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최근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한창 주가가 상승 중인 배우 이보영(35)과 지성(37)의 결혼 소식이다.이보영은 2일 오전 7시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자필로 결혼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 씨는 "처음으로 여러분한테 편지를 쓰려니 많이 떨리네요. 무슨 얘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저 9월 27일에 결혼해요. 많이 축하해 주실 거죠"라는 편지를 공개했다. Aug 01, 2013 04:41 PM PDT
기독교계 시민단체들이 8월 1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북송을 규탄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와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이 주최하고 에스더기도운동이 주관한 이 캠페인은, 세계 30개국 중국대사관 앞에서 함께 진행됐다. Aug 01, 2013 04:35 PM PDT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의 아들을 낳았다고 주장한 차 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Aug 01, 2013 04:30 PM PDT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닮아 유명해진 배우 박용식(67)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족에 따르면 현재 박용식은 바이러스성 패혈증으로 경희대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고,경과가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관계자에 따르면 "박용식이 최근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위독해 입원했다"고 전했다. 또 "박용식이 동남아 지역의 캄보디아 일정 중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ug 01, 2013 04:19 PM PDT
죽음의 위협 속에도 결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나이지리아 목회자의 '숭고한 신앙'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지금도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있다. 미국 오픈도어즈는 지난 31일 미국 오순절파 계열의 교계 전문지 카리스마 뉴스(Charisma News)를 통해 파예 파마 무사(Faye Pama Musa) 목사의 순교를 알리고, 그의 불굴의 믿음을 기렸다.Aug 01, 2013 03:58 PM PDT
교회가 인종 간 수입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듀크대학교의 엘리자벳 어네넛과 코네티컷대학교 스티븐 로스 등 경제학 연구팀이 발표한 인종 간 수입 격차 문제에 대한 연구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미국에서 인종 간, 특히 백인과 흑인 간의 수입 격차 문제는 중대한 사회문제 중 하나로, 이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미국 다민족교회들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제시했다. 이들에 따르면 인종 간 수입 격차는 지방 소도시보다, 대도시들에서 더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뉴욕이 가장 그 격차가 큰 도시들에 속한다. 대도시 거주자들이 인종 문제에 대해서 더 진보적인 시각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종에 따른 수입 차이는 소도시들에 비해 20%나 더 벌어지고 있다.Aug 01, 2013 03:51 PM PDT
삼성그룹이 사상자를 낸 물탱크 파열 사고의 책임을 물어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을 전격 경질했다.삼성은 1일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러 박 사장을 경질하고 후임 대표이사에 박중흠 운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사고 발생 이튿날인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귀국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지시로 서둘러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장은 사고 직후 일본에서 보고를 받고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후진적인 환경안전사고는 근절해야 한다"며 강한 어조로 질책했다고 삼성 관계자는 전했다.이 회장이 2010년 경영에 복귀한 후 삼성 고위 임원이 정기인사를 통하지 않고 중도에 물러난 것은 2011년 6월 경영진단에서 임직원 비리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삼성테크윈의 오창석 전 사장 이후 두번째다. Aug 01, 2013 03:44 PM PDT
기독교방송국 무디라디오(Moody Broadcasting Network)의 인기 프로그램 인더마켓(IN THE MARKET)의 진행자인 재닛 파셜이 정치 논쟁에 이용당하는 각종 전문인 단체를 향해 일침을 놓았다. 그는 "점점 더 많은 전문인 단체들이 정치적 정당성이란 이름 앞에 굴복하며 자신들이 마땅히 대표해야 할 전문성을 배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 예로 미국소아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를 들었다. 1930년 창립된 이 단체는 미국 내 6만여 소아과 의사들을 대표하며 어린이 건강과 치료, 새로운 의학적 정보 등에 있어서 그 공신력을 인정받는 저명한 전문인 단체다.Aug 01, 2013 03:41 PM PDT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준비위) 는 8월 한 달간 교단과 연합기구 등을 방문해 WCC 부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1일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를 비롯한 상임위원들이 감리회 본부를 방문했다.준비위 임원들은 이날 전용재 감독회장과 면담에서 감독회장 취임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하고, 감리회 정상화가 WCC 부산총회에 큰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WCC 지난 3년이 담긴 기록물과 이날 참석한 상임위원들의 축하메세지가 담긴 성경책을 전 감독회장에게 전달했다.Aug 01, 2013 03:36 PM PDT
