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에 걸린 아이를 위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삭발 소식이 화제다.24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소년을 위해 삭발을감행했다고 전했다.'패트릭의 친구들'(www.patrickspals.org)에 올라온 사진에는 부시 전 대통령 외에 26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삭발한 모습이 담겨있다.이들은 부시를 경호하는 경호대원 일동으로 알려졌다. 올 해 2살인 패트릭은 부시를 경호하는 요원인 '존'의 아들이다.Jul 26, 2013 10:51 PM PDT
첫째날 집회는 김성도 목사(제35대 교협회장)의 사회, 박상섭 목사(부총무)의 개회 선언, 베다니장로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박상근 장로(올네이션스교회)의 기도, 최정선 권사(워싱턴연합장로교회)의 성경봉독, 베다니장로교회 성가대의 찬양, 김인중 목사의 설교, 문정주 목사(서기)의 합심기도 인도(민족, 국가, 교회를 위해), 메릴랜드장로교회의 특송, 안현준 목사(메릴랜드장로교회)의 헌금기도, 김범수 목사의 환영사, 김영진 목사의 교회 소개, 노규호 목사(총무)의 광고, 이병완 목사(제32대 교협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Jul 26, 2013 09:46 PM PDT
8개월 동안 집중적인 영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있다. 실용영어인 말하기, 쓰기, 읽기, 그리고 회화 위주의 고급영어를 잘 가르친다고 소문난 곳이다. 이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영어를 돈 한푼 내지 않고 완벽하게 배우는 데다 다양한 직업교육도 알차게 받을 수 있는 사립 대학이기도 하다.Jul 26, 2013 08:36 PM PDT
아시나아 항공기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와 관련, 한국인 조종사 4명의 이름을 왜곡해 인종비하 발언으로 무리를 빚은 지역방송 KTVU가 관련 프로듀서(PD) 3명을 해고했다.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보도에 따르면 KTVU는 내부 조사끝에 사고방송 책임을 물어 탐사보도 담당인 롤랜드 드월크,특별 프로젝트 담당 PD 크리스티나 가스텔루, 브래드 벨스톡에게 해고 통보를 했다. 또 정오 뉴스 담당인 엘빈 슬레지 PD도 건강 상의 이유로 휴가를 냈다고 전했다. 당시 엉터리 발음으로 논란을 빚었던 여성 앵커 토리 캠벨은 책임을 면했다.KTVU 톰 라포니 국장은 "성명을 내고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발표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한국인 조종사 4명의 이름을 왜곡해 보도한 책임을 물어 해고했다" 밝혔다Jul 26, 2013 08:12 PM PDT
'3인조 자매그룹' 한스밴드 김한나(31)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26일 "김한나가 남편 이모 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한나 측은 "남편은 이혼남에 아이까지 있었다. 이 모든 사실은 결혼 전까지 숨겼다"면서 "이혼을 하려 하자 농약을 마시며 협박하는 등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김한나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이혼소송 이유를 밝혔다. 이혼 소송을 담당했던 서울가정법원 김주선 판사는 "남편 이씨의 주된 책임으로 두 사람의 혼인관계가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씨는 "결혼 전 (이혼남에 아이가 있는 사실을) 김한나가 모두 알고 있었다. 상관없다고 했다"면서 "이혼 보도가 나오자 여러 차례대화하려 김한나의 집을 찾아갔으나 거절당했다. 나도 삶의 의지가 없어 농약을 마셨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Jul 26, 2013 06:42 PM PDT
한 무신론자 단체가 앨라배마 주 쿨만 카운티 공립학교들의 기도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쿨만 카운티는 8월 초 교육계 지도자들이 각 학교를 방문해 기도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었다. 또 이 카운티에 속한 학교들에는 매일 아침 학교 스피커로 주기도가 방송되고 학생들은 이를 따라 암송하는 전통이 있었다. 무신론자들은 이런 것이 수정헌법의 정교분리 조항에 위배되니 소송을 하겠다며 협박하고 있다.Jul 26, 2013 05:58 PM PDT
미국 캘리포니아 수정교회의 설립자이자 매주 수백만 명이 시청했던 "능력의 시간"의 진행자인 로버트 H. 슐러 목사(86)가 쓰러진 후, 병원에 후송됐으나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슐러 목사는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쓰러졌으며 토요일 오전 입원했다. 슐러 목사의 가족은 "슐러 목사가 몸의 균형을 잃고 쓰러졌으며 혹시나 다친 곳이 없는지 검진하기 위해 입원한 것"이라 설명했다. 슐러 목사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97년에는 그는 심장마비를 겪었으며 이번 입원도 심장마비와 관련돼 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Jul 26, 2013 04:31 PM PDT
