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 정준모 총회장의 ‘유흥업소 출입 의혹’ 관련, 의혹 제기자 중 하나로 알려진 변모 목사가 지난달 28일 광주지방검찰청으로부터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구약식 벌금 300만 원에 처해졌다. 합동총회는 변 목사가 총회장을 음해할 목적으로 관련 녹음 파일을 유출했다며 그를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Jul 09, 2013 06:25 AM PDT
한국 어머니의 자식 교육열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모든 자녀들이 부모의 바람대로 성장할 수는 없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는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것도 해주지 못한 ‘빵점 엄마’지만, 철저한 가정교육과 신앙교육으로 두 아이를 예일대 전액 장학생으로 키운 어머니의 비결이 무엇일까? 이 책은 그 비결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Jul 09, 2013 06:23 AM PDT
서울 서초구에 신축 중인 사랑의 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건물이 공공용지인 도로를 부당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된 행정소송에서원고의 소 제기를 각하했다. 이에 따라 사랑의 교회 건축은 예정대로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서울 행정법원 7부(부장판사 송우철)는 9일 황일근 외 5명이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 사건은 지방자치법 제17조제1항에 따라 주민소송의 대상이 되지 않아 부적합하다"며 이같이 판결했다.재판부는 그 이유에 대해 "서초구의 도로점용 허가가 재산의 관리처분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또 서초구가 해당 도로를사랑의교회에 영구 점용토록 했다고도 보기 어렵다"고 했다.Jul 08, 2013 10:24 PM PDT
워싱턴 성령클럽이 7월 8일 김정도 목사(필라델피아 둥지교회 담임)를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한빛지구촌교회 중보기도 사역 소개, 김정도 목사의 페이스신학대(Faith Theological Seminary) 이사장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Jul 08, 2013 08:41 PM PDT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전국 주지급 스님 10여 명이 수년간 국내외에서 상습 도박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포항 오어사 전 주지인 장주 스님은 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종 산하 전국 주지급 스님 10여 명은수년간 국내외에서 한 판에 최소 300만 원에서 1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카드 도박을 했다"고 폭로했다.장주 스님은 도박을 한 승려 11명의 명단을 공개한 뒤 "나도 이들과 함께 도박을 한 주범이며 내가 직접 본 것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국내 유명호텔은 물론 마카오,라스베가스 등 해외까지 나가 상습적으로 거액 도박을 일삼았다"고 밝혔다.Jul 08, 2013 08:36 PM PDT
미국방부가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7월 27일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미 전역에서 약 3천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방부 행사 준비위원회와 협력중인 한빛지구촌교회(담임 장세규 목사)에서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포함해 약 500명이 참석하기로 했다. 당일 성도들은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에게 부채를 나눠주고 그들의 가슴에 무궁화를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계획이다.Jul 08, 2013 07:41 PM PDT
이시영이 데뷔 이후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이시영은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최근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빚어진 판정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이시영은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빚어진 판정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해 "많이 속상하다.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게끔 한 내 잘못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 다른 선수들에게 미안해하지 않으려면 더 열심히 훈련해서편파판정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내 목표"라고 말했다.Jul 08, 2013 07:11 PM PDT
길을 가다 낯선 곳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다. 지금처럼 네비게이션이 없던 시절에는 지도를 들고 찾다가 길이 달라지면 난감하기 이를 데 없게 된다. 더구나 지도도 없이 길을 가다 길이 끊겼거나 공사중이어서 돌아가야 하는 변수가 생기면 본의 아닌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게 된다. 주유소나 편의점에 들러 약도를 물어 봐야만 한Jul 08, 2013 06:32 PM PDT
지난 6월말에 연방대법원에서 결혼보호법(DOMA)과 주민발의안8(PROPOSITION 8)이 각각 위헌으로 결정되고 기각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각 주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피할수 없게됐다. 결혼보호법이 위헌이 되면서 초래되는 것은 먼저는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앞으로 어떤 법안으로 결혼에 대한 정의가 바뀔지 모르는 것을 의미한다.Jul 08, 2013 03:51 PM PDT
