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부 충칭시에서 예배 중이던 한 가정교회가 공안에 의해 모든 재산을 압류당하고, 교회는 철거되었다고 2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국제기독연대(ICC)는 지난 28일 지역 경찰 등 공무원 30명 이상이 트럭을 몰고 와 주일예배 중이던 ‘마운트 올리브 교회’를 급습했고, 의자와 책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몰수했다고 전했다. 최초로 이 소식을 전한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당시 공무원들은 집행 영장이 없는 상태로 교회를 폐쇄하고, 성도들을 귀가 조치했으며, 이 교회 담임인 주 동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을 경찰서로 연행했다.Mar 29, 2021 09:37 PM PDT
지난 16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체에서 8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 한인 목회자들이 정치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인 목회자들이 ‘조용히 급진적인 일’을 하도록 압박하면서 동시에 교회 성도들에게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복음주의 교회에서 정치활동은 일반적으로 금지된다. 많은 이민 목회자들은 교회와 국가를 분리하는 것을 굳게 믿는다”며 한인 교계를 분석했다. Mar 29, 2021 09:34 PM PDT
북한내륙선교회(NIM) 임현석 목사가 3월 기도편지를 통해 코로나 봉쇄로 인한 심각한 경제난 가운데 북한 정권이 모든 짐을 북한 주민들에게 지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도편지는 현재 북한 주민들의 상황과 관련, “국경봉쇄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은 구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가격은 몇 배까지 오른 상황”이라면서 “그런데도 북한 정권은 지난 8차 당대회 이후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에서도 결국은 주민들 스스로 자력갱생을 통해 민생문제를 해결하도록 요구했다”고 무책임한 지도력을 비판했다. 이어 “북한 정권은 이것의 실행을 위해 각 시•군이 나라 경제의 주춧돌이라는 이유로 각 지역단위로 민생문제 전반을 알아서 해결하고 발전시켜 나가라고 지시했다”면서 “각 지방별로 지리적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각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라는 것은 지방자치의 자율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의무를 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전했다.Mar 29, 2021 09:24 PM PD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회학교 침체를 우려해 교회의 차세대 지도자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어린이 청소년 설교대회를 기획했다. 다음 세대 아이들이 직접 강단에서 설교를 전하게 하는 형식의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교협은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Covid-19’의 위기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면서 “그런데 코로나보다 더 먼저 교회에 찾아온 위기가 있다. 바로 교회학교의 붕괴”라고 우려했다.Mar 29, 2021 09:22 PM PDT
선교사 바울의 생애를 돌아보면 중요한 순간들(Critical Momentum)이 있습니다. 개괄적으로 정리해보면 회심과 소명(행9장), 피택과 파송(행13장), 선교 현장의 사역(행13, 14, 16, 17, 18, 19장) 그리고 교회의 공인(행15장)등입니다. 모든 순간이 다 중요하지만 이방인 선교사로 일하게 된 바울에게 예루살렘 회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Mar 29, 2021 05:25 PM PDT
동방 신학자 다마스쿠스의 요한(676-749)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상호내재와 상호교제의 삶을 페리코레시스(περιχορησις)의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페리코레시스는 상호침투와 상호내재를 의미하는 헬라어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각 위격은 하나의 신적 인격이면서도 동시에 자신 안에 다른 신적 인격을 포함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대체할 수 없는 주체로서 위격들 사이의 구별은 포기하지 않으시면서도 각각의 모든 신적 인격 속과 다른 인격들 속에 상호적으로 온전히 스며들고 침투하고 둘러싸여 존재하신다. 성자는 오직 성부와 성령이 그 안에 내주할 때만 성자가 되고 이러한 관계는 성부와 성령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삼위일체의 위격은 이러한 페리코레시스적 교제 안에서 진정한 위격이 된다. 이것은 서로를 통해 이루어지는 사랑과 교제의 공동체적 삶을 보여주는 존재방식인 것이다. Mar 29, 2021 05:22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백성봉 목사) 2021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내달 4일(주일) 오전 6시 코람데오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에서 거행된다.Mar 29, 2021 04:04 PM PDT
미주성결교회총회는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총회장 김동욱 목사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지난주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에서 8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됐다. 그중에 네 분은 고단한 이민자로서 이 미국 땅에서 성실한 삶을 살던 우리의 어머니요, 우리의 누이 같은 분들이었다"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번 사건의 범인이 조지아 주 밀턴 카운티 한적한 동네의 교회에 다니던 이제 스물한 살 된 아직 앳된 젊은이였다는 것이다. 이에 사회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미주성결교회총회는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 자랐을 20대 초반의 청년에게 진정한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지 못한 교회에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며 신앙공동체 안에서Mar 29, 2021 08:14 AM PDT
