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상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많은 법들이 있다. 감히 장담하건데 미국의 대법관이나 법학과 교수라고 하더라도 모든 법을 다 알지는 못할 것이다. 하물며 우리같은 일반인들이야 더 말할 나위가 있겠나? 그럼에도 우리가 자신있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법은 상식에 어긋나지 말아야 하고 이치에 맞아야 한다. 모든 법조문을 다 알지는 못해도 법이 어떠해야 한다는 것은 안다. 그런데 상식이라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 나에게는 상식이지만 남에게Dec 18, 2013 08:16 AM PST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가 한인 교회에서 큰 행사를 가져 화제다. 십자가는 물론 기도시간, 기독교적인 상징이 들어간 옷 조차 입지 못하게 하는 곳이 요즘 공립학교다. 하지만 지난 화요일(17일)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본당에서 열린 '헐 미들 스쿨 콰이어 콘서트'에는 본당을 꽉 채우고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모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로 '퇴근한' 성도들은 주차봉사와 안내봉사를 도우며 처음 교회를 찾은 이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종교분리원칙'이라는 명분으로 기독교를 기반으로 세워진 미국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보다는 '해피 할러데이'로 인사해야 하고, 기독교를 공공기관과 공립학교에서 몰아내기 바쁜 요즘, 헐 미들 스쿨 콰이어 콘서트 순서지 아래에는 'Korean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라고 쓰여져 관객들을 반기고 있었다.Dec 18, 2013 08:10 AM PST
캘리포니아 샌디애고 솔데드 산 위에는 십자가 모양의 한국전 기념비가 있다.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 세워진 이 기념비는 25년 전부터 철거 여부를 둘러싸고 공방을 벌여와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었다. 연방법원은 결국 지난 12일 기독교를 상징하는 십자가가 연방정부 소유의 공공지인 이 산 위에 세워지는 것은 정교 분리라는 헌법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철거를 판결했다. 향후 90일 내 항소가 없으면 60년동안 솔데드 산 위에 자리하고 있던 십자가는 사라지게 된다. Dec 18, 2013 07:45 AM PS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 제39대 재정이사회가 12월 17일 우래옥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노규호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 김영천 집사(교협 평신도 부회장)의 기도, 김범수 목사(교협 직전회장)의 설교, 이태봉 목사(교협 서기)의 광고, 정영만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축도, 배현수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식사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순서에는 재정이사장인 정세권 장로가 김영천, 진이, 장경태, 장재옥, 신동영 등을 재정이사로 위촉하고 탁상용 시계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재정이사장 정세권 장로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교협 사역에 큰 힘이 될 것을 믿으며, 그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것"이라며, "특별히, 재정이사회가 주최하는 골프대회(5월 17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Dec 18, 2013 06:55 AM PST
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초, 메릴랜드교협과 메릴랜드목사회의 신임회장, 각 교단 총회장, 노회장, 감독, 감리사, 신학교 및 선교기관 대표 등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조찬기도회를 열고 있다. 기도회 이후 조찬이 제공된다.Dec 17, 2013 03:37 PM PST
지금쯤이면 대학에 지원을 하는 학생들 중 조기 지원을 한 학생들이 합격 여부를 알리는 통지를 우편메일이든지 이멜, 혹은 온라인을 통해 확인을 했거나 며칠 내에 알게될 결과를 기다리며 가슴 졸이고 있을 것입니다. 합격을 한 학생들은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겨울 방학을 맞이하게 될 뿐 아니라 대학 지원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12학년 마지막 학기를 일을 하든지 인턴십을 하든지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계획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Dec 17, 2013 03:27 PM PST
시인은 "나는 또 저희의 훼방거리라"고 하나님께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훼방'이란 말은 '경멸' 혹은 '수치'라고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아무리 허망했고 죄악으로 가득찬 삶이었어도, 이 삶이 '놀림감'이 된다는 것은 정말로 곤욕스러운 처지임이 틀림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시인의 경우 자신의 허물로 인함이 아님이 분명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야 얼마나 그 마음의 상심이 더 크겠습니까?Dec 17, 2013 03:21 PM PST
미국 루터교(LCMS) 산하 위비(Wiebe) 선교재단은 한미간 문화 교류 증진과 다문화 가정 선교를 위해 한인시온루터교회(정진오 목사)에게 선교 기금 1만 달러 수여했다.Dec 17, 2013 03:20 PM PST
