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침례회(SBC)가 비판적 인종 이론을 인정한 지 2년 만에 교단 총회장 후보 중 한 명이 이 이론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제안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블랙시어 소재 임마누엘 침례교의 담임인 마이크 스톤 목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달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릴 연례 총회에서 ‘비판적 인종이론과 교차성’을 다루는 데 있어 “명확성과 연민, 확신을 가진 리더십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결의안은 지난해 11월 남침례회 산하 6개 신학교의 총장들이 채택한 공동성명을 따라 ‘비판적 인종이론과 침례교 신앙은 공존할 수 없다’는 교리적 성명을 총회가 검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May 27, 2021 09:09 PM PDT
미주 한인교회들이 가장 밀집해 있는 지역인 LA에서 6월15일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 전면해제가 실시된다. LA 카운티공공보건국(LACDPH)과 보건복지국(HHS)은 24일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경제정상화 지침에 따라 6월15일부터 모든 비즈니스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용인원 뿐만 아니라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의 조항까지 모두 해제되는 것으로 LA지역 한인교회들의 경우 성도들이 원할 경우 마스크를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쓰지 않을 수 있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미국 내 백신접종률이 50%에 달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현저히 줄어듦에 따라 6월15일부터 경제활동 전면 재개를 각 지방정부에 권면하고 코로나19 방역단계를 각 카운티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May 27, 2021 09:02 PM PDT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가 지난해 5만6천여 명이 줄었으며, 회원 교회도 120여 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4일 PCUSA 사무국은 224차 총회 의사록이 포함된 교인과 회원 교회 수에 관한 연례 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통계 자료는 교단 회원의 90%가 출석하는 교단 산하 교회 중 82%가 보고한 내용을 토대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PCUSA는 지난해 약 124만 5천여 명의 활동 회원을 보유하며, 이는 2019년 130만 2천여 명에 비해 5만 6689명이 감소한 수치다. 교회수는 2019년 9041개에서 2020년 8925개로 줄어, 116개 교회가 운영을 중단했다.May 26, 2021 08:59 P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5일 전직 목회자이며 임상 심리학자인 데이비드 주콜로토 박사가 쓴 ‘밀레니얼 세대는 믿지 않으면 무엇을 얻는가?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주콜로토 박사는 35년간 병원과 중독 치료 센터, 외래 및 개인 진료소에서 근무했으며 ‘하나님의 사랑: 용서에 관한 70일간의 여행’의 저자이다. 그는 칼럼에서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18-36세)의 43%가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거나, 개의치 않거나 또는 믿지 않는다’고 답한 데 대해 “밀레니얼 세대는 그들의 불신으로부터 무엇을 얻을까? 그들에게 어떤 이점이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아마도 그들을 종교적 또는 도덕적 제약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May 26, 2021 08:39 PM PDT
미국에서 동성애자 결혼을 축하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제빵사가 자신의 성경적 신념을 지키기 위한 법정 투쟁의 이야기를 담은 새 책을 25일 출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콜로라도 마스터피스 케이크샵의 제빵사 잭 필립스는 그의 저서 “내 믿음의 대가: 나의 케이크샵에서 내린 결정은 어떻게 나를 대법원으로 데려갔는가”에서 미국의 언론과 종교의 자유에 관한 사건들을 살펴본 그의 경험을 전달했다. 필립스는 1993년 9월부터 콜로라도 레이크 우드에 주문제작 케이크 샵을 열어 운영해왔다. 하지만 2012년 7월 남성 동성애 부부인 찰리 크레이그와 데이비드 물린스는 자신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필립스에게 의뢰했고, 그는 결혼을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정의한 성경적 결혼관을 이유로 제작을 거절했다May 26, 2021 07:30 PM PDT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제작중인 영화 "벤플리트 장군의 눈물"(가제) 제작 발표회와 기자간담회가 6월 4일(금) 오전 11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6.25 기념사업회장(회장 박홍기), 미주한인재단 LA( 회장 이병만), 육군 동지회장(회장 최만규), 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지부장 김영구 목사)가 공동 준비한다. 한편 밴플리트 장군은 미 육군으로 1차, 2차 세계대전, 6.25 전쟁까지 참전했다. 한국전쟁 당시 미 육군 제8군 사령관 직을 맡아 대한민국과 깊은 인연을 맺었고, 한국군의 현대화와 미국의 공조에 적극적으로 공헌하였다. 퇴역후에도 종종 방한했으며, 미국에서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설립하고 평생 한미관계 발전에 크게 헌신했다. May 26, 2021 02:45 PM PDT
임성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가 26일 발행된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이슈 브리프' 제13호에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과제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임 교수는 "44, 11, 77.5, 이 숫자들은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직면한 현실이며, 또한 과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44'는 국민의 44%가 코로나19 확산에 교회의 영향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이며, '11'은 정부가 공식발표한 코로나19 감염의 전체 경로 중 종교시설 관련 감염이 차지하는 비율인 11%를 의미한다. 그리고 시점을 다소 달리하는 조사결과이지만 비개신교인들의 77.5%가 교회가 감염병 확산과 관련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렇듯 교회에 대한 사실과 사회의 인식 간에 차이가 존재하는 상황들은 앞으로 한국교회와 신앙인들이 어떠한 태도로 무슨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 시사점을 준다. 이를 크게 네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May 26, 2021 10:04 AM PDT