워싱턴 D.C.에 소재한 교회는 예배당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 조치인 수용 인원의 25% 또는 250명으로 제한하지 않고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뮤리엘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이 내린 예배당 제한 조치는 교회가 최대 250명 또는 건물 최대 수용 능력의 25% 중 더 적은 인원만 수용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다. 이같은 규제에 대해 트레버 N. 맥패든 연방 판사는 "헌법적 권리에 대한 적절한 고려가 부족함을 반영한다"라며 "교회 수용 능력 한도를 40%로 높이고 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판결했다. Mar 29, 2021 08:12 AM PDT
세계 최고의 성경번역 기관들이 오는 2033년까지 성경 빈곤을 근절하고 모든 언어로 성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합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 Want to Know' 캠페인이 부활절 시즌을 맞이해 지난 24일 시작됐으며 성경 번역 단체들의 연합인 일루미네이션스(illumiNations)가 주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향후 12년 이내 모든 언어로 성경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6천개가 넘는 중요한 언어 중 3천8백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된 성경이 거의 또는 전혀 없다. 성경 번역 협력 단체 10여곳에는 미국 성서 공회, 비블리카, 청각 장애인 성경 공회, 루터교 성경 번역, 시드 컴퍼니, 국제 SIL, 연합 성경 공회, 전 세계를 위한 말씀(The Word for the World), 파이어니어 성경 번역(Pioneer Bible Translators)와 위클리프 성경 번역(WMar 29, 2021 08:10 AM PDT
종려주일이었던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가톨릭 성당 인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 경, 술라웨시섬 마카사르에 소재한 예수성심성당(Roman Catholic Sacred Heart of Jesus Cathedral)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종려주일 예배를 드린 교인들이 성당을 떠나면서 이 곳이 표적이 됐다고 한다. BBC는 괴한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성당에 접근했으며 건물에 들어가려고 할 때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폭탄을 터뜨린 괴한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경비 4명, 시민 5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AdMar 29, 2021 08:05 AM PDT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 일시 귀국한 후, 선교지의 코로나 확산 등을 이유로 선교 현장에 가지 못한 선교사와 출국하지 못한 선교사 훈련생이 전체 선교사 5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는 최근 KWMA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코로나 관련 귀국 선교사 및 국내 체류 선교사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3월 19일~26일까지 임의 단체를 선정하여 전화 등을 통해 진행했다. 설문에는 10개 교단(합신, 대신, 고신, 통합, 합동, 감리교, 기성, 침례교, 백석, 기하성)과 18개 선교단체(GP, CCC, 비전선교단, HOPE, TIM, JDM, SIM, 바울선교회, GBT, 알타이선교회, NTM, 예수전도단, 인터서브, 인터Mar 29, 2021 07:57 AM PDT
미국의 대표적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8일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십자가 복음'이라는 제목의 목회칼럼을 썼다. 류 목사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 후에 이 지역 소속의 하원의원에게 전화를 받았다. 총격 사건으로 숨진 8명 가운데 한인 여성 4명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사건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면서 한인들의 정서를 물었다"고 했다. 이어 "한 사람의 범죄 때문에 모든 백인 남성을 규탄할 필요는 없지만 최근 심각하게 이슈가 되는 아시아인 혐오 상황에 대해서는 한 도시를 넘어 전 미국의 문제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을 부탁했다"며 "미국은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는 여러 민족이 함께 조화롭게 세워가는 나라다. 백인이 동양인이나 타민족을 무시하지 말아야 할 것은 동양인이 백인이나 남미 사람을 무시하지 말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라고 했다. Mar 29, 2021 07:55 AM PDT
Biblical Archaeology Review 출판상 신약학 부문 최고상, 미국종교아카데미 역사서 부문 최고상을 받은 웨인 믹스의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가 25일 IVP 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웨인 믹스는 이러한 도시 기독교의 형성 과정 및 기독교 공동체의 사회 문화적 배경을 바울 관련 문서들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당시 교회 구성원들의 사회적 지위, 기독교 공동체 내의 치리 방식, 세례와 주의 만찬으로 대표되는 의식 등을 재구성하는 작업에서 저자는 성경 자료에 담긴 사소한 정보를 단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으며, 다양한 고대 문헌 및 고고학적 정보를 활용하여 자신의 주장에 신뢰성을 더한다. 이렇듯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자세한 정보를 근거로 탄탄하게 저술된 이 책은 1983년에 Mar 29, 2021 07:52 AM PDT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최근 한 목회자와 함께 교도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버는 LA 북쪽 랭캐스터에 위치한 LA 주립 교도소를 방문했다. 비버는 신앙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한 목회자와 관광버스를 타고 이곳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약 3천 명이 수용돼 있다. 캘리포니아 교정 및 재활부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매우 짧았다. 교도소장은 LA카운티 캘리포니아 주립교도소에 있는 신앙 기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비버와 그의 목사의 짧은 방문을 승인했다"면서 "방문 전과 방문 중 모든 코로나19 관련 예방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Mar 29, 2021 07:4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