미국에서 고등교육기관의 인가는 '고등교육 학력인가기관', 즉 CHEA(Council for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가 관장하고 있다. CHEA는 미 연방정부 교육성(USDE)의 승인에 따라 미국 대학교육의 질과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보증해 주며, 인가기관들의 역할을 촉진 및 육성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연방정부와는 상관없는 비정부기관이다. 이 CHEA에 의해서 승인된 인가단Aug 01, 2013 02:08 PM PDT
한국전쟁은 공산주의 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남북한의 국경선인 북위 38도선을 무력으로 남침하여 민주주의 남한정부를 전복시키고 적화통일을 완수하기 위하여 무력도발을 감행함으로써 일어났다. 자유진영은 미Aug 01, 2013 01:56 PM PDT
“사람 살 길은 돌끝 마다 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자주 하시곤 하던 말이다. 아마 무척 어려우셨기 때문에 늘 어떤 상황에서도 해쳐나갈 길이 있음을 스스로에게Aug 01, 2013 01:33 PM PDT
미국의 달러 지폐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라는 문구가 새겨진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그만큼 무신론자들의 공격을 자주 받기도 했다. 이번에는 무신론자들이 미국 여권을 문제 삼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 여권 속 페이지에는 미국의 존경받는 위인들의 명언들이 삽입되어 있다. 예를 들면,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즈버그에서의 명연설 중 "신의 가호 아래, 이 땅에 새로운 자유를 탄생시키며(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토마스 제퍼슨의 명언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자유도 함께 주셨다(The God who gave us life, gave us liberty at the same time)",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명언 "우리에겐 위대한 꿈이 있다. 그 꿈은 1776년(미국독립선언의 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님께서 미국이 그 꿈을 이루도록 허락하실 것이다(We have a great dream. It started way back in 1776, and God grant that America will be true to her dream)" 등이다.Aug 01, 2013 12:21 PM PDT
'2013년 복음화 대회' 주강사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를 초청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11, 12일 서부지역 집회는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13~15일 동부지역 집회는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리며 시간은 매일 오후 8시 30분이다. 16일(월) 오전에는 목회자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도형 목사) 주최로 매년 가을 열리는 '복음화 대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교회간 연합으로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섬기는 풍성한 영적 축제의 자리가 되고 있다. 교협 측은 복음화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매주 준비기도회 및 모임을 가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은혜의 자리가 되도록 간절히 구하고 있다.Aug 01, 2013 11:50 AM PDT
아시안어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에서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와 손잡고 매주 금요일 자녀양육세미나를 진행한다. 16일(금) 시작해 4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기존 교회에서 진행되던 '어머니 기도모임'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백투스쿨'기간에 맞춰 우리 자녀들을 주 안에서 양육하고 올바로 교육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구체적으로 '나의 부모 생각하기', '나의 자녀 돌아보기'. '부모 자녀 대화하기'. 그리고 '부모로서의 역할과 건강한 자아상'에 대해 4주간 나누게 되는데 강사로는 한인교회 김정호 목사, 정민호 전도사, 이정희 전도사가 나서게 되며, 세미나는 AARC 대표 지수예 교수 및 유달석 상담원, 조이 서 상담원 등이 진행한다. 조이 서 상담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한인교회에서 금요 어머니기도회를 통해 어머니, 아내,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와 중보기도, 다양한 강의 등을 제공해 교회 내 여성들을 양육하고 리더십을 개발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번에 함께 사역하게 된 AARC 역시 여성들을 위한 상담과 강의 시리즈를 꾸준히 제공해왔으며, 정신건강 세미나 등을 통해 한인 가정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온 두 단체가 힘을 합쳐 자녀들에게 관심이 많은 '한인 Aug 01, 2013 11:1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