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시작된 기도 행진이 미국은 물론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 행진은 2009년 뉴욕의 뜻있는 청년사역자들에 의해 처음 시작됐으며 '하나님께서 이 도시에 계신다(God Belongs in My City)'는 주제를 갖고 있다. 당시 무신론자들의 '100만 명 뉴욕 시민들은 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광고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던 중, 사역자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하고자" 이 기도 행진을 계획했다. 이들은 뉴욕 시내 전체에서 청년사역 단체들과 교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그 결과 첫 기도 행진에 1,500여 명의 젊은이들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맨해튼의 배터리파크에서 타임스퀘어에 이르는 거리를 함께 걸으며 도시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찬양했다.Jul 30, 2013 05:14 PM PDT
주가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우울증을 털어놔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Jul 30, 2013 04:32 PM PDT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투수 임창용에 대해 미 언론들도 주목하기 시작했다.Jul 30, 2013 04:23 PM PDT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가 LA다저스와의 4차전 경기 종료 후 도루를 하다가 발생한 발목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에게 한방치료를 받았다.Jul 30, 2013 02:39 PM PDT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가톨릭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를 위해 일주일간 브라질 방문을 마치고 비행기 내 기자회견에서 동성애자를 대하는 교회의 태도에 관해 언급한 이후 이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그는 "동성애자인 누군가가 주님을 찾으며 선한 뜻을 갖고 있다면, 내가 누구이길래 그를 정죄할 수 있겠는가?(If someone is gay and he searches for the Lord and has good will, who am I to judge?)"라고 밝혔다. 그는 "가톨릭 교리문답서는 '우리는 사람을 소외시키지 말고 사회 속으로 융화해야 한다'고 설명한다"고 간접적으로 표현했으며 "진짜 문제는 성적 지향성이 아니라 이를 위한 정치적 로비"라고 지적했다. 그는 바티칸 내에 동성애를 합법화 하려는 로비가 있음도 공식적으로 밝혔다.Jul 30, 2013 02:39 PM PDT
사복음서를 통합하여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정리한 8 단원에서, 첫번째 유월절(셋)과 두번째 유월절(넷)을 나누어 살펴보면Jul 30, 2013 02:23 PM PDT
‘파란 장미(a blue rose)’를 본적이 있는지? 그 꽃말은 ‘불가능한 것’, ‘가질 수 없는 것’,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파란 장미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그것을 만드는데 거듭 실패했다. 그 꽃말이 ‘가질 수 없는 것’이라고 붙여진 것도 그런 연유에서다. Jul 30, 2013 02:00 PM PDT
곧 95세가 되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이제 건강 문제로 인해 난 할 수 없는 일이 더욱 많아졌지만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도"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하나님의 간섭이 필요한 때가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강조하며 "영적 대각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발표한 칼럼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미국을 통째로 변화시켜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사람의 변화를 통해 그 일을 시작하신다"고 강조했다.Jul 30, 2013 12:35 PM PDT
사도행전에 21장에 보면 바울이 예루살렘을 향해 가는데, 가는 곳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고 권합니다. 심지어 아가보라는 예언자는 바울이 어떻게 체포되고 고난당할 것인지를 시범까지 보이면서 만류합니다. 그들의 말은 옳았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바울은 그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예루살렘으로 갔을까요? 성령께서 바울에게는 그와 같은 사실을 계시해주시기 않았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바울도 그 사실을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보와 지식이 아니라 해석과 순종이었습니다. Jul 30, 2013 12:24 PM PDT
영문학 교수이자 시인이요,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문학사에 공헌해온 성찬경 교수가 하나님의 품으로 떠났다. 향년 83세. 故 성찬경 교수는 필자보다 나이가 한 살 더 많지만, 같은 서울대 영문학과 동창이다. 1930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했던 고인은 시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학과 졸업 후 영문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문 연구를 병행한 그는, 영국의 현대낭만주의 시인 딜런 토마스와 17세기 형이상학파 시인들로부터 많은 시적 영감을 받았다. Jul 30, 2013 11:33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박사) 버지니아 캠퍼스(Teaching Site) 개설 감사예배가 7월 29일(월) 헌던 소재 우리장로교회(담임 김정훈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조남홍 목사(버지니아 캠퍼스 디렉터)의 사회, 김정훈 목사의 기도, 정인량 목사(워싱턴교협 증경회장, 워싱턴청소년재단 상임고문)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감사 및 축하 순서는 이호우 박사(GCU 신학대학원장)의 사회, 학교연혁소개, 김창환 총장의 인사말, 버지니아 캠퍼스 디렉터 임명장 수여식, 신현오 집사의 축가, 장세일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사무총장)의 축사, 김선배 박사(GCU 이사장)의 격려사, 윤정태 목사(미주고신총회 증경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Jul 30, 2013 11:25 AM PDT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와 청년들에게 복음 전파를 위한 열정을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 23일부터 열린 세계청년대회(WYD)의 대미를 장식하며 드려진 28일 대규모 미사에서 교황은 '복음 전파'라는 교회의 사명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를 전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을 가득 메운 300만 명의 군중에게 교황은 "교회가 고립에서 벗어나 세계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복음이 여러분의 삶이나, 여러분 교구의 모임이나 공동체에만 국한되지 않도록 하라"고 전했다.Jul 30, 2013 11:22 AM PDT
본문을 보면 예수님이 이적기사를 많이 베푸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어 가시는 과정에서 율법에 정통한 신앙생활을 했으면서도 자기 마음 속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던 한 청년이 예수님께 16절과 같이 묻습니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Jul 30, 2013 11:12 AM PDT
요한계시록을 포함하여 9개의 글들로 되어있는 일반서신은 바울서신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우선 저작 시기적으로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서들이 쓰여진 후에 Jul 30, 2013 11:09 AM PDT
English (초급 영어) ▷Can you go to the post office?Jul 30, 2013 11:0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