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이 '미주한인전국재단(총회장 이우호)'과 관련해 7월 25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권동환 미주한인재단 전국 상임고문과 이은애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이 함께 했다.Jul 26, 2013 08:37 AM PDT
성경은 공식적인 왕명이 ‘웃시야’이고, 본명이 ‘아사랴’인 남유다의 10대 왕에게 이전 왕들에게 사용하지 않았던 표현인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대박 축복을 받았다는 거지요. 어떻게 하면 웃시야와 같은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노력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Jul 26, 2013 08:35 AM PDT
오는 8월5일부터 8월8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 내 유일한 한인 농아인들 기독교 행사 ‘제4회 한미농인신앙수련회 대회’를 위해 뉴욕농아인교회 담임 이철희 목사가 뉴욕교계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총 4일간 맨하탄 펜실베니아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미주 전역에 파악되는 한인 농아인 500명 중 약 110명이 참석하는 미주 최대 규모의 한인 농아인 기독교 행사다. Jul 26, 2013 08:28 AM PDT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가 제4회 온가족 여름 특별새벽기도를 지난 8일부터 시작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뉴욕우리교회의 이번 특새에는 3가지 특징이 있다. 전가족수양회 이후 진행되는 이번 특새에 성도들이 절반가량 매일 참석한다는 점과 같은 기간 새벽기도회 이후 자녀양육학교가 진행된다는 점, 또 일주일씩 진행되는 사순절특새와 신년특새와 달리 유일하게 3주간 진행되는 특별 신앙훈련 과정이라는 점이다. 뉴욕우리교회는 원로 양희철 목사가 부임할 당시에도 새벽기도를 철저히 드리는 것이 교회의 전통이었다. 주일설교와 같은 깊이의 새벽설교를 매일 준비해 왔던 양희철 목사의 정성이 뉴욕우리교회 성도들을 새벽기도형 성도들로 자리 잡게 했고 현재 2대 담임인 조원태 목사에 이르러서도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Jul 26, 2013 07:55 AM PDT
이만석 선교사(4HIM)가 '이슬람 율법과 여성'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꾸란의 내용과 이슬람 여성의 비참한 삶'에 대해 전했다.Jul 26, 2013 07:53 AM PDT
'미국의 심장' 미조리 주(州) 캔자스 시티에 위치한 미드웨스턴신학대학(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이하 MBTS)에서 온라인 신학연구석사 과정(MATS)을 비롯해 목회학 박사(D.Min), 교육목회학 박사(D.Ed.Min)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사모하는 사역자들을 동역자로 초청하고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이들을 성경적 교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및 제자를 만드는 사람들로 만들어 교회를 섬기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For the Church(교회를 위해)'라는 단순하고도 강력한 목표를 세우고 매진하고 있는 MBTS는 남침례교단 산하 신학대 가운데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 최고 인가기관인 미 북중부 고등교육 위원회(NCA-HLC)와 신학교협회(ATS)의 인가를 받은 검증된 신학교다.Jul 26, 2013 07:48 AM PDT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오는 8월 3(토)부터 7일(수)까지 이현모 교수(대전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를 초청해 선교부흥회를 개최한다. 이현모 교수는 현대 선교의 전반적인 그림과 선교의 흐름, 선교사의 자세와 각 교회의 역할 등 바른 선교에 필요한 이론과 실천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기독교 선교에 정통한 선교학자다. 이현모 교수는 주로 △세계선교 현황과 성서적 기초 △선교신학의 변천과 발전 △선교의 역사, 문화, 전략 △선교사의 준비, 훈련, 사역과 생활 △지역교회의 선교활동 등을 주제로 선교학 분야에서 누구보다 전문적인 강연을 펼쳐왔다. 이 교수의 이번 강의는 선교학의 이론과 실천분야의 내용들을 폭넓게 다루지만 선교학을 처음 접하는 일반 성도나, 지역교회 선교 헌신자들이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진행된다.Jul 26, 2013 07:46 AM PDT
여성 목사도 군종장교로 임관해 복무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 당국은 내년에 육군에 불교 군종장교 1명을 배정하는 등 앞으로 5년간 총 14명의 여성을 군종장교로 배치하기로 했다. 군별로는 육군 9명, 해군 2명, 공군 3명이 배치될 예정이며, 종교별로는 기독교 여성목사 8명, 여성 승려 6명이 배치된다. 여성 사제를 인정하지 않는 천주교는 제외됐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군종병과 여성인력 개방이 각 군의 여성인력 개방 추세에 맞춰 추진됐다"며 "장병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정신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현재 여성장교를 채용하고 있지 않은 포병, 기갑, 방공병과 분야도 내년부터 여성에게 개방할 계획이다.Jul 26, 2013 07:44 AM PDT
찬송가 43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에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다. 1904년 셀비아 덜피 마틴 사모가 작시하고 남편인 목사 월터 스틸맨 마틴이 작곡 하였는데 쇠약한 부인의 병상을 떠날 수 없어 약속된 교회 설교를 거절하려 전화를 걸려고 갈 때 아홉살 난 아들이 '아빠! 하나님이 아빠가 오늘 밤 그 교회에서 설교하시길 원하신다면 아빠가 안 계시는 동안Jul 26, 2013 07:39 AM PDT
