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오광섭 목사는 "투병중에 계시는 김승학 목사님, 한희택 목사님, 안형직 목사님, 신상휴 목사님, 손인화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과 "7월 12일 심장치료 후 퇴원한 한세원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Jul 15, 2013 01:10 PM PDT
대한민국 박사모 미주동부지역 본부와 미주한인노인봉사회가 7월 14일 우래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150 여일간의 발자취 토론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Jul 15, 2013 12:32 PM PDT
교회 주차장에 들어서자마다 왠지 모를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방문자를 맞이하는 성도들의 환한 웃음에, 보는 이도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예쁘게 꾸며놓은 놀이방에서 들려오는 낭랑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교회를 더욱 밝게 하는 것 같았다. 잔잔한 찬양 소리를 따라 발을 옮겼더니 한편에서는 청소년들의 성찬예식이 경건함 속에 진행되고 있었다. 천우석 목사가 부임한지 5년 만에 뉴비전교회는 완전히 새로운 교회가 된 듯했다. 천우석 목사는 요즘 바쁘게 진행되는 교회 사역 외에도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 회장으로, 또 A/G(General Assemblis of God)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부총회장으로 어느 때 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었다. 2008년 이 교회에서 부임한 천우석 목사는 지난 5년 동안의 사역에 대해 "부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천 목사가 부임하기 전 교회는, 성도들의 평균 연령이 62세였으며, 심지어 가장 최근 교회 등록이 7년 전에 이뤄졌을 만큼 정체된 교회였다.Jul 15, 2013 10:57 AM PDT
'괴물' 류현진(LA 다저스·26)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후반기 일정을 4선발로 시작한다.Jul 15, 2013 09:47 AM PDT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변화는 필수적이요 의무적인 문제다. 교회의 사명은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이다. 교회가 세상을 변화 시키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먼저 해결 되어야 할 문제가 성도 개인의 변화다. 변화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변화 시키는 일에 장애가 될 뿐아니라 오히려 오염시키는 일에 일조하게 된다. 복음의 장애가 되고 천국 문을 가로막는 악역을 자처하게 된다. 기독교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변화되지 않은 그리스도인의 문제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로 하여금 변화를 위한 과정Jul 15, 2013 08:10 AM PDT
‘동성애를 옹호하는 도덕교과서’의 문제점들을 알기 쉽게 만든 웹툰이 탄생했다. 총 5화로 만들어진 웹툰 ‘동성애 옹호 교과서의 문제점을 알아보자’에는 새로 나온 교학사 윤리교과서 ‘생활과 윤리’에 등장한 동성애 관련 편향 서술과 오류사항들을 짚어주고 있다.Jul 15, 2013 07:32 AM PDT
뉴욕교협 제39회기의 3번째 이웃사랑 실천인 장학금전달식이 대회 이튿날인 14일 2013 할렐루야대회가 열리는 중 진행됐다. 뉴욕근교의 신학생 및 어려운 중에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신실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은 각 500불 씩 총 15명에게 전달됐다. 뉴욕교협 제39회기는 이번 회기의 시작과 함께 지난해 태풍 샌디로 인해 피해입은 교회와 성도가정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했으며 신년감사예배 때 구호금을 전달했다. Jul 15, 2013 05:33 AM PDT
조지 짐머맨 사건이 미국 사회의 인종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2월 무장하지 않은 흑인 청소년을 쫓아가 다투다 총으로 살해한 짐머맨이 13일 무죄로 판결나자 흑인 사회가 요동하고 있다. 플로리다 주 샌퍼드에 거주하는 짐머맨(28)은 동네 치안을 돕는 방범단에 속해 있었다. 그는 사건이 발생하던 날 오후, 길을 걷는 트레이본 마틴(17)을 발견했다. 무슨 연유인지 짐머맨은 마틴이 수상하고 위험 인물이란 판단을 했으며 차를 타고 뒤쫓았다. 그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오기 전에 차에서 내려 마틴과 충돌했고 결국 총을 그의 가슴에 쏴 버렸다.Jul 14, 2013 11:12 PM PDT
양병희 목사는 ‘여호와는 위대하다’(왕하2:8-9)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엘리사가 엘리야를 길갈에서부터 여리고까지 따라가는 여정은 우리의 신앙의 여정과 같은 것이라면서 길갈에서의 모든 삶을 청산하고 미련없이 엘리야를 따라나서서 갑절의 영감을 구한 엘리사와 같이 우리 또한 이 세상의 것을 미련없이 청산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날 대회에는 부회장 김승희 목사가 복음화대회 사명선언문을 낭독했다. 사명선언문은 우리가 변하여 새사람이 되어서 복음전도와 이단대처에 힘쓰고 또 이웃사랑과 한인사회를 위한 선행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Jul 14, 2013 10:29 PM PDT
