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감리교회(담임 조대현 목사) 창립예배가 28일(주일) 오후 1시 30분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박갑서 목사의 사회 아래 대표기도(보라교회 홍진표 목사), 특송, 설교, 축사(베다니감리교회 남궁전 목사) 축사, 축시(송인 목사), 축도(김춘남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Jul 29, 2013 08:07 AM PDT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국제기드온협회 제114차 국제대회에 주강사로 초청을 받아 설교했다. 이 대회 114년 역사상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다. 김 목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지난 24~26일 열린 국제기드온협회 국제대회에서, 4차례에 걸처 1만여명에게 말씀을 증거했으며, 이는 인터넷을 통해 12개국어로 생중계됐다.Jul 29, 2013 07:56 AM PDT
워싱턴 DC 링컨 대통령 기념관에 녹색 페인트가 투척된 것에 대한 분노가 미국사회에서 크다.Jul 29, 2013 07:38 AM PDT
미국장로교 남대서양대회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태호 목사)가 주최하고 생수대회(회장 정준모 목사)가 후원한 '2013년 가족수양회'가 지난22일(월) 부터 25일(목)까지 플로리다 파나마 시티 비치 소재 Edgewater Beach & Golf Resort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4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이번 가족수양회의 강사로는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행2:4)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고만호 목사는 "성령의 불을 받아, 기도의 불을 붙이라. 전도의 불을 붙이고 헌신과 성결, 사랑의 불을 붙임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라"고 당부했다. 이에 수양회에서는 방언과 치유, 죄를 고백하며 새롭게 살기를 각오하는 결단의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다.Jul 29, 2013 07:24 AM PDT
대한민국 국가 유공자 1급 상이용사들로 구성된 '나라사랑 희망의 핸드 사이클' 대원들이 7월 28일 오후 최종 목적지인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 등대에 도착, 장장 373마일의 6박 7일 종단 일정을 마쳤다.Jul 29, 2013 06:52 AM PDT
둘루스 소재 선한목자침례교회(담임 전단열 목사)가 EM 파트타임 사역자를 청빙한다. 이중언어 사용 가능자로 EM 사역에 비전을 가진 자는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최종학력 증명서를 교회로 제출하면 된다.Jul 29, 2013 06:51 AM PDT
올해 뉴욕교협이 최초로 진행하는 북미원주민 연합선교가 28일 오후6시 뉴욕신광교회에서 파송예배를 갖고 본격적인 선교의 시작을 알렸다. 뉴욕교협은 올해부터 산하에 원주민선교분과를 조직해 뉴욕일원의 교회들이 연합으로 참여해 북미원주민선교에 나설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연합선교팀은 오는 8월4일~10일까지 미네소타, 위스콘신, 뉴욕업스테이트 등 북미원주민 보호구역에 파송돼 선교활동을 펼치게 된다. 8월3일 예정보다 앞당겨 드린 이날 파송예배에서는 원주민선교분과위원장 김기호 목사의 사회로 뉴욕교협 김종훈 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예배 후에는 순장들과 참여교회 목회자들이 안수기도를 받기도 했다.Jul 29, 2013 06:43 AM PDT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가 28일 오전 11시 주일2부예배 순서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뉴욕초대교회 교인인 이정환 학생과 타교회 학생인 박민주 학생(St. John 약대 재학)으로 뉴욕초대교회는 2명의 학생에게 각 2천불을 전달했다. 뉴욕초대교회는 장학위원회회 주관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두 명은 뉴욕초대교회 교인 중에서 발탁하고 다른 두 명은 외부에서 발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Jul 29, 2013 06:28 AM PDT
29일 낮 12시 30분경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신선원전에 멧돼지 한 마리가 출연, 1시간 여만에 사살됐다.사살된 멧돼지는 지난 28일 오후 계동 중앙고등학교에 나타났던 멧돼지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이날 창덕궁에 멧돼지가 출현했다는 신고를 받고 야생동물관리협회와 함께 포획 작전에 들어갔다. 경찰과 소방구조대원 등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이 멧돼지의 이동경로를 알아냈고, 신선원전에 들어가는 멧돼지를 발견했다. 이날 사살된 몸무게 몸길이 120cm 몸무게는 무려 150kg 가량이 넘는 3∼4살의 수컷이라고 경찰은 전했다.Jul 29, 2013 01:35 AM PDT
CJ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검찰은 CJ그룹의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돈이 세무당국에 흘러들어간 정황을 잡고 관련자금의 흐름을 쫓고 있다.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 26일 허병익(59·구속) 전 국세청 차장의 자택 압수수색에서 증거물을 확보하고, 세무조사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미화 30만 달러와 고가의 명품 시계를 받은 혐의로 27일 구속했다.허 전 차장은 뇌물을 받을 당시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으로 재직했고 이후에도 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 차장, 국세청장 직무대행을 맡아 CJ그룹의 로비가 집중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이날 허 전 차장을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CJ측으로부터 추가로 수수한 금품과 뇌물의 대가성을 집중 추궁했다. 허 전 차장은 'CJ측으로부터 받은 미화 30만 달러와 고가의 시계 1개를 전 전 청장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Jul 29, 2013 01:13 AM PDT