우리 목회의 현장에는 수많은 갈등들이 내습하게 된다. 목회자를 청빙 하면서 교인들의 의견들이 엇갈린다. 장로와 집사를 선출하면서 서로 간의 견해 차이가 분분하다. 새로이 담임목회자가 부임하면서 그 목회 스타일로 인해 교인들의 의견이 구구 각색이다. 교회 건물을 증축 할 것인가 신축할 것인가를 놓고 교인들이 격론을 벌인다.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담임 목사가 십자 포화를 맞으면서 사임하기도 한다. 교인들 간에 다툼이 벌어지기도 한다. 교회 내의 불화와 반목이 일기도 한다. 심한 경우 교회가 쪼개지게 된다.Jul 26, 2013 07:28 AM PDT
지난 7월 23일자 워싱턴 포스트와 미국고등교육 관련 언론사를 비롯하여 워싱턴 지역의 많은 한인 언론들이 집중 보도한 애난데일 소재 북버지니아대학(구 파워아카데미) 강제폐쇄 사건을 접한 많은 한인들, 특히 이 대학에 다니고 있는 400여 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충격과 혼돈의 순간을 가져다 주었다. 현재 그 학교의 많은 한인 학생들과 가족들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가을학기를 맞이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궁금해 하면서 상담요청이 쇄도하고 있다.Jul 26, 2013 07:22 AM PDT
최근 ‘주기도문’ 관련 서적이 계속해서 출간되고 있다. 얼마 전 소개한 김영봉 목사의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IVP)」 외에도 3권이 더 등장한 것. 먼저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신간 「깊이 읽는 주기도문(생명의말씀사)」을,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가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죠이선교회)」을 각각 펴냈고, 「도르트 신조 강해」를 썼던 신학자 코르넬리스 프롱크 목사의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으로 보는 주기도문(이상 그책의사람들)」도 나왔다. 또 IVP에서는 유명 저자 톰 라이트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주기도」를 준비 중이다.Jul 26, 2013 06:37 AM PDT
메사추세츠 정치인들이 성소수자들의 성적 지향성 변화를 위한 치료를 금지시키는 법안을 고려 중이다. 민주당의 칼 M. 쇼르티노 주니어(Carl M. Sciortino, Jr.) 주 하원의원은 올해 초 ‘H.154’로 알려진 법안을 소개한 바 있으며, 지난 주 이와 관련한 청문회를 열었다. 법안이 발효될 경우, 메사추세츠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성적 지향성과 정체성을 바꾸려는 시도’를 봉쇄당하게 된다. H.154 법안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을 바꾸려고 시도하거나 이를 장려해서는 안 된다. 면허를 소지한 전문 상담가들이 이를 어길 경우, 면허가 정지 혹은 박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쇼르티노 의원은 “법안은 개인의 성적 지향성과 성적 정체성, 성의 표현을 수용·지지·이해하는 전문가들과 사회적인 지지, 정체성 탐험 및 개발을 장려하는 전문가들에게는 예외를 허용했다”고 덧붙였다.Jul 26, 2013 06:27 AM PDT
무단이탈, 안마시술소 출입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연예병사 8명이 무더기 징계처분을 받은가운데 '솜방망이 처벌'이란 비판이 나왔다.국방부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이들의 현 소속부대인 국방부 근무지원단이 전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군 복무 중인 가수 세븐(29·최동욱)과 상추(31·이상철)을 포함해 군인복무 규율 위반 혐의를 받은 연예병사 8명 중 7명을 대상으로 중징계인 영창 10일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앞서 세븐과 상추는, 지난달 21일 강원 춘천시에서 '위문열차' 공연이 끝난 뒤 숙소를 무단이탈해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이 심야에 여러 곳의 안마시술소를 드나드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돼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이 사건을 계기로 여론이 악화되자, 국방부는 18일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고 해당 병사들을 경기도와 강원도 소재 야전부대로 재배치하기로 결정했다.Jul 25, 2013 09:08 PM PDT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교회 중 하나인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가 어떻게 하면 '화목한 교회'를 만들 수 있는지 비결을 소개했다. 워렌 목사는 "새들백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화목한 분위기를 계속해서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교회의 화목은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역설했다. 위렌 목사는 "사랑이 있는 교회는 사람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긴다"며 "교인들이 정말 서로 사랑하고, 초대된 이들에게도 진실한 사랑을 베푼다면 사람들이 더 이상 못들어오도록 문을 잠궈야 할 지경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처럼 사랑으로 충만한 화목한 교회를 만드는 일은 그리 쉽지가 않다. 교회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이다.Jul 25, 2013 08:5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