할렐루야 2013 대뉴욕복음화대회 제6차 준비기도회가 8일 오전10시30분 베이사이드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는 할렐루야대회 개최 4일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준비기도회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해 할렐루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황영진 목사(총괄위원장)의 인도로 이주익 장로(이사장) 기도, 최창섭 목사(고문) 설교, 양민석 목사(순서자안내위원장), 조원태 목사(연락분과위원장), 전희수 목사(현관안내위원장) 특별통성기도 인도, 장경혜 목사(서기) 광고, 허걸 목사(고문)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뉴욕교협 증경회장 최창섭 목사는 ‘심령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와 관련, “겉보다는 내실을 기하자는 이번 회기의 의지를 볼 수 있다”면서 “엘리 제사장과 같이 인본주의적인 모습이 아닌 사무엘과 같은 신본주의 지도자들이 되어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찾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새롭게 돼서 복음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서 이제는 심령의 변화를 통해 모든 사물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Jul 08, 2013 03:15 PM PDT
최근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열린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게이 프라이드에서 "회개하라 그렇지 아니하면"과 "예수께서 죄에서 구해 주신다"는 푯말을 들고 있던 시위자들이 동성애자들에 의해 대낮에 무차별 집단 구타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동성애에 반대하던 2명의 시위자들은 이 행사장에 모인 동성애자들로부터 몇 번의 경고를 받았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푯말을 들고 시위하다 4-5명의 남성과 여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목격자와 각종 비디오 자료에 의하면 2명의 남성 시위자들이 동성애는 죄라고 계속 반대하자 처음에는 동성애 옹호 여성들이 달려와 손가락질을 하며 욕을 했다. 그러나 시위자들이 시위를 멈추지 않자 푯말을 뺏기 위해 3-4명의 동성애자가 한꺼번에 달려 들었고 이들과 한 패로 보이는 남성도 가세해 시위자를 시위 장소 밖으로 거칠게 밀쳐 냈다.Jul 08, 2013 02:55 PM PDT
얼마 전 로렌스빌 지역에서 건실하다고 여겨졌던 A한인교회가 압류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줬다. A교회는 그간 외부활동 보다는 내부사역에 주력하던 편이어서 압류까지 가게 된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민교회 특성상 비슷한 시기에 몇 가정만 교회를 떠나도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경기 회복의 기미가 보이기는 하지만 스몰 비지니스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느끼는 실물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형편이다. 자연스럽게 이들이 섬기는 교회들도 경기침체가 시작된 이후 헌금이 줄어들면서 교회의 융자를 감당하지 못하거나 비싼 렌트비 부담 때문에 당장 교회 '생존'에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선교비를 줄이고 외부 사역을 하지 않는 교회들도 많다.Jul 08, 2013 02:46 PM PDT
일부다처제를 고집하는 신흥종교 집단의 교주가 4살 남자 어린이와 1명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교주인 피터 모지즈 주니어(Peter Moses Jr.)는 검은 히브리 이스라엘(Black Hebrew Israelites)이란 종교 집단을 노스 캐롤라이나 주 더럼에서 운영하고 있었다. 이 집단은 곧 인종 전쟁이 발생할 것이며 흑인이 지배적이고 우세한 종족으로 남는다는 교리를 갖고 있었다.Jul 08, 2013 12:54 PM PDT
최근 아프리카 순방 중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아프리카 국가들에 요청한 것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동시에 급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종교 지도자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이 환영받지 못한 이유는 바로 동성애 문제 때문"이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순방 중 세네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종, 종교, 성별, 성적 지향성에 관계없이 법은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발언에 대해 아프리카 종교 지도자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이것이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반기는 아프리카의 분위기에 찬 물을 끼얹었다고 보고 있다. 세네갈 루터교회의 지도자인 피에르 아다마 파예 목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한 동성애 문제로 인해 종교 지도자들은 그를 환영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Jul 08, 2013 11:18 AM PDT
벨뷰 연합 감리교회(담임 스티브 커 목사)가 여름성경학교가 오는 7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4부터 12세까지를 대상으로 열린다. Jul 08, 2013 08:5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