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자라지 않습니다.Jul 30, 2013 11:04 AM PDT
이 달 초 미국 출신 목사가 영국 런던의 거리에서 설교 도중 ‘동성애는 죄’라고 말했다가 체포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영국의 기독교 인권단체가 런던 경찰국에 기독교인들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분명한 정책적 조항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기독교법률센터는 버나드 호간-호우 런던경찰국장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인용해 동성애가 죄라고 전할 때,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면서 “각 경찰관들에게 이와 관련된 조항(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같은 요청은 지난 7월 1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전 보안관 출신인 토니 미아노(Toni Miano) 목사가 영국 남부 윔블던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외치다가 체포된 이후 나왔다. 그는 당시 골로새서 4장 1~8절 말씀에 초점을 맞춰서 성적인 타락을 집중적으로 전했다.Jul 30, 2013 10:41 AM PDT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 주최 '목회자 여름 가족 수양회'가 지난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플로리다 포트 왈튼 비치에서 위치한 퀘스트 리조트에서 열렸다. 총 50여명의 목회자 가족이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특강 및 영성 성회, 심야 기도회, 관광, 레크레이션, 해수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목회 일선에서 지친 목회자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영성 성회에서는 미주성결교회 증경총회장이자 아만존선교사인 유지화 목사가 아만존 선교에 대한 간증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가 이민목회에 대한 간증을 전해 큰 은혜가 넘쳤다.Jul 30, 2013 09:35 AM PDT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 여름성경학교가 지난 7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개최됐다.Jul 30, 2013 08:26 AM PDT
우리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성도들이 환난 때에 부르짖으면 도와주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불신자들이나 악인들의 부르짖음을 듣지 않으시고 성도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도움을 주시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환난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하는 그 생각이 평소에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면 환난 때에 도와주시고 돌봐주신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평소에는 제 멋대로 자신의 육성이 이끄는 대로 살다가 환난을 당해서Jul 30, 2013 07:05 AM PDT
미국의 차세대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으면서, 「왜 우리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사랑하는가」, 「왜 우리는 지역교회를 사랑하는가」, 「왜 우리는 이머징교회를 반대하는가(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을 쓴 케빈 드영(Kevin Deyoung) 목사의 주장이다.Jul 30, 2013 06:51 AM PDT
서북미 지역 목회자들의 화합과 친선 교류의 장인 서북미 5개 지역 체육대회가 밴쿠버한인목사회(회장 이기태 목사) 주최로 지난 2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렸다. 올해 서북미 5개 지역 목회자 체육 대회에서 지난해 3위의 성적을 올렸던 밴쿠버 팀이 4전 전승의 성적으로 우승기를 거머쥐었으며, 지난히 우승팀인 시애틀 팀은 3승 1패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또 타코마 목사회 팀도 2승 2패로 선전해 3위를 기록했다. 서북미 지역 목회자들의 화합과 친선 교류의 장인 5개 지역 체육대회는 시애틀, 훼드럴웨이, 타코마, 올림피아 등 워싱턴주 지역을 비롯해 오레곤과 캐나다 밴쿠버 등지의 모든 목회자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북미 지역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올해도 성황을 이뤘다. Jul 30, 2013 06:45 AM PDT
빅토르 세리브리아코프(Victor Seribriakoff)가 열다섯살이었을 때, 선생님은 그가 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할 것이며, 공부는 그만두고 장사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빅토르는 선생님의 충고를 받아들여 그 다음 17년 동안 여러 가지 평범하지 않은 일들을 해왔다. 빅토르는 '저능아'란 소리를 들었고 그 후부터 계속 저능아처럼 행동해 왔다. 그러나 32살이 되었을 때, 기상Jul 29, 2013 09:20 PM PDT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5회기 이미선 회장 취임예배가 29일 오전10시 포트워싱턴 할렐루야뉴욕교회에서 개최됐다. 1부 취임예배는 전희수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김명숙 목사 대표기도, 장만자 목사 성경봉독, 조문자 목사 특송,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말씀, 김경자 목사 봉헌기도 등의 순서로, 2부 취임식은 김정숙 목사(총무)의 사회로 이미선 목사(회장) 인사, 임명장 수여, 황동익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 축사, 장석진 목사 축도 등이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미주지역 지부 성격을 갖고 있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초대회장 김금옥 목사를 시작으로 지난 2009년부터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뉴저지, 펜실베니아, 코네티컷, 매릴랜드, 캘리포니아 등 미주 8개 지역에 지역협동총무를 두는 등 활동범위가 크게 늘었다. Jul 29, 2013 07:14 PM PDT
최대 기호식품 커피가 자살 가능성까지 낮춘다는 결과가 나왔다. 매일 커피를 2~3잔 마시는 사람은 자살할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것이다.Jul 29, 2013 06:55 PM PDT
지난 26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성재기(46) 남성연대 대표의 시신이 나흘째인 29일 서울 서강대교 남단에서 발견됐다.Jul 29, 2013 06:45 PM PDT
북한에 억류돼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미국인 케네스 배 씨를 위해 방북을 결정했다던 당초 제보와 달리 카터 대통령 측의 방북이 아직은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Jul 29, 2013 06:34 PM PDT
톱 스타 커플 이병헌, 이민정이 최근 극비리에 웨딩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Jul 29, 2013 06:21 PM PDT
마음에 감동과 주님의 은혜를 선사하는 색다른 찬양콘서트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2013’이 8월 10일(토) 오후 6시에 세리토스퍼포밍아트센터(Cerritos Center for Performing Arts)에서 개최된다. 문화사역에 힘쓰는 코너스톤교회(이종용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웃들에게 2시간 30분 동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는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교회 교인들이 참여한다. 특별히 론 브라운(색소폰), 데릴 크룩스(베이스), 마코토 미야시타(일렉트릭 기타), 레이포드 그리핀(드럼)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드웨인 스미티 스미스(베이스), 프랭크 오티가(타악기), 크리스천 김(피아노), 정한경(키보드) 등이 참여하며, 한국에서 가수활동을 했던 이종용 목사와 코너스톤교회 프레이즈팀·성가대·청년부·중고등부 성가대 등 교회 구성원이 참여해 지난 수개월간 갈고 닦았던 솜씨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미국 대중가수 제니퍼 로페즈 보이스 트레이너인 존 프러커가 그간 교회 성도들에게 발성법을 훈련시킨 것에 이어 콘서트에서 지휘 70% 이상을 맡을 예정이다. 코너스톤교회의 성가대는 흥겹고 발랄한 음악으로 솜씨가 좋은 것으로 교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Jul 29, 2013 06:13 PM PDT
정전(停戰) 및 DMZ 지정 60주년 기념 유엔 참전용사 초청 평화 기원예배가 28일 정오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7년째 해외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열고 있다.Jul 29, 2013 03:5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