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축복식을 인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연회 재판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고 총회에서 항소심을 진행 중인 이동환 목사(수원영광제일교회)가 "성경에 동성애 관련 구절이 일곱 군데 정도 있는데, 글자 그대로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동환 목사는 지난 3월 27일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성경에 따르면 노예제를 옹호하고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보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도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으니 '옳다'고 말하지 않는다. 시대가 바뀌었으니까"라며 "성경 구절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해석하는 게 목사들이 할 일이지, 그걸 그대로 가져와서 적용하는 건 악의적"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동성애는 선택 문제라기보다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라 생각한다. 존재 자체로 인정받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뜻으로 만들어진 사Mar 29, 2021 07:39 AM PDT
남가주 한인 교계를 중심으로 발족된 평등법 저지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는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H.R.5. "Equality Act")의 해악을 설명하기 위한 세미나를 지난 26일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했다. 세미나 강사로 나선 TVNEXT(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 대표 김태오 목사, 김사라 사모는 "평등법안은 트랜스젠더와 동성애자들의 특혜를 확대하는 정책들로 반생명, 반신앙,반가족 규정을 의무화하게 된다"며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나서 반드시 상원 통과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사라 사모는 "평등법안은 동성애자들뿐만아니라 소아성애자 및 성도착증이 있는 범죄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사상에 순응하지 않을 경우 처벌을 받는 역차별 법안"이라며 "기독교인들에게 '혐오자'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신앙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법안"이라고 설명했다.Mar 29, 2021 03:18 AM PDT
미국 죠지아주 죤스 크릭 시에 소재한 "페리메터" 교회 (Perimeter Church)를 1977년 여름에 개척할 때에, 랜디 포프는 "리폼드 신학대학원"을 막 졸업한 직후였다. 그는 42년을 목회한 후, 2019년에 담임목사직에서 퇴진했다. 20명이 시작한 교회는 5천여 명으로 성장했고, 애틀란타 시 주변에 40개 교회를 개척 분립시켰다. 그는 초대 설립 목회자로서 기초를 놓았고, 이제 새로운 지도력으로 더 든든히 서 나가야 한다고 하여 40대의 젊은 목회자를 담임목사로 세웠다. 지금은 가르치는 일과 제자훈련 단체의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개척 첫 주일 날의 기가막힌 간증은 필자가 직접 포프로부터 들었고, 그의 교회 책자에도 소개되어있다. 포프가 아틀란타에서 처음 교회를 개척하러 내려갔을 때에, 미국 장로교회 (P.C.A.) 국내 전도부에서 매달 아파트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그가 도착한 날이 금요일이었다고 한다. 랜디는 자신이 이사할 아파트의 새 주소지로 교단 개척지원 본부에서 수표를 보냈으리라 기대하였는데, 아직 우편물이 도착하지 않았었다. 그가 목회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관리사무소에서는 예약된 방의 열쇠를 내주면서, 날씨가 무더우니 일단 가족들과 함께 들어가서 쉬고, 다음 월요일 날까지 보증금을 납부하라고 하였다. Mar 29, 2021 01:44 AM PDT
세상의 모든 종교는 그 창시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 뿌리를 박고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만은 예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음모와 이를 추종하는 대중들의 참소에 의하여 십자가의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를 추종하던 제자들은 모두 뿔뿔이 각자의 살 길을 찾아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져버렸는데, 어떻게 기독교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종교로 대두되었을까요? "예수님의 죽음 및 제자들이 흩어져버린 사실"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다시 모여 목숨을 걸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이심'을 증거하고, 예수를 저주하고 달아났던 베드로의 설교가 하루에 3,000명씩 신자를 증가시킨 사실" 간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습니다. Mar 29, 2021 01:37 AM PDT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인해, 최소 140여 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현지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니제르 남서부 메일주 경계선을 따라 발생했으며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이 타후아 지역의 마을 3곳과 다른 촌락을 급습했다. 앞서 니제르 정부는 초기 사망자 수를 60여 명으로 추정했으나, 이후에 13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테러범들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Mar 28, 2021 08:07 PM PDT
미얀마 카톨릭 교회 지도자가 점점 더 잔인해지는 군대의 진압 속에서 시위자들에게 폭력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찰스 보 추기경은 보안군이 만달레이에 있는 한 가족의 집을 급습한 후 6세 소녀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은 직후에 이와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고통받는 교회돕기’에 전달한 서신에서 추기경은 ‘잔혹한 폭력’ 앞에서 폭력에 의지하고 싶은 유혹을 인정했지만, 평화로운 시위 운동이 국제사회로부터 연대와 칭찬을 얻고 있다며 평화로운 시위를 고수해 줄 것을 간청했다.Mar 28, 2021 08:06 PM PDT
올해 2월5일부터 18일까지 1,000명의 미국 개신교 신자들이 참여한 조사에서 대부분의 교인들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그들의 교회 지도자들이 보여준 대처에 긍정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27일 기독일보 영문판은 라이프웨이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개신교 교인들의 86%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 기간 동안, 자신들의 교회가 대응한 방식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응답했으며, 12%가 “부끄럽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19세 사이의 젊은 청년층이 자신들의 교회가 국가 보건 비상사태에 대처한 방식에 가장 비판적일 가능성이 높았다.Mar 28, 2021 08:06 P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윌리엄 밴더브로맨이 쓴 “승계 준비: 승계 계획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교회들이 겪을 목회직 공백에 대해 우려하면서 새로운 시대에는 교회들이 찾는 목회자의 표준은 현재와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인력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업체인 밴더블로맨 회사의 CEO이며, 미국 전역의 교회, 학교, 비영리 단체, 가족 사무소, 기독교 기업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ar 28, 2021 08:06 P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남부 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인 리처드 랜드 박사가 미국 내에 만연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6일 “대량 총격 사건: 심각한 문제에 대한 진지한 답변”이란 제목의 칼럼을 통해, 최근 애틀랜타와 보울더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에 애도를 표하며 “미국인으로서 함께 모여 대화할 때”임을 촉구했다. 랜드 박사는 “계속되는 총격 사건은 극도의 사회적 오작동을 상징하는 폭력적인 분화로 미국에서 표면 바로 아래에서 들끓고 있다”며 “총기 규제는 너무나 단순한 대답이며, 마치 잘린 동맥에 반창고를 붙이고 출혈이 멈추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Mar 28, 2021 08:05 PM PDT
