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CNN 보도 영상 캡쳐)

대낮 데이케어에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다.

30일 오후 1시 경, SUV 차량이 주차돼 있던 캐딜락을 들이받으면서 캐딜락이 크리스천아카데미 데이케어 벽을 들이받아 3명의 아동이 중상을 입고 후송됐다.

이 사건은 미조리주 캔자스 시티에서 일어났으며, 사고 당시 실내에는 약 40명 아동이 있었으며, 그 중 3명의 아동과 사고 SUV 운전자로 알려진 한 성인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부상자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된 영상에 의하면 캐딜락이 들이받은 벽 부분은 심하게 손상돼 내려앉았으며, 현재 추가 부상자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