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경 세계 기독교 인구에 대한 증가 전망이 제시됐다.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부설 세계기독교연구센터(Center for the Study of Global Christianity)는 19일 '세계의 변화 속 기독교, 1970-2010(Christianity In Its Global Context, 1970-2010)'이란 제목 아래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부설 세계기독교연구센터가 2020년경 세계 기독교 인구 변화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유럽과 북미의 교인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의 교회 성장이 기독교 인구의 전체적인 증가를 이끌 전망이다. 연구는 21개 UN 국가들에서 1970년부터 2010년까지 일어난 기독교 인구 수의 변화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2020년경의 변화에 대한 전망을 이끌어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선 전 세계적으로 현재 23억5천만여 명인 기독교 인구는 7년 후에는 26억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Jul 20, 2013 07:50 AM PDT
청소년들한테도 모범이 될 수 있게 막말이나 거친 행동은 삼가고 사회적으로 이런 것이 정화되도록 힘을 써 달라"이는 최근 정치권을 휩쓸고 있는 막말과 아시아나항공기 사고와 관련한 한 종편 아나운서의 실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가진 초청 오찬에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당부한 말이다.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학교에서만 윤리 교육을 받는 게 아니라 이 사회야 말로 더 큰 교육의 장이라고 생각한다. 욕하면서 배운다고 하는 것처럼 어른들의 그런 말을 듣고 자라는 아이들은 똑같이 거칠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라고 하면서 막말로 우리나라의 품격을 떨어트리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말이 거칠어질 때 사회는 결코 단결도 안되고 신뢰도 떨어진다"고 말했다Jul 19, 2013 11:59 PM PDT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기독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한국교회가 지혜와 힘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청와대 초청 오찬에는 최고령(103세) 목회자로 한국기독교목사원로회 총재인 방지일 목사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국민통합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박상증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대표 김명혁 목사, 길자연 왕성교회 원로목사,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 등 교계 원로들을 비롯,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근상 회장, 한국교회연합 박위근 대표회장 등 연합단체장들과, 김삼환·권태진·신신묵·손인웅·최성규·소강석 목사, 박만희 구세군사련관 등 28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Jul 19, 2013 11:13 PM PDT
하나님의말씀교회에서 신실한 교역자를 찾고 있다. 김양일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안에서 어린 청소년을 교육 지도할 교역자를 찾는다"며, "향후, 담임목사를 도와 동역하며, 나아가 하나님의말씀교회를 이끌어 갈 충성된 담임사역 후보자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Jul 19, 2013 05:47 PM PDT
가수 손호영(33)이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다가 불을 낸 혐의(실화)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19일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전석수 부장검사)에 따르면 "손호영이 초범이고 실수로 불을 내 자신의 차를 태운 것 이외에 다른 피해가 없었다"며 이같이 처분했다.이어 "자살예방전문가인 정신과 의사가 손호영과 상담한 결과 다시 자살을 시도할 위험성이 없다는 소견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앞서 손호영은 지난 5월 24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한 공용주차장에 주차해둔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다 불을 냈다. 당시 손호영은 불Jul 19, 2013 01:24 PM PDT
워싱턴 목회자 컴퓨터 동우회(회장 김양일 목사) 7월 모임이 18일(목)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서는 홍진희 교수와 홍 교수가 초빙한 교회앱(application) 제작 전문사역자의 강의까지 더해져 알차게 진행됐다.Jul 19, 2013 01:23 PM PDT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사건에 대한 해석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사건에 대한 해석이 더욱 문제라는 뜻입니다. 사건 때문에 불행에 지는 것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잘못된 해석 때문에 비참해 진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을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사건에 대한 해석 뿐 입니다.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사건에 대한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건이라도 올바로 해석할 수 있고, 올바로 반응할 수 있다면 그 사건은 축복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성경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Jul 19, 2013 01:09 PM PDT
저는 평소 존경하던 목사님을 모시고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심근택목사님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화곡중앙교회에서 24년간 한결같이 목회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목사님께서 부임하시기 전까지 그 교회는 담임목사님이 몇 개월을 계시지 못하고 떠났던 상처투성이의 교회였습니다.Jul 19, 2013 01:08 PM PDT
찬송가 269장 가사보다 직설적이고 가슴 뜨거운 가사가 어디 있을까 ... 촬스 웨슬레의 작품이다. 촬스 웨슬레를 말할때 그의 형 요한 웨슬레를 생각하게 된다. 근대 교회 부흥운동에 빼놓을 수 없는 운동이 웨슬레 부흥운동이다.Jul 19, 2013 12:47 PM PDT
1949년 미국의 트루먼(Harry Truman)은 자신의 대통령 취임연설에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인류가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할 지식과 기술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비록 트루먼 대통령의 이러한 희망이 실현되는 데에는 비교적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최근 인류는 극빈층(extreme poverty)을 구제하는 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지난 1990년에서 2010년 사이 세계의 극빈층이 절반 정도 줄었는데, 세계 인구에서 극빈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43%에서 21%로 감소한 것이다. 이는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절대 빈곤의 삶에서 벗어난 것을 의미한다. Jul 19, 2013 12:46 PM PDT
삼성 이승엽은 18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 홈런레이스 결승전서 KIA 나지완을 6-2로 꺾었다. 이승엽은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 홈런레이스에서 우승하는 감격을 맛봤다. 이승엽이 가장 멀리 날린 홈런 비거리가 135m였다. 올스타 홈런레이스 우승과 함께 최장 비거리상도 함께 거머쥐었다. 우승상금과 후원아동 지원금도 함께 주어졌다. 나지완은 준우승을 차지했다.Jul 19, 2013 12:35 PM PDT
교회사 가운데 끊임없이 내려오는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는 '하나 됨'이었다. 여러 가지 갈등을 안고 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통해 화합과 일치를 이룰 수 있을까? 제 57차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 강사로 나선 곽호준 목사(Joshua Kwak)는 그 해답을 '기도'에서 찾았다. 곽 목사는 "기도는 내 생각과 감정,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결단"이라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기도할 때, '하나 됨'을 누릴 수 있다"고 역설했다.Jul 19, 2013 12:35 PM PDT
제38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오는 7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담임)를 초청해 진행하는 "워싱턴지역 동포복음화 대성회"를 위해 금식기도에 들어갔다. 워싱턴교협 회장 김범수 목사는 "이번 복음화 대성회를 통해 이민 1세대들이 믿음과 기도의 능력을 체험해 삶의 역전을 이루고, 더 나아가 차세대들이 믿음과 용기를 얻어 미국사회에서 한인디아스포라의 진취적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현재 교협 임원들은 이번 성회를 통해 워싱턴지역교회들이 부흥하기를 바라며 매 집회마다 1,000명 이상이 참석할 수 있도록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다"며,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Jul 19, 2013 12:25 PM PDT
이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 새들의 지저김이 늘 그러하듯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새 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Jul 19, 2013 10:56 AM PDT
본국 대전 셀라 합창단(지휘 김세정 목사, 단장 최에스더 사모)이 시애틀을 방문했다. 셀라 합창단은 지난 17일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4일(수)까지 워싱턴주 각 지역에서 공연한 후 26일 귀국할 예정이다.Jul 19, 2013 10:5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