미주지역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 설명회가 8월 6일(화) 오전 11시30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설명회에서는 최홍준 목사(부산 호산나교회 원로목사, 국제목양사역원 원장)가 직접 참석해 2013년 미주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Jul 26, 2013 12:37 PM PDT
미국 포르노 업계의 대표적 스타였던 브리트니 씨가 복음을 받아들인 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내가 7년 동안 성인물에서 활동하면서 구하던 사랑을 드디어 찾았다"고 간증했다. 포르노 중독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져가는 오늘날, XXXChurch.com은 포르노 중독자들을 정죄가 아닌 사랑으로 회복시키는 기독교적 단체다. 이 단체를 운영하는 레이첼 콜린스 씨는 수년간 브리트니 씨와 연락을 취하며 그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 결과 브리트니 씨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미 7년 간, 포르노 촬영, 스트립쇼, 마약, 알코올 중독, 몇 번의 자살 시도 후였다.Jul 26, 2013 12:00 PM PDT
매일같이 영적 전쟁터를 누비는 목회자들에게 성도들은 무엇을 기대하고 있을까? 최근 목회자의 사역 시간에 대해 통계 수치를 발표했던 톰 레이너 박사가 이번에는 성도들이 기대하는 목회 사역 시간에 대한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다. 과거 통계에서, 캘리포니아 노동법이 규정한 주당 근무시간이 40시간인 데에 반해, 풀타임 목회자들의 97%는 40시간 이상을 사역하고 있었다. 60시간 이상 사역하는 목회자도 10%에 달했다. 파트타임 목회자들을 포함한 경우라도 84%가 오버타임으로 사역하고 있었다. 레이너 박사가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지극히 그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것이지만 목회자를 향한 성도들의 기대감이 얼마나 큰 지를 잘 보여 준다. 현재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대표로 있는 그가 담임목회를 하던 당시 겪은 일은 다음과 같다.Jul 26, 2013 11:22 AM PDT
아프가니스탄의 한 무슬림 국회의원이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V 오디션 프로그램들에 대항해 지하드를 선포했다. 최근 아프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아프간판인 '아프가니스탄즈 갓 탤런트(Afghanistan's Got Talent)'가 방영 예정에 있으며, 이외에도 각각 '아메리칸 아이돌'과 '더 보이스'를 모델로 한 '아프간 스타(Afghan Star)'와 '더 보이스 오브 아프가니스탄(The Voice of Afghanistan)' 등 다수의 탤런트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들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아 왔다.Jul 26, 2013 10:26 AM PDT
프란치스코 교황은 중남미 지역에서 벌어지는 마약 합법화 움직임에 대해 "마약 밀매업자는 죽음의 상인"이라며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황은 최근 프란치스코회 수도사들이 운영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시의 '상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마약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해서는 마약 확산을 억제하거나 마약 의존도를 낮출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황은 마리화나를 포함한 마약 합법화에 반대하는 가톨릭 교회의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Jul 26, 2013 10:21 AM PDT
10살짜리 소녀가 화재를 피해 2층에서 던져진 갓난아이를 받아내 생명을 살렸다. 디케이터에 사는 즈나 그레샴(Zna Gresham) 양은 인근에서 나는 연기 냄새를 맡고 곧바로 밖으로 나갔다. 그때 이웃에 사는 아주머니가 2층 창문에서 1개월 된 아이를 창문 밖으로 던져야 하는데 받아 줄 수 있냐고 물었다.Jul 26, 2013 08:46 AM PDT
미주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이 '미주한인전국재단(총회장 이우호)'과 관련해 7월 25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권동환 미주한인재단 전국 상임고문과 이은애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이 함께 했다.Jul 26, 2013 08:37 AM PDT
성경은 공식적인 왕명이 ‘웃시야’이고, 본명이 ‘아사랴’인 남유다의 10대 왕에게 이전 왕들에게 사용하지 않았던 표현인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대박 축복을 받았다는 거지요. 어떻게 하면 웃시야와 같은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노력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Jul 26, 2013 08:3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