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4일 부활절 주일예배에서 '부활의 생명으로 살라'(로마서 6:1-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4일 만에 부활하셨다. 예수의 부활은 신앙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문을 닫아야한다"며 "나는 우리 성도들이 부활절 예배를 기념식처럼 드리지 말도록 기도했다. 부활절 예배란 기쁨이 충만한 예배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영원한 기쁨"이라고 했다. 이어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자기도 의도하지 않은 채, 마가의 다락방까지 한 걸음에 뛰어갔다. 예수의 부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자기도 모르게 제자들에게 뛰어가는 마리아야말로 예수님의 부활을 만난 진정한 모습이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가 어떠한 지, 여러분도 자기도 모르게 뛰어가 기쁨의 소식을 전하기를 원한다"고 했다.Apr 05, 2021 08:22 AM PDT
세계적 성경 번역 단체 중 하나인 위클리프협회(Wycliffe Associates)가 성경 번역을 보호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번역가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성경 번역 발전을 위해 모국어 성경 번역자들과 지역 교회들이 협력하는 이 단체는 최근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고립된 지역에 사는 모국어 성경 번역자들을 위한 성경 번역 가속 키트(BTAKs) 개발을 발표했다. 2천5백 불 상당의 각 키트는 위성 인터넷 네트워크가 내장되어 있으며 각 언어 그룹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성경 번역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위클리프에 따르면 한 언어 그룹이 BTAK를 받고 성경을 자신의 모국어로 번역 할 때 배운 내용을 해당 지역의 다른 언어 그룹에 전달한다.Apr 05, 2021 08:20 A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아사 허친슨 아칸소 주지사가 성별 위화감을 앓고 있는 미성년자의 호르몬 치료와 외과적 절단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도록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Pray Vote Stand' 방송에서 토니 퍼킨스 가족연구위원회 회장과 함께 출연해 "지난 몇 달 동안 지옥의 모든 악마가 풀려났다"라고 말했다.Apr 05, 2021 08:14 AM PDT
잉글랜드 랭커셔주에 위치한 한 도시에서 미국 복음주의 전도가인 프랭클린 그래함의 집회를 알리는 버스 광고를 삭제하자, 영국 법원이 이를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판결했다. 블랙풀 자치구와 교통국은 지난 2018년 ‘랭커셔 희망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지역 버스에 설치된 광고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그래함 목사 측은 행사 내용과 ‘희망을 위한 시간’이라는 종교성을 배제한 슬로건을 전시했지만, LGBT 활동가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직적인 반대 운동을 벌이자 홍보물은 삭제됐다. 그러나 법원은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협회에 손을 들어줬다. Apr 04, 2021 06:51 PM PDT
미국의 한 연구에서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캔슬 컬처가 자유를 위협한다는 것을 믿는다고 답했다. 2일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의 미국 정치연구센터와 해리스 설문은 최근 진행했던 설문 조사 결과를 미국의 정치 매체인 ‘더 힐’을 통해 발표했다. 조사에서 미국인 응답자의 64%는 “점점 더 커지는 캔슬 컬처로 인해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캔슬 컬처가 “큰 문제”라고 답한 응답자는 36%로 가장 많았고, “보통의 문제”라고 답한 응답자는 32%, “사소한 문제”에 불과하다는 응답자는 20%,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3%로 나타났다. Apr 04, 2021 06:50 PM PDT
가장 존경받는 기독교 사상가 중 한 명인 팀 켈러 목사가 암투병 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자신의 믿음이 한 단계 더욱 성숙해졌던 과정을 고백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팀 켈러 목사는 지난해 4월 췌장암 선고를 받기 전, 크리스천포스트와 나눈 인터뷰에서 그의 저서 “두려움의 시대에 희망: 부활과 부활절의 의미”의 원고를 집필하던 중, 기독교의 부활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리고 5월, 당시 70세이던 그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켈러 목사는 인터뷰에서 “당신이 아주 빨리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당신은 기본적으로 죽음을 부정하며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며 “갑자기 그런 일이 닥치면, 내가 이 일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고, 내가 예수를 믿고 죽으면 그 부활도 알게 될 것이라고 믿는가? 반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Apr 04, 2021 06:45 PM PD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주관하는 뉴욕지역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4일 오전6시 효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임원 및 부활절예배 준비위원 등 제한된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예배의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설교를 맡은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는 이날 ‘갈릴리에서 만나는 부활예수’(막16:1-8)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최근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비롯, 뉴욕에서도 계속되고 있는 아시아혐오범죄에 대해 언급하며, “무덤과 같은 세상의 돌을 굴려 인종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Apr 04, 2021 06:09 PM PDT
오픈도어즈 미국 CEO인 데이비드 커리가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으로 인해 박해를 받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라”고 요청했다. 커리는 부활절을 앞두고 미국 기독교 매체 ‘페이스와이어(FW)’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 신자들은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픈도어즈의 활동과 관련,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활절에 이러한 영적 단합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예수께서 떠나시며 기도하신 것 중 하나는, ‘그들이 하나되게 하소서’이다. 이는 매우 큰 생각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주 분열되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우리를 갈라 놓는 것에 대해 토론하고 논쟁할 온갖 이견이 있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삶,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교회의 연합을 가져온다”고 강조했다.Apr 04, 2021 12:29 PM PDT