북한 김일성 일가가 김정일-김정은으로 3대 왕좌 세습을 한 데 이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최고 지도자 자리도 3대 세습이 이뤄졌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따르면 조그련은 새 중앙위원장에 강명철(53)을 선출했다고 한다. 강명철 신임 위원장은 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교인 남산고등중학교와 김일성종합대를 각각 졸업했으며, 최근까지 조그련 평양시위원장을 맡아왔다Jul 14, 2013 10:17 PM PDT
교인들 사이에 복음전도의 열정이 끊이지 않는 교회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일 것이다. 이러한 교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미국 사우스이스턴신학교에서 복음전도와 선교를 가르치고 있는 척 롤리스(Chuck Lawless) 박사는 13일 한 기고를 통해 '전도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짚어봐야 할 네 가지 사안을 제시했다. 그는 먼저 교인들의 교회 안과 밖의 '인간관계'를 점검하라고 했다. 롤리스 박사는 많은 교회의 교인들에게 교회 안과 밖에서 자신들이 신뢰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의 리스트를 만들어보도록 했다.그 결과 교회에 오래 다녔을 수록 교회 밖에서 친밀함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의 수가 적은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롤리스 박사는 "우리의 복음전도가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관계에 있는 비신자들이 우리 곁에 많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Jul 14, 2013 10:10 PM PDT
뉴호라이즌커뮤니티교회(담임 문정주 목사)가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알래스카 주 남동쪽에 위치한 케치칸(Ketchikan) 지역에서 여름 단기선교 사역을 펼친다. 7월 14일 주일예배에서는 단기선교팀을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목사는 "단기선교는 우리의 신앙을 그곳에 보여주고, 그곳에 있는 있는 이들과 신앙의 길을 함께 가자고 초청하기 위한 것"이라며, "단기선교를 떠나는 이들만 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전체가 함께 가는 것임"을 강조했다.Jul 14, 2013 09:16 PM PDT
20년간 목회와 원주민 신학교육과 선교에 힘써온 김병은 목사(췌사픽신학대학원 교수)가 췌사픽신학대학원의 여름강의로 개설된 "올바른 신조와 신앙고백"이란 과목을 지역사회에서 관심있는 이들을 위해 무료 공개 강좌로 진행한다. Jul 14, 2013 08:08 PM PDT
2013 할렐루야대회 둘째날 집회가 13일 오후7시30분 퀸즈 콜든센터에서 진행됐다. 토요일 저녁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양병희 목사는 ‘고난을 유익으로 삼자’(시119:67-7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병희 목사는 성도들에게 임하는 고난의 의미를 세 가지로 분석하면서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선물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성숙한 신앙을 가질 때 비로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둘재날 집회에서는 뉴욕교협이 뉴욕 일원에서 1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금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김종훈 목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학업에 열중하여 뉴욕의 복음화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는 이들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Jul 14, 2013 09:11 AM PDT
지난해 12월, 대장 파열로 시애틀 기독교연합회와 시애틀 한인 목사회 등 워싱턴주 각 지역교회가 치유를 위한 긴급 중보기도를 펼쳤던 박세용 목사(시애틀 연합감리교회 담임)가 회복 돼, 다시 강단에 오르고 있다. 박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분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을 따라 앞으로도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목사는 평소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치료를 받지 못해오다 결국 대장 파열까지 이르게 됐고, 1미터 50센티 가량의 대장 중 1미터 30센티를 제거하는 대 수술을 받았었다. 또 수술 후 직장과 소장을 연결한 문합부가 파열 되면서 소장과 간, 폐까지 염증이 퍼지는 위독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박세용 목사를 담당했던 의사가 '거의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다'고 말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다. 박 목사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을 수 있던 것은 중보기도의 힘 이었다"며 "관심 갖고 기도해주시고, 찾아와 격려해주신 선배 목사님들과 동역자,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Jul 14, 2013 09:0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