1박 2일 일정으로 25일 개회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5년차 총회에서 26일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다.Advertisement지형은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면서 이것을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면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데 달렸다"며 "복음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사회적 연관성을 갖고 건강한 신학을 세우면서 기독교의 전통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4차 산업 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식정보화 사회에 교단이 잘 대응하며 복음 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총회 대의원들이 직무를 잘 수행하겠다"고 인사했다. May 26, 2021 10:01 AM PDT
미 국무부가 대북전단 등 북한으로 정보가 자유롭게 유입되는 것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소리(VOA)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 안팎으로, 그리고 내부에서 정보가 자유롭게 흐르는 것을 계속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남북 판문점 선언'에 기반한 외교와 대화를 재확인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채택으로, 북한 인권과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바뀔 수 있느냐"는 VOA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May 26, 2021 09:57 AM PDT
CCM 사역자 유은성이 '동성애 반대' 발언 이후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아내인 배우 김정화가 동성애 드라마인 '마인'에 출연 중인 상황에서, 솔직하게 내비친 입장에 대해 일각의 비판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유은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는 "작품에 대해서 제작진분들의 의도와 관계 없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결례를 범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제작진, 출연진분들과 시청자 분들께 누를 끼치고, 작품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May 26, 2021 09:55 AM PDT
CCM 가수 유은성의 SNS 글로 파장이 일자, 아내인 배우 김정화 측이 사과했다.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김정화는 tvN 주말드라마 '마인'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는 직접적인 동성애 코드를 주요 소재로 삼아 논란이 됐다. 김정화는 정서현(김서형 분)과 과거에 동성 연인이었던 최수지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유은성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아내 분이 동성애자로 추측되는May 26, 2021 09:50 AM PDT
가톨릭 교인들이 반대해 온 조 바이든 대통령의 프랑스 노트르담대학교 2021년 졸업식 연설이 무산됐다. 약 4,500명의 노트르담 공동체 회원들을 비롯한 가톨릭 교인들은 최근 노트르담대학교 존 젠킨스 총장 앞으로 탄원서를 보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졸업 연설자로 초대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가운데 백악관 관계자는 가톨릭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78세로 노령인 바이든 대통령이 스케줄 때문에 해당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힌 것이다. 바이든 부통령의 전임자인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1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2017년 취임 첫 해에 노트르담 졸업식 연설자로 나섰다. May 26, 2021 09:48 AM PDT
UMC 한인 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 장로)는 지난 21일, 파사데나에 소재한 UMC 가주태평양연회 그랜트 하기야 감독 사무실을 방문해 UMC 가주태평양연회가 교단법 장정이 규정한 파송협의 절차를 무시한채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한인연합감리교회인 남가주주님의교회(담임 김낙인 목사), 밸리연합감리교회(담임 류재덕 목사),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현 목사) 등 3명의 담임 목회자 재파송 불가 통보 결정에 대한 공식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임기 종료와도 같은 재파송 불가 통보가 현실화 되면 서부지역 한인교회 세 명의 목회자가 오는 6월 30일 이후에는 현재 교회에 다시 파송 받지 못하게 된다. UMC 한인 평신도연합회는 온라인과 문서를 통해 서명한 전체 3천 여명의 지지서명과 한인교회를 향한 핍박을 중지하라는 결의문을 전달하며, 기도회를 이어갔다.May 26, 2021 07:10 AM PDT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제45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오세훈 목사(세계소망교회, 로스앤젤레스노회)를 선출했다. 또 부총회장 홍귀표 목사(다민족교회, 중부노회), 서기 장성철 목사(보스턴장로교회, 뉴잉글랜드노회), 부서기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뉴욕남노회), 회록서기 이영진 목사(멤피스제일장로교회, 동남부노회), 부회록서기 문석호 목사(벤쿠버시온성교회, 가미노회), 회계 김영석 장로(상항중앙장로교회, 북가주노회), 부회계 김원도 장로(퀸즈장로교회, 뉴욕노회)를 선출했다. May 26, 2021 06:33 AM PDT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목회자이며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대형교회인 ‘포터스하우스’의 설립자인 T.D. 제이크스 목사가 코로나 이후 “트라우마(외상 후유증)의 잔재”를 치유하기 위해 교회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제이크스는 20일 미국광고협회가 신앙 공동체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주최한 ‘피니싱 더 레이스’ 행사에서 대유행에서 회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에 반대하는 흑인 연합, 전국 아프리카계 미국인 성직자 네트워크(NAACN), 전국복음주의협회(NAE), 전국 라틴복음주의연합(NLEC) 등이 후원했다. May 25, 2021 08:28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