향후 통일시대를 맞아 북한교회 회복을 위한 '북한교회 세우기 세미나'가 1일 오전 숭실대학교 벤처관에서 열렸다.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 이하 기통아)가 주최하고,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권능)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북한교회세우기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이철신 원로목사(영락교회)는 '북한에 교회를 세우기 위한 신학적 기초, 정책, 준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목사는 "북한 동포들의 정신을 새롭게 할 능력은 오직 복음 이외에 없다는 신앙적 기초 위에서 북한에 교회 세우는 작업이 철저하고도 구체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며 "북한 주민 2,000명 당 100명의 성도가 있는 교회 하나씩 세워져야 한다. 향후 1만2,500개의 교회가 북한에 세워질 때에 북한 주Apr 02, 2021 03:04 PM PDT
규장 출판사에서 '탈무드'(부제 : 원전에 가장 충실한 오리지널 탈무드)가 5일 출간된다. 2천 년을 나라 없이 떠돌던 전세계 0.2%에 불과한 소수민족이지만, 어떤 민족보다 창조적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를 차지하고, 세계 역사와 경제와 문화를 움직여온 유대인들의 교육법이 주목받으며, 유대인의 삶과 지혜가 집약되었다고 평가받는 탈무드는 경영과 자기계발의 지혜를 배우기 원하는 직장인과 경영자, 자녀를 지혜롭게 키우기 원하는 부모, 그리고 그런 바람을 안고 자라는 어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필독서가 된 지 오래이다. 그러나 우리는 '탈무드'의 본모습을 보지 못하고 잘못 알아 왔다. 흔히 알고 있는 탈무드 속 이야기라면 굴뚝 청소부에 관한 질문, 배고픈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 고대 고마 시대에 학교 하나를 남겨달라고 청한 랍비의 일화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 이야기들이 교훈과 감동을 전하며 나름의 가치를 지닌 것은 사실이나 실제Apr 02, 2021 02:59 PM PDT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무함마드의 만화를 자신의 반 학생들에게 보여준 혐의로 정직당했다고 주장하는 교사의 편을 들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스트 요크셔 인근에 위치한 배틀리 그래머 스쿨(Batley Grammar School)의 학부모들은 이 사건으로 며칠간 항의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교사의 아버지는 데일리 메일에 "아들이 본인과 가족이 살해 당할 것을 두려워한다"라고 말했다. 이 교사는 배틀리 그래머 스쿨 교장인 게리 키블이 '부적절한' 만화에 대해 사과한 후 조사를 기다리는 동안 정직됐다. 하지만 6만7천 명이 넘는 청원자들은 해당 교사의 직장 복귀를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고 한다. 저Apr 02, 2021 02:57 PM PDT
미국의 노스다코타주가 비상시 예배당과 비종교 시설에 대한 차별 대우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더그 버검(Doug Burgum) 주지사는 3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상원에서 통과된 법안 2181에 서명했다. 기존 법안을 개정한 이 법안은 무엇보다 주정부 보건 당국자들이 국익에 대한 강력한 영향이 발생하지 않는 한, 종교시설을 비종교시설보다 좋지 않게 대우하는 긴급 명령 발동을 금지하고 있다. 법안은 특히 "질병 통제 조치와 관련된 모든 명령은 정부의 이익을 증진하는 가장 제한적 수단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개인의 종교 생활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 "공무원들이 특정 종교 활동이 특별한Apr 02, 2021 02:55 PM PDT
"십자가형은 '극도로 역겨운' 처형 방식으로서 지금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보다 더 심한 것이었다.그러나 우리가 성령의 인도 하에서 십자가형을 숙고하면, 가장 추악한 십자가 위의 죽음(mors turpissima crucis)을 통한, 모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상상할 수 없는 사랑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94쪽)." 고난주간, 성금요일이다. 저자는 교회에서 십자가와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설교를 매년 연례 행사처럼 하다 보니, 어느새 십자가가 '거리끼고 미련한 것(고전 1:23)'이 되어버린 현상을 개탄하면서, "균형을 잡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회중이 마치 그리스도의 고난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듯 습관적으로 성금요일을 빠뜨린다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비게 된다"는 것이다. 성공회 사제인 저자는 1천 쪽 넘는 이 '벽돌책'을 2015년 내놓았고, 집필에 20년 가까이 걸렸다고 한다. 사역자이자 설교자로서 학자들과 회중들 사이에 다리를 Apr 02, 2021 02:53 PM PDT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인인 미셸 맥키니 해먼드(Michelle McKinney Hammond)가 "두려움에 대한 백신은 하나님과의 관계성"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 기독교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저스 하우스 언커먼 우먼 콘퍼런스'(Jesus House's Uncommon Woman) 강사로 나선 해먼드는 "작년 팬데믹으로 우리의 두려움은 더욱 커졌다. 팬데믹에 직면해 있고, 경제적·정치적 불안함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는 환경적 위기, 인종차별, 절망, 어두움, 죽음, 우울함, 분노를 경험하고 있다. 두려움에 무릎을 꿇고 분노에 사로잡혀 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팬데믹이 터지고 가나의 국경이 폐쇄돼 7개월 동안 런던에 머물면서 경험했던 도전들에 대해 나눴다.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그녀는 세미나가 취소되Apr 02, 2021 02:50 PM PDT
우리의 영성과 돈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 예수를 믿는 이들도 돈과 무관한 것은 결코 아니다. 돈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삶의 질도 다르고 특히 신앙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돈에 대해서 정직하지 못하면서 건강한 영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서 돈에 대한 욕심이 심한 사람은 자칫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해칠 우려가 있고, 거짓으로 돈을 모으는 사람은 부정한 자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모금을 하는 선교사나 교회 재정을 담당하는 이들은 작은 금액이라도 정확하고 정직하게 다뤄야 한다.Apr 02, 2021 10:2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