동성결혼에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교회를 처벌하거나 차별할 수 없도록 하는 법이 상원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연방대법원이 결혼보호법을 위헌 판결한 이래, 미국 각 주에서는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소송이 줄을 이어왔다. 몰몬 출신인 마이크 리 상원의원(유타)이 제출한 "결혼과 종교자유법(Marriage and Religious Freedom Act)"은 위와 같은 내용을 명시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교회가 동성결혼에 반대한다면 연방정부의 면세 혜택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해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Dec 17, 2013 12:02 PM PST
스태튼 아일랜드에 위치한 섬머필드 연합감리교회(담임 박송하 목사) 174주년 기념음악회가 15일 저녁 한인교회, 미국인교회, 히스패닉교회 등 다민족교회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한인교회로는 브룩클린에 위치한 뉴욕남산교회(담임 박휘준 목사), 다민족교회로는 그리스도교회(담임 이대훈 목사), 히스패닉교회는 강한성(Strong Tower) 교회가 참여했다. 행사가 진행된 섬머필드교회는 박휘준 목사의 아내인 박송하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곳이다. 음악회에 참여한 다민족교회들은 각 교회가 준비한 캐롤과 찬양 등으로 다가오는 성탄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미리 기뻐하는 축제와 친교의 한마당으로 어울렸다. 비록 언어가 원만하게 통하지 않아도 신앙 안에서, 또 찬양 안에서 다민족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었다.Dec 17, 2013 11:48 AM PST
선생님과 학생 비율 평균 1:4, 매일 아침 예배로 시작하고 뜨거운 기도로 선생님과 학생들을 중보하는 학부모모임(PTA)이 있는 학교, 패스트푸드는 점심으로 싸오지 못하는 학교...바로 횃불과검크리스천아카데미(The Torch And The Sword Christian Academy, 이하 TASCA, 교장 홍제니)다. 2012년 '교육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기 원하는 열망'으로 시작된 TASCA는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한인 중심의 기독교 사립학교로 현재 킨더가든부터 10학년까지 운영되고 있다. 총 22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향후 11, 12학년도 개설될 예정이다. 미국 공교육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지우고 대신 그 자리에 '인본주의'를 앉힌 것은 오래 전이다. 신앙의 테두리 안에서 자녀를 교육시키고자 하는 미국 부모들의 필요에 의해 홈스쿨과 기독교 사립학교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미국 내에서도 소수민족인 한인들은 여전히 공교육에 자녀들의 교육을 맡겨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일부 의식 있는 한인들은 홈스쿨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사립학교의 문을 두드려보기도 하지만 이 역시 시간과 재력이 충분한 Dec 17, 2013 11:14 AM PST
애리조나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을 하던 여성이 행인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피닉스의 월마트 앞에서 모금을 하며 사람들에게 "해피 홀리데이스"라고 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그러자 한 행인이 다가와 "해피 홀리데이스라고 하지 말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라"고 위협하며 폭행한 것이다.Dec 17, 2013 10:50 AM PST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연회가 교단 정책과는 반대로 동성애자의 성직자 지원을 허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UMC 사우스웨스트 텍사스 연회 법원의 제임스 도프 주교는 최근 여성 동성애자인 메리 앤 카이저의 성직자 지원을 "연회 임직 위원회가 적절한 절차 없이 거절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Dec 17, 2013 10:03 AM PST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대인 청년층의 세속주의화가 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복음화하기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들의 연합단체이자 유대인들을 복음화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는 메시아닉쥬교인연합(UMJC)의 러스 레스닉 총무는 이달 초 미국 교계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Dec 17, 2013 09:57 AM PST
바티칸 도서관과 옥스퍼드대 보들리 도서관의 공동 프로젝트로 고대 성경 사본 150만 페이지가 3년 내로 디지털화될 전망이다. ⓒ보들리 도서관. 가장 오래되고 희소성 높은 성경 사본들이 수년내로 디지털화되어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바티칸 도서관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보들리 도서관(Bodleian Libraries)이 지난 2012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완수될 예정이라고 CNN은 최근 보도했다.Dec 17, 2013 09:51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