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주니어 해킹 방어대회'가 정부 주관으로 열린다. 정부의 차세대 보안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마련했다.ETRI에 따르면 청소년 보안 꿈나무 육성을 위해서 '제1회 ETRI 주니어 해킹방어대회'를 8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예선참가를 신청한 중ㆍ고교생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12시간 동안 예선을 치룬 가운데, 30여 명이 본선 진출자로 뽑혀 다음 달 1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본선을 통해 한국최고의 주니어 해커 타이틀을 두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Jul 28, 2013 04:36 PM PDT
인종차별 이슈로 들끓고 있는 짐머만 사건에 대해 최근 자신의 견해를 블로그(DesiringGod.org)를 통해 피력한 존 파이퍼 목사는, ‘인종 문제’를 최신작 「차별없는 복음(Bloodlines: Race, Cross, and the Christian·두란노)」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그는 책에서 “그 시절(1960년대) 나는 명백한 인종차별주의자였다”고 고백한다.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내 태도와 행동에는 거의 모든 면에서 백인우월주의가 배어 있었다. 나는 루시 외에는 흑인을 아무도 몰랐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 루시는 토요일마다 우리 집에 와서 청소를 거들었다. 나는 루시를 좋아했지만 전체적으로 비하하는 관계였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젊은 날을 “갚아야 할 빚”이라 표현한다. 그러던 존 파이퍼는 대학 시절 ‘인종간 결혼’이라는 문제와 부딪히면서 인종차별을 실감하게 됐고, ‘인종간 결혼의 윤리’라는 연구논문을 쓰게 된다. 그리고, 네 아들을 낳은 이후 딸을 달라고 기도하던 파이퍼는 50세에 흑인 소녀를 입양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성공한 다민족 지도자”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인종간 다양성과 화합’을 궁극적으로 유의미하게 이루려면 복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 믿고, 그것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이야기한다.Jul 28, 2013 04:31 PM PDT
한국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 기념행사'가 7월 27일 오전 10시 워싱턴DC 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Jul 28, 2013 10:05 AM PDT
떠들 썩 한 獅子 門 城壁 밖, 뒷길 따라 먼지 이는 길목을 돌아 廣場 안쪽으로 접어들어 비탈, 山언덕 넘어 조용한 둔덕에 올라서다Jul 28, 2013 08:50 AM PDT
이날 성회는 김인호 목사(제34대 교협회장)의 사회, 예경해 목사(부서기)의 개회 선언,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최윤덕 장로(봉사분과위원장)의 기도, 김정숙 집사(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의 성경봉독, 워싱톤한인장로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김인중 목사의 설교, 임낙길 목사(부회계)의 합심기도 인도(가정, 사업을 위해), 드보라워십댄스(단장 강정아 목사)의 헌금 특별 공연, 정일남 목사(청소년분과위원장)의 헌금기도, 김범수 목사의 환영사, 박성일 목사의 교회소개, 노규호 목사(총무)의 광고, 김양일 목사(제33대 교협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Jul 28, 2013 08:36 AM PDT
선교방송 GMAN과 기독교 주간지 크리스천월드가 주관하는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의 솔라등 시연회가 25일 오후 2시에 부에나팍에 위치한 SON Ministry에서 열렸다.Jul 27, 2013 11:24 PM PDT
말씀새로운교회(김회창 목사)가 새성전으로 예배처소를 옮겼다. 위치는 105번 프리웨이와 다우니 애비뉴가 만나는 다우니 남부지역으로, 28일 주일부터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Jul 27, 2013 09:54 PM PDT
남가주중부교협(회장 곽소건 목사)이 광복절 68주년을 맞아 제16회 광복절 기념 성가제를 11일 오후 4시에 세리토스동양선교교회(석태운 목사)에서 개최한다. 곽소건 목사는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의 감격과 홍해를 건너온 기쁨을 악기를 동원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렸다. 우리 민족 역시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한 믿음, 한 소망을 가진 지역 교회들이 함께 어울려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며 “점점 이민사회에서 광복의 의미가 희석되어 가고 있는 이때에 조국을 그리워하며 이전에 광복을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찬양으로 보답하고, 지역교회가 우애를 다지고, 다음 세대에게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에 더 자부심을 갖고 140여 회원 교회의 마음을 모아 성가제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Jul 27, 2013 09:22 PM PDT
“사람은 길을 만들고, 길은 역사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길을 틔우고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길을 만드는 사람이 극복해야 하는 것은 뜨거운 사막이나Jul 27, 2013 11:12 AM PDT
CJ그룹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허병익(59) 전 국세청 차장이 검찰에 구속됐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6일 허 전 차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했다.이날 허 전 차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Jul 27, 2013 09:51 AM PDT
최근 중동 괴생명체 발견 소식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25일 허핑턴포스트 지는 이란 해군이 11일 중동 페르시아만 인근에서 거대 괴생명체를 발견했음을 보도했다. 기존에 보지 못한 이상한 생김새의 이 생명체는 발견 당시 심한 악취를 풍기며 수면 위로 떠올랐으며, 크기 또한 거대해 정체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Jul 27, 2013 09:18 AM PDT
개그맨 이봉원이 사후세계 경험담을 고백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 '세대 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이봉원은 "사후세계를 다녀온 적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Jul 27, 2013 09:17 AM PDT
성재기(46) 한국 남성연대 대표가 지난 26일(현지 시간) 오후 한강에 투신한 가운데, 취재진 3명이 현장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자살 방조' 논란이 일고 있다.Jul 27, 2013 09:14 AM PDT
시애틀 영락교회는 오는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낮은울타리 선교회 신상언 선교사를 초청해 "N세대 세미나"를 개최한다. N 세대 세미나는 집회기간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청소년을 둔 부모, 청소년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차세대(N세대) 신앙 교육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신상언 선교사(낮은 울타리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디어 전성시대를 살아가는 N세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미디어 중독 예방과 치유 △다림줄을 중심으로 한 정체성 바로 세우기 △성경적 세계관 △프리메이슨과 뉴에이지 △그리스도의 생명력에 관한 설교 △N세대의 특징과 이해 △역기능 가정에서 순기능 가정으로 가는 행복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Jul 27, 2013 08:36 AM PDT
8천 명의 우간다 고아들의 ‘할머니’로 알려진 호주의 아이린 글리슨(Irene Glessson, 위 사진) 선교사가 지난 2013년 7월 21일 호주 시드니에서 사망했다. 지난 14개월 동안 식도암과 싸워왔던 글리슨 선교사는, 끝내 가족들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8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아이린 글리슨 재단(Irene Gleeson Foundation)의 창설자인 아이린 글리슨 선교사는 22년 전인 1991년 호주에 있는 자신의 집과 모든 재산을 팔아, 전쟁 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당시 전쟁 중이던 땅으로 들어갔다. 호주를 떠날 때 이미 4명의 성장한 자녀들과 13명의 손자, 손녀들이 있었던 글리슨 선교사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멀리하고 아촐리(Acholi) 부족이 주를 이루는 우간다와 수단의 국경 부근으로 들어갔는데, 이 지역은 당시 세계에서 전쟁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에 하나였다.Jul 27, 2013 07:4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