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재 솔로 2집 ‘일상, 위로’가 출시된다. 정종원 목사와 함께 듀오 ‘꿈이 있는 자유’ 활동을 병행하며 지난 2009년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 ‘2nd step’ 이후로 5년 만이다. 삶 가운데 스며든 생명의 말씀을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은유적으로 드러내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던 1집은 2집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고,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에게 오랜 목마름으로 남게 되었다. 물론 그 동안 ‘노래하는 시인’답게 ‘꿈이 있는 자유 7집’과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소소한 일상 특별한 만남」 같은 책 출간을 통해 창작 활동을 지속해 왔지만, 솔로 아티스트 한웅재에 대한 해갈에는 부족했다.Jul 16, 2013 07:36 AM PDT
기독교 기관들의 복음 전파 도구로 스마트폰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국제대학생선교회(CCC) 소속 예수영화선교회(The JESUS Film Project)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역이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예수영화선교회는 전 세계 모든 언어로 예수 영화를 상영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사역단체로, 지난해 10월부터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예수 영화를 보급한 이래 현재까지 1천만 명 이상이 예수 영화와 복음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예수 영화가 1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고 한국선교연구원(KRIM) 파발마가 미션네트워크뉴스(MNN)를 인용해 보도했다.Jul 16, 2013 07:31 AM PDT
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 기금이 4만불을 넘어섰다. 15일 애틀랜타 한인회의 발표에 따르면 건립기금은 현재 약정액이 40,992불, 입금액이 37,992불로 한인들의 성금이 계속해서 모아지고 있다.Jul 16, 2013 07:26 AM PDT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지난 13일(토) 정기모임을 갖고 김규희 신임 지회장을 선출했다.Jul 16, 2013 07:15 AM PDT
미국에서 한국전쟁 기념식은 전쟁이 발발한 6월 25일이 아니라 정전협정이 체결되어 총성이 멈춘 7월 27일에 열린다. 올해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맞아 정전협정 기념일을 맞는 미국은 그 어느때 보다 특별하고 진지하다.Jul 16, 2013 07:04 AM PDT
오는 7월 27일(토) 조종남 목사를 강사로 베다니교회(담임 최창효 목사)에서 예정 돼 있던 워싱턴지역 목회자 세미나가 강사의 개인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취소됐다.Jul 16, 2013 07:04 AM PDT
세계 경제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각국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Jul 16, 2013 07:02 AM PDT
그렉 로리(Greg Laurie·하비스트 교회) 목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성경이 마지막 시대와 관련해 리비아·이란·이라크·에티오피아 심지어는 중국·러시아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에 대해 예언하고 있지만, 미국에 대한 예언이 없는 이유"에 대해 적어 놓았다. 그렉 로리 목사는 "마지막 날 시나리오에서 미국은 어디있는가? 우리가 빠진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은 뒤, "미국이 성경에 언급되지 않은 이유는, 우선 핵 전쟁으로 폐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정말 끔찍한 시나리오이고, 우리 중 누구도 이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구소련의 해체 이후에도, 여전히 핵의 위험은 남아 있다. 핵 무기를 지닌 테러리스트 국가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사태를 원하지 않지만, 이는 우리의 능력 밖에 있는 일"이라고 했다.Jul 16, 2013 06:51 AM PDT
미리엄 스토퍼드는 영국 최고의 육아전문가이다. 그는 여섯 명의 자식과 수많은 손자 손녀를 두고 있다. 자신이 쓴 <인생의 오후, 사랑할 시간입니다>라는 책에 이런 글을 소개한다. Jul 16, 2013 06:43 AM PDT
미국에서 인종 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짐머맨 사건'에 미국 교회는 인종적 화합으로 응답해야 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최근 미국에서는 흑인 소년을 사살한 히스패닉계 백인 조지 짐머맨(George Zimmerman)이 무죄판결을 받은 데 대해 찬반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랭커스터신학교 신약학 교수인 그렉 캐리(Greg Carey) 박사는 15일 허핑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이 사건이 교회가 인종 화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건 이후 자신이 SNS나 직접적인 통로를 통해 접촉한 사람들 중 흑인들은 주로 짐머맨과 그에게 무죄를 선고한 법원을 인종 차별적이라고 규탄하고 있는 반면, 짐머맨의 법적인 무죄를 인정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백인들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교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목회자들을 포함한 흑인 교인들과 백인 교인들의 반응도 비슷하게 양분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그는 평가했다.Jul 16, 2013 06:29 AM PDT
이집트를 비롯해 시리아, 레바논, 이란 등 중동 국가들에서 지속되고 있는 정국 불안정은 이 지역 기독교인들에게 고난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선교의 기회로도 인식되고 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순교자의목소리(Spokesman for Voice of the Martrys)의 토드 네틀턴 대표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은 이 지역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무슬림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접촉점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며 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미션네트워크뉴스(MNN)가 15일 보도했다.Jul 16, 2013 06:27 AM PDT
국제특성화학교로 지정된 영훈국제중의 법인 이사장 등 학교관계자들이 운영 초기부터 조직적으로 성적을 무더기 조작하는 등 입학 비리가 드러나면서 국제중 지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특정 학생을 입학시키기 위해 성적 조작을 지시하고 그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영훈학원 이사장 김하주(80)씨와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5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또 이사장 김씨의 지시를 받아 성적 조작을 공모하고 교비를 법인자금으로 빼돌린 혐의(업무방해·업무상횡령 등)로 전 영훈중 교감 정모(57)씨 등 학교 관계자 7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김씨 등에게 돈을 건넨 학부모 등 6명을 약식기소했다.Jul 15, 2013 11:22 PM PDT
"행복해 지고 싶으면 무엇인가를 시작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행복하기란 불가능해 보인다."라는 말은 행복을 위해 삶 속에서 무엇인가를 찾아서 실천의 의지를 활용하라는 것이다. 이것으로 볼 때 행복의 가치 추구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으로 나눔(share)이 수반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볼때 나눔이라는 것은 나의 소유를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는 것인데 이것은 많이 가진자가 적게 가진자에게 내 것을 나누어 주는 개념으로 보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받은바 은혜가 많은 사람이 자신의 소유와 지식 그리고 사랑을 나와 동일한 아픔을 가진 사람이나, 나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이다. 이러한 나눔을 하는 사람Jul 15, 2013 09:59 PM PDT
2013 할렐루야 뉴욕대복음화성회 주강사 양병희 목사(서울영안장로교회)가 15일 오전9시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뉴욕 일원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목회자 세미나는 할렐루야대회 강사가 매년 대회 페회 이후 관례적으로 가져왔던 행사로 사실상 2013년 할레루야 대회의 마지막 일정이다. 양병희 목사는 이날 자신의 제직목회에 대한 소명을 밝히고 철저한 제직의 체질화에 대해 강조했다. 제직의 철저한 체질화란 담임 목회자의 비전을 깊이 공유해 하나의 동일한 지향점을 갖고 목회를 적극 도울 수 있는 제직들을 기른다는 것이다. 즉 제직을 철저히 목회의 동역자로, 목회자의 대리인으로 세워 심방, 경조사 등의 업무를 분담한다는 것이다.Jul 15, 2013 07:27 PM PDT
구제사역을 펼치는 '소중한사람들' 창립자이자 대표인 김수철 목사가 지난 13일 오전 2시 30분에 소천했다. 고 김수철 목사는 그동안 소뇌위축병을 앓아왔다.Jul 15, 2013 02:3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