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성경대학(학장 김상민 목사)와 크리스찬타임스(발행인 이윤태 장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회 성경암송대회가 오는 9월 8일(주일) 오후 4시 30분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개최된다.Jul 24, 2013 10:46 AM PDT
러시아 정교회 수장이 23일(현지시각) “동성결혼의 합법화는 반드시 막아야 하는 ‘종말론적인 현상’”이라고 했다. 모스크바의 키릴(Kirill I) 총대주교는 지난 주일 카잔 성당에서 예배를 마친 후, 이 같이 밝혔다. 키릴 총대주교는 “우리는 이 죄가 러시아에서 절대 허가되지 않도록, 우리가 가진 모든 힘을 동원해야 할 것이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국가가 자멸하는 길에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많은 나라에서 죄를 승인하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법으로 성문화하고 있는 이 때, 우리 역시 거대한 유혹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Jul 24, 2013 10:44 AM PDT
그는 지난해 고령을 이유로 교회를 사임하려는 의사를 성도들에게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의 ‘장재효 목사님의 지속적인 시무 당위성에 대한 결의서’ 발표에 의해 결국 성은교회에 남아있게 됐다. 전 성도들의 결사반대에 사임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저자의 지난 40여 년 간의 목회 보고서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의 내용을 짧게 설명한다면, 제목 “말씀에 이끌리며 성령께 쓰임 받자”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책에서, 1970년대 초 교회 개척할 당시 여러 간증들을 보면 요즘 시대에서는 들을 수 없는 주옥 같은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그 중 몇 면을 들춰보면 이런 것들이다. 장재효 목사가 나이 마흔도 채 안됐을 때, 교회 부흥을 위해 목양 사역에 집중하다 보니 건강을 챙길 여유가 없었다고 한다. 키가 173cm에 체중이 49kg밖에 안될 정도로 몸이 허약해진 것이다. 그 때문인지 약수동으로 심방을 가다가 약수동과 옥수동 경계지점인 언덕에 이르면 장충 체육관 쪽에서 세차게 불러오는 바람에 밀려 뒷걸음질 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Jul 24, 2013 10:32 AM PDT
교회가 건축이나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면 목회자들의 긴장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진행하고 하나님께서 건축의 모든 과정을 예비하시지만, 건축이나 리모델링과 같은 큰 프로젝트를 추진하다 보면 현실적으로 맞닥뜨리는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대형교회는 교인들 가운데 건축 전문가들이 더러 있어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큰 어려움 없이 추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중. 소형교회는 건축하는 동안 담임 목사가 직접 동분서주해야 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된다. 건축이나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교회에 BFC 엔터프라이즈는 좋은 소식이 될 만하다. BFC 대표 민 리(Min Lee) 집사는 4년 전, 회사 이름을 BFC(Building For Christ)라고 정하고 건축업계에 뛰어들었다. 처음 이 대표가 건축회사를 시작하겠다고 했을 때,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그리 뜨겁지 않았다. 대학에서 호텔식당경영 전공 후, 관련업계 회사에서 근무하고 개인 사업을 했던 이 대표가 건축회사를 잘 일궈나갈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당시는 미국 경기 불황이 최고조에 달해 건축업계가 차갑게 얼어붙었고, 건축회사들은 긴축 경영으로 회사 도산을 막기에 급급한 시기였다. Jul 24, 2013 10:20 AM PDT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송채현) 초청 '2013 호남지역 모범학생단' 미주견학 일정이 지난 19일 시작됐다. 한국과 미주지역 호남 향우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지역 꿈나무들에게 '견문'을 넓히기 위해 12년간 실시해온 이 행사에는, 인솔공무원 3명과 학생 13명 등 모두 16명이 참가했다.Jul 24, 2013 10:05 AM PDT
