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차단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행사하는 권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은 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하는 팔로워를 차단한 데 대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하급심 판결을 기각했다. 클래런스 토마스 대법관은 12페이지 분량의 의견서를 공개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빅테크 기업들이 가진 막강한 권력에 대해 지적했다. 토마스 대법관은 의견서에서 “오늘날의 디지털 플랫폼은 정부 관계자의 연설을 포함하여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양의 말을 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며 “그러나 전례 없이 너무 많은 연설을 통제하고 있다” 고 밝혔다. Apr 07, 2021 09:37 PM PDT
미국 연방법원이 기독교 학생 단체의 지위를 박탈한 대학에 단체를 보호하도록 명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2017년 10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소재 웨인 주립 대학교는 학내 기독 단체 ‘인터버시티 크리스천 펠로우십’의 정관이 가입 학생에게 기독교 신념에 동의하도록 요구한다며 “차별적”이라고 판단, 단체의 등록을 철회했다. 그러자 인터버시티는 2018년 3월 대학의 이사회, 행정진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5일 미시간 동부지법의 로버트 H. 클랜드(Robert H. Cleland) 판사는 대학의 행동이 수정헌법 제1조의 “심장을 강타”하고, “헌법에 노골적인 불쾌감을 안겨준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Apr 07, 2021 09:29 PM PDT
리폼드 대학교(총장 박재식)가 지역 사회의 코로나 극복을 돕기 위한 백신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시행하는 귀넷 약국 (Gwinnett Drug store)은 필요한 의료팀과 화이자 백신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코로나 백신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리폼드 대학교 정진오 부총장은 " 이번 코로나 백신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특별히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지역 사회에 대한 더 큰 사랑과 섬김을 통해 미국 사회 내 만연해 있는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와 미움을 녹아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Apr 07, 2021 02:55 PM PDT
앞으로 교육의 역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코로나19 이후로 나뉘어 기록될 것이다. 매우 슬프고 심각한 시간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분명히 역사적인 순간이다. 기독교 고등 교육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이다. 우리가 경험한 코로나19는 우리 생애에서 전례가 없었던 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날마다 증가하는 실업률과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들의 소식은 듣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웠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쳤지만, 특별히 필자가 지난 36년 동안 봉사해온 미국 기독교 고등 교육의 영역에서 끼친 영향은 매우 컸다. 이미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었던 미국의 기독교 고등 교육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매우 악화된 상황이다. Apr 07, 2021 02:21 PM PDT
AEU(America Evagelical University) 미성대학교(이상훈 총장)가 6일에서 7일까지 '부흥!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영성부흥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7일 영성부흥회 둘째 날 강사로 지형은 목사(한목협 대표, 성락성결교회 담임)는 창12장 1~3절, 빌2장 1~11절 말씀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지 목사는 "한경직 목사님이 살아 계실 때 목사님들에게 '목사님들, 예수 잘 믿읍시다'고 말한 일화가 유명하다"며 "목회자들 중에서 주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목회자로서 행복하려면 자신이 목사나 전도사, 사모이기 이전에 먼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목사직은 신분이 아닌 기능이다. 반면에 그리스도인은 신분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인데, 목사직 보다 그리스도인의 신분이 더 근본 바탕이며 더 본질적인 것"이라며 "그리스도인이 먼저이며,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이 목사가 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Apr 07, 2021 11:18 AM PDT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이하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미얀마 교회에 보내는 총회장 위로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가 총회장님과 미얀마 교회, 교회의 형제자매들, 특별히 군부의 쿠데타에 용감하게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며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처참히 짓밟고 그것도 모자라 자국민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미얀마 군부에 대해 우리는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어린이들을 포함한 5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을 학살하고, 약 2500명의 시민들을 체포한 미얀마 군부의 비민주적이고 비인간적인 만행에 경악하고 있다"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민주주의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선 미얀마 시민들을 지지하고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Apr 07, 2021 11:16 AM PDT