이민 사회에 꽤 알려지고 좋은 평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과의 대화입니다. "목사님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난 참 수많은 실패를 하며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실패들을 통해 지금 이곳에 있게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실패가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이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자세히 할 수 없지만, 그는 전도유망한 법학도였고, 장래가 보장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 변호사 시험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Jul 28, 2013 09:56 PM PDT
김인중 목사는 역대상 4장 9-10절에 나오는 야베스에 대해 설명하며, "역전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사업이 실패해서, 혹은 고칠 수 없는 병을 얻어 고통 속에 살다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역전의 삶을 살고 있는 수많은 성도들의 간증을 전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성경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을 때, 인격이신 하나님께 마음의 소원을 기도로 아뢰고 그 기도에 목숨을 걸 때,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복을 주신다. 그 복으로 역전의 삶을 살고, 전도, 섬김, 나눔의 지경을 넓혀 워싱턴지역 복음화를 이룰 수 있기를" 축원했다.Jul 28, 2013 09:31 PM PDT
베다니교회(담임 최창효 목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본국 제1호 웨슬리학 박사이자 오랫동안 서울신학대학 학장을 지낸 조종남 목사(87)를 초청해 '제자의 도'란 주제로 여름 특별성회를 개최했다. 조 목사는 고령임에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기독교 정통 교리와 복음의 핵심을 연일 힘주어 강조했다. 그는 현 시대 기독교가 맞이한 최대의 위기에 대해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복음의 확신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교회와 성도는 사회와 교회 안까지 침투한 종교 다원주위를 맞서 기독교 복음만이 진리임을 확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 목사는 "초보적인 이야기지만 요즘 시대는 사도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진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절대 가치를 지니고, 누구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편성 가진다"고 전했다. Jul 28, 2013 05:06 PM PDT
최근 미국에서 발간된 예수의 일생에 관한 책이 '이슬람적 관점으로 예수를 폄하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리저 에이슬런(Reza Aslan)의 새로운 저서 '젤럿: 나사렛 예수의 삶과 그의 시대(Zealot: The Life and Times of Jesus of Nazareth)'는 예수의 십자가 상의 죽음과 부활 이전의 삶을 다루고 있다. 7월 중순 발간된 이 책은 현재 아마존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를 만큼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Jul 28, 2013 04:58 PM PDT
릭 워렌 목사가 아들의 죽음 후 4개월만에 전한 첫 설교에서 삶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안에서 소망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27일 새들백교회 교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의 아내 케이 워렌 목사와 함께 강단에 오른 워렌 목사는, 위로에 관한 성경 구절인 '고린도후서 1:3~11절'을 봉독함으로써 설교의 문을 열었다. 워렌 목사는 설교를 통해 "깊은 고통 가운데서도 여러 분들의 기도로 인해 나와 케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꼈고, 우리의 남은 인생을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다른 이들을 위로하는 일에 바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6주간 '삶의 문제들을 극복하는 길(How to Get Through What You're Going Through)'이란 큰 주제 아래, 고통을 겪으며 밟아가는 여섯 단계인 충격(shock), 슬픔(sorrow), 저항하기(struggle), 받아들이기와 순종(surrender), 성화(sanctification), 봉사와 헌신(service)에 관해 매주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Jul 28, 2013 04:5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