매우 열악한 환경인 유대 광야에서 수도사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또 다른 방식은 그들이 야생 식물을 먹었기 때문이다. 수도사들이 광야에서 섭취했던 식물들은 야생 허브인 엉겅퀴 (manouthion), 소금 나물 (saltbush), 케이퍼 (caper)와 그리고 멜라그리아 (melagria), 케인 (canes)이 있다. 이런 식물들은 유대 광야의 은둔자들이 일반적으로 야생에서 취했던 식물들이다. 광야의 야생 풀 가운데 식용 식물을 구분하는 안목은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되었다. 때로는 식용과 독초를 구분하는 방법을 수도원 인근의 주민들로부터 배우기도 했다. 1990년대 말, 한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 이스라엘의 한국 유학생들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때 식비를 아끼기 위해서 필자의 가정도 광야 인접한 곳에서 야생 식물을 뜯어다 반찬으로 사용했던 경험이 있다. 당시 들판에서 구했던 야생 식물은 야생 아욱, 야생 갓, 쑥갓이 있었다. 지금도 베두윈들은 이런 식물들을 음식으로 섭취한다. 특히 갓은 갓 김치, 말린 후에 된장국 시래기, 소금에 절여 장아찌로도 훌륭한 반찬이 되었다.Jul 24, 2013 07:54 AM PDT
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택용 목사) 7월 정기모임이 30일(화) 오전 10시45분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연회실에서 열린다. 이날 모임에서는 어윤호 목사가 "제자 훈련과 소그룹"이란 주제로 자신의 목회 방향과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Jul 24, 2013 07:47 AM PDT
‘일상 영성 작가’가 된 박총 씨가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구절들을 고르고 골라, 그에 잇대어 일상의 소중함, 생명의 신비, 영성의 다양한 얼굴, 교회와 세상을 향한 예리한 비판 등을 써내려간 개성 넘치는 책. 문장의 출처도 시, 소설, 에세이를 넘어 노랫말, 기사, 애니메이션의 대사를 아우른다.Jul 24, 2013 07:28 AM PDT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돕기 위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독인봉사협의회(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이하 기인협)’가 출범했다. 24일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기인협은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평화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를 위해 자원봉사자 참여를 독려하며 각국 응원단을 파견하고, 버스·차량·식당·숙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Jul 24, 2013 07:26 AM PDT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62%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하나님 없는 진화론을 믿는 이들의 비율은 계속 증가 추세다. 여론조사기관인 ‘YouGov’는 7월 미국에 있는 1,000명을 대상으로 8~9개 항목의 설문지를 작성하여 ‘인류의 기원에 대한 관점’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이 중 21%는 "인간은 수백만년에 걸쳐 진화했다"고 믿고 있었으며 25%는 "인간은 수백만년에 걸쳐 진화했지만 이 과정을 하나님이 이끄셨다"고 믿고 있었다. 37%는 "하나님이 현재의 모습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었으며 17%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즉, 21%는 무신론적 진화론, 25%는 유신론적 진화론, 37%는 창조론, 17%는 불가지론이다.Jul 24, 2013 07:23 AM PDT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추징금 환수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검찰은 2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일가 명의로 된 은행 대여금고 7개를 찾아내 내용물을 압수수색했다.Jul 24, 2013 07:17 AM PDT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이정순)와 미주한인전국재단(총회장 이우호)이 지난 7월 20일 샌프란시스코 회관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Jul 24, 2013 07:15 AM PDT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를 목회서신이라고 부Jul 23, 2013 11:13 PM PDT
법집행(Law enforcement)은 법규를 어기는 사람이 반드시 합당한 벌을 받게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것은 주로 범법 행위를 찾아내는 순찰대나 감시카메라에 의해서 드러날 때 적용되는 것입니다.Jul 23, 2013 11:11 PM PDT
마침내 우려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6월 26일 미 연방대법원에서 전통결혼보호법(DOMA)을 위헌으로 결정했고, 동성결혼을 금지한 캘리포Jul 23, 2013 11:0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