미국 상원이 성전환자(트랜스젠더)인 레이첼 러바인 박사를 보건복지부 차관보로 인준하자 보수 단체들이 이를 비난했다고 2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정부 고위직에 성전환자를 최초로 지명한 대통령이 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펜실베니아 보건부 장관을 재직했던 러바인 박사의 인준안은 지난 24일 상원에서 52대 48로 가결됐다,표결 전 발언에서 민주당 찰스 슈머 상원의원은 러바인 박사 인준은 성전환자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러나 'APP'(American Principles Project)와 같은 많은 사회 보수 단체들은 러바인 박사의 인준을 비난하면서 이러한 임명은 민주당에 대한 반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CP는 전했다.Mar 27, 2021 03:03 PM PDT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 탄신 146년 기념예배를 26일 서울 이화장에서 드렸다. 이 전 대통령은 생전 기독교인(감리교인)이었다. 이날 예배 인도는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담임)가 맡았으며,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의 기도 후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기감 전 서울연회 감독, 배재학당 88회 졸업)가 '우리의 싸움은 영적 싸움이다'(엡 6:10~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원 목사는 설교문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기독교적인 가치관'으로 이 나라의 번영의 기반을 놓으셨다"며 "우리는 심히 격하되고 왜곡·폄하된 이승만 박사를 바로 알리고 그분의 위상을 되찾아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는 애국운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했다. Mar 27, 2021 03:02 PM PDT
팔 다리 없이 태어난 기독교인 닉 부이치치가 모든 생명은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최근 '보수 정치 행동 콘퍼런스'(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에서 개최한 영화 '로 대 웨이드'(Roe v. Wade) 시사회에 아내와 함께 참석한 닉 부이치치는 "환경이 어떠하든, 의사가 어떻게 말하든, 하나님께서는 태어나지 않은 생명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면서 이 같이 증거했다. 이 영화는 미국 낙태 합법화의 길을 열어준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다루고 있으며, 오는 4월 2일 개봉될 예정이다. 존 보이트, 로버트 다비, 코빈, 벤센, 존 슈나이더, 스테이시 대시, 닉 로엡 등이 출연한다. 닉 부이치치는 이날 CP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지난 18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내게 물었다. '실제로 미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난 이러한 일들이 Mar 27, 2021 03:00 PM PDT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첫 재판이 26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기감) 본부에서 열렸지만, 또 다시 연기됐다. 이번까지 총 세 번째 연기 결정이다. 당초 지난 2월 22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3월 2일로 연기됐지만 이날 다시 연기됐고, 오늘(26일) 또 미뤄진 것. 사유는 지난해 10월 이 목사에게 정직 2년 처분을 내린 경기연회 재판의 심사위원이 이날 항소심 첫 재판에도 참석했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이날 감리교 본부 측 변호인으로 참관한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는 "이번 항소심 재판위원회 위원이 이 목사의 경기연회 때 재판에 참여한 사실을 스스로 밝혔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동환 목사 측 변호인단 대표 최정규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는 "(위 사실은) 감리교 재판법상 제척 사유에 해당되Mar 27, 2021 02:57 PM PDT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팬데믹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섬겨준 기독교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25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2년 연속 온라인으로 개최된 '스프링 하베스트 홈'(Spring Harvest Home) 행사에 참석 예정인 존슨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코로나19로 사망한 12만 6천명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국가 성찰의 날'이 지난 며칠 뒤에 나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영국 전역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것을 계속해서 보았기 때문에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교단의 교회 지도자와 교인들은 서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체 지역 사회, 모든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교회가 폐쇄되었을 당시, 이에 적응해준 기독교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Mar 27, 2021 02:55 PM PDT
정부의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공격은 니제르 남서부 메일주 경계선을 따라 발생했으며,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이 타후아 지역 마을 3곳과 또 다른 지역을 급습했다. 이날 사망자 수는 처음엔 약 60명이라고 발표됐으나, 정부는 이후 137명으로 정정했다. CP는 "괴한들의 정체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몇 년 동안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 소속 무장세력이 수많은 공격을 감행하며 서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폭력 사태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니제르 헌법재판소가 모하메드 바주움에게 결선 투표 당선자를 공고한 날 일련의 공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오는 4월 2일 취임 예정이다. AP통신은 2월 선거 이후 공격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Mar 27, 2021 02:5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