사, 홍상열 장로, 홍성희 권사, 김연자 권사, 주선우, 주난희 집사, 이경용, 이미혜 집사, 강희욱, 강인숙 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교인들은 20년동안 한 결 같은 겸손과 온유로 목회한 정태근 목사, 정경희 사모에게 감사 꽃다발을 전달했다. 타코마 삼일교회는 1993년 7월 4일, 19명의 성도들이 "실로암장로교회"란 이름으로 김영일 집사 집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이후 8월 15일, 퍼스트 커버넌트 교회를 빌려 창립 예배를 드렸고, 1년 후 인근에 있던 예루살렘 침례교회와 통합하면서 이름을 타코마 삼일교회로 정했다.Jul 08, 2013 08:19 AM PDT
이집트에서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한 콥트교회 박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6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쪽의 엘 아리쉬에서 콥트교회 성직자인 미나 아부드 샤르윈이 복면한 남성의 총격을 받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이 남성은 무슬림형제단 소속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앞선 5일에는 룩소르 주 남부 알 다베이 지역에서 무슬림들이 콥트교인들의 집과 상점들을 공격해 약탈과 방화를 벌이자, 수백 명의 교인들이 피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또한 이 과정에서 교인인 마흐디 이스칸다르 파리드가 부상을 입었다.Jul 08, 2013 07:30 AM PDT
1000만 성도가 주목한 기독영화 '회복'의 감동을 이을 새 영화 <블랙가스펠>이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Jul 08, 2013 06:51 AM PDT
미국의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가 지난 30일 개신교회로서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렸다.Jul 08, 2013 06:42 AM PDT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로 목숨을 잃은 중국인 여학생 2명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트밸리 크리스천 처치'가 주최하는 3주 일정의 여름캠프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Jul 08, 2013 06:39 AM PDT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LA측) 뉴욕동지방회 창립예배가 7일 뉴욕제일감리교회(담임 지인식 목사)에서 열렸다. 또 이날 지인식 목사는 첫 감리사로 위촉됐다. 그동안 기감 미주특별연회는 NY측과 LA측의 화합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관계자들이 오랜 기간 지켜봐 왔으나 지인식 목사 등 핵심 관계자들이 LA측 박효성 목사와 함께 뉴욕동지방회를 창립,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창립예배는 지인식 목사의 사회로 임성균 목사 감리회 신앙고백 낭독, 김택용 목사 기도, 서수식 목사 성경봉독, 새하늘성가대 특별찬양, 박효성 목사 설교, 공병영 목사 인사말씀, 송병기 목사 축사, 최예식 목사 축사, 뉴욕남성목사합창단 축가, 김용해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Jul 08, 2013 06:19 AM PDT
20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로 손꼽히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사역은 21세기에도 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Jul 08, 2013 05:47 AM PDT
ㄴJul 08, 2013 05:46 AM PDT
9일부터 이슬람 라마단이 시작된다. 라마단은 아랍어(語)로 ‘더운 달’을 뜻한다. 이슬람은 이를 천사 가브리엘(Gabriel)이 무함마드에게 ‘코란’을 가르친 신성한 달로 여겨, 이 기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드린다. 이는 유대교의 대속죄일을 본따 제정한 것이며 이슬람 신자에게 부여된 5가지 의무 중 하나다.Jul 08, 2013 05:44 AM PDT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3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린 한국 축구가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4강 도전 신화는 실패했으나 한국 축구의 투지와 저력을 보였다는 평가다.국제축구연맹(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 역대 (U-20) 월드컵 사상 가장 놀라운 클라이막스 중의 하나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새벽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FIFA 월드컵 8강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3-3으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4-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0년 만에 역대 두 번째 4강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8강으로 만족해야만 했다.Jul 07, 2013 08:38 PM PDT
미주한인전국재단(총회장 이우호)에서 미주한인이민 110주년 및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2013 마이애미 대회'를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이우호 총회장은 "2013년은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이민온지 110주년을 맞이하며 아울러 6.25 한국전쟁을 종식한지 6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이며, 해외로 뻗어나간 이민선조들의 애국심과 공산주의와의 싸움에서 목숨을 바쳐가며 민주주의 대한Jul 07, 2013 08:38 PM PDT
무기명 투표 결과 박덕준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으로는 이광수 장로, 전용운 장로, 우성원 장로가 선출됐으며, 남은 임원진은 회장단에 일임됐다. 상임고문은 김용돈 목사, 명예고문은 김정윤 장로, 김택용 목사, 박윤식 목사로 조정됐다.Jul 07, 2013 08:10 PM PDT
수도침례교회협의회(회장 박태환 목사)가 박영철 교수(대전 침례신학대학원장)를 초청해 7월 5일부터 7일까지 필그림교회에서 연합부흥성회를 열었다. 7월 6일에는 "복음 메시지의 신학적 반성"이란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됐다. 박 교수는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에게 전해진 복음 메시지를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들의 삶은 복음의 능력을 의심케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점들을 드러내왔다"며, 그 원인을 ▲인본주의적 접근방법 ▲초점을 흐리는 죄 개념 ▲구세주와 주님 개념의 이분화 문제 ▲십자가에서 그치고 부활로까지 나아가지 않는 문제 ▲회개 과정의 축소 내지 약화 ▲믿음의 문제(영접) 등 크게 6가지로 분석했다.Jul 07, 2013 07:4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