앤소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이 전 세계적으로 종교 자유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2019년 설치된 '양도 불가능한 권리 위원회'(Commission on Unalienable Rights)를 공식적으로 해산한다고 밝혔다. 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인준청문회에서 성소수자 권리를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약속한 블링컨 국무장관이 최근 제45차 국무부 인권 보고서를 공개한 기자회견에서 종교 박해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했다. 미 국무부가 발표하는 연례 인권 보고서는 세계 인권 선언에 명시된 국제적으로 인정된 개인, 시민, 정치 및 근로자 권리와 거의 200개 국가 및 영토의 기타 국제 협약을 포Apr 07, 2021 11:15 AM PDT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구실로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전보다 더 제한하고 있다는 국제인권단체의 보고서가 공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북한을 포함한 149개국 인권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연례보고서를 이날 공개했다. 북한과 관련해 보고서는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이행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이동의 자유 및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이 더욱 극심해졌다고 진단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국경 보안 강화 조치로 인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195명의 탈북자만이 한국에 정착했다며, 이는 탈북자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낮Apr 07, 2021 11:13 AM PDT
전염병이 스코틀랜드 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새로운 보고서는 온라인 예배 전환이 이전에 교회를 출석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처치 투게더 인 스코틀랜드(Churches Together in Scotland)와 브랜든 리서치(Brendan Research), 스코틀랜드 교회 지도자 포럼(Scottish Church Leaders' Forum)이 공동 연구한 이 보고서는 27개 교단 출신 교회 지도자 369명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보고서의 제목은 '적응하고 유연해지라. 선교는 멈추지 않는다'(Adapt and be Flexible- the Mission Doesn't Stop)이다. Apr 07, 2021 10:58 AM PDT
2019년 4월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은 낙태에 대한 이슈가 뜨겁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국내적인 상황은 여성의 자기 결정권과 태아의 살 권리를 사이에 두고 첨애하게 대립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태아라는 중요한 생명이 근래 또다른 이슈인 차별금지법과 비교했을 때 성공적인 방어를 하고 있다고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낙태문제가 우리나라에서 공론화된 것이 얼마되지 않았고 또한 여성에게만 국한된 문제라고 보는 사회적 분위기가 깔려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윤리 도덕의 측면에서 생명윤리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져 있던 측면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고무적인 것은 어떠한 성과를 Apr 07, 2021 10:48 AM PDT
"지난 수양회 때 요한복음 11장 25-26절 말씀을 새롭게 영접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마르다와 같은 신앙을 소유한 자신을 발견하고, 예수님을 통분히 여기시게 할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 깨닫고, 이제 마지막 날의 부활만 믿고 있던 제가 현 생활 가운데도 지금 나의 부활이 되는 주님을 믿는 부활 신앙을 소유하고 주님의 역사를 섬기고자 서원했습니다." (1977년 9월 5일 길례 올림) 최지성(스데반) 박사와 백길례(에스더) 선교사 부부가 독일 대학선교에 헌신하기 직전인 지난 1977-1978년 서로 교환했던 편지들을 모아 책으로 발간했다. 최 박사는 아내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아내가 그동안 소중히 모아놓은 편지들을 발견하고, 이를 책으로 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결혼 전 2개Apr 07, 2021 10:46 AM PDT
자유주의 신학 사조를 거부하며 바른 신학, 바른 신앙, 바른 교회를 표방하는 새로운 교단이 설립됐다. 6일 오후 2시 은평제일교회에서 개혁주의 신학과 청교도 신앙 수호를 외치는 목회자들이 모여, 심하보 목사를 초대 총회장으로 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설립 취지에서 "지금 한국교회는 하나님을 배도하는 WCC에 참여하면서 바른신학과 신앙을 통한 교회의 본질적 개념이 퇴색되어 가고 있다"며 "본 총회는 하나님을 배도하는 자들과 함께할 수 없다"고 밝혔다. Apr 07, 2021 10:42 A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 이하 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4일(주일) 오전 6시 코람데오장로교회에서 열려 부활의 능력을 선포하고 함께 생명의 기쁨을 누렸다.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날만큼은 예배당을 찾은 교협 관계자들과 성도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누가복음 24장 5-7절을 본문으로 ‘무덤신앙, 부활신앙’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백성봉 목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백 목사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과연 진정한 부활신앙이 무엇이고 우리는 그 부활신앙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는가 묻고 싶다. 작년 3월 중순부터 본격화된 팬데믹 상황에서 이민교회와 세계의 교회들은 과연 부활신앙으로 이 기간 하나님을 섬겨왔는가 질문하게 된다”고 서두를 뗐다.Apr 07, 2021 07:32 AM PDT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가 미국 내, 특히 뉴욕에서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인 단체들이 연합해 아시아계 증오범죄를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5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를 비롯한 뉴욕지역 주요 한인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참가 단체는 한인회와 교협을 비롯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먹자골목상인번영회, 뉴욕한인변호사협회, 21희망재단,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퀸스 YWCA 등이다. 이날 회의에는 참관인으로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참석했다.Apr 06, 2021 08:29 PM PDT
미국 앨라바마 주에 위치한 사립 침례교 여성대학이 기부액 부족으로 폐교 위기에 몰렸었지만 이사회의 결정으로 학교를 유지하게 됐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5일 보도했다. 올해로 개교 183년을 맞은 저드슨 대학은 지난해 12월 이메일을 통해 학교가 상당한 기부 부족으로 인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고 발표했다. 대학은 지난달 목표 모금액을 500만 달러로 책정했지만, 현재까지 370만 달러 이상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달 2일 소집된 특별 이사회 투표에서 올해에도 대학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4명으로 구성된 이사회 투표에서 학교 유지는 14표, 폐교는 5표가 나왔다. 또한 대학 운영을 위해 910만 달러가 차기 년도 예산으로 승인됐다.Apr 06, 2021 08:0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