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서부 사막에서 기원경 5세기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기독교 수도원이 발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이집트 관광 유물국은 프랑스-노르웨이 고고학자들이 서부 사막의 바하리야 오아시스 인근의 탈 가누브 카스르 알-아구즈 유적지에서 이 수도원을 발견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부서의 고대 유물 책임자인 오사마 틸라트에 따르면, 이 수도원은 현무암과 진흙 벽돌로 지어졌으며, 세 개의 교회와 수도실을 포함한 6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또한 건물 내벽에는 콥트교를 의미하는 그래피티와 상징물들이 새겨져 있다. Mar 17, 2021 08:22 P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7일 ‘캔슬 컬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목회자의 증언이 담긴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세인 아이들먼은 로스엔젤레스 북부 랭커스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그는 서두에서 “지금쯤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캔슬 컬처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것”이며 “과거에 당신이 했던 어떤 것이 당신을 침묵시키고, 중지하며, 취소하는 데 사용될 것이고, 이 캔슬 컬처는 반대 의견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을 “아이러니”라고 지적했다. 아이들먼 목사는 “캔슬 컬처가 ‘아동 성 착취물’로 논란을 산 넷플릭스의 큐티스는 보호하는 반면에 성경 구절이나 찬양, 그들과 반대되는 관점 등은 견디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Mar 17, 2021 08:22 PM PDT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아시아계 마사지 업소 3곳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한 8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주 한인교계 지도자들은 아시안 혐오범죄가 더 이상 계속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용의자인 로버트 에런 롱(21)은 17일 살인과 중상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범행 전 페이스북에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은폐하려 한다”, “중국은 최고의 악(evil)”이라고 적대감을 드러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총격을 가한 업소들 모두 아시아계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LA 한인타운에서 미 공군 예비역 한인 2세를 히스패닉계 남성 2명이 “중국 바이러스”라며 무차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리는 등 팬데믹 이후 아시안 혐오 범죄가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참사여서 현지 한인들은 안타까움과 함께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Mar 17, 2021 08:00 PM PDT
제10회 크리스천 리더스 포럼이 16일 오후 '코로나 시대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이 같은 주제로 강연을 했다.신 전 총장은 "지금 인류는 전대미문의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생물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좋겠다"며 "감염성 질환은 인류가 직면한 3대 위협인 핵무기, 지구온난화, 감염성 질환 중 하나이다. 21세기에 출현한 감염성 질환은 70여 종이다.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출현했다. 이런 감염성 질환을 증폭하는 것은 인간들이 만들어 낸 도시화, 세계화, 항생제 남용, 생태계 파괴, 지구온난화다. 코로나19는 인류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1년 사이 이렇게 생활 패턴을 바꾼 전례가 없다. 대면 사회에서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고 오프라인 경제에서 온라인 경제로 전환되고 있다. 앞으로 많은 것들이 코로나가 종식되Mar 17, 2021 02:05 PM PDT
간음의 행위는 헌신의 부족을 보여주는 것 뿐 아니라 결혼의 맹세를 명백히 어기는 배반 행위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앨래나 프랜시스가 간음에 대해 하나님의 정의가 드러나는 성경구절을 몇 가지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음을 육체적 행위로만 생각한다"며 "간음은 그 이상의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 다음은 성경에서 간음에 관해 말하고 있는 대표적인 4가지를 소개한다. 1. 간음은 하나님께서 명시적으로 우리에게 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Mar 17, 2021 02:00 PM PDT
영국 성공회 전국 온라인 예배가 1년 전 대면예배에 대한 제한 지침이 적용된 후 지금까지 37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예배 클립과 콘텐츠는 약 4천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또한 전염병 기간 동안 기도와 제자도에 대한 애플리케이션에는 8백만회라는 인상적인 참여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50% 증가한 수치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전염병이 진행되는 동안 영국 전역의 교회들은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이같은 교회 중 대다수가 교인들에게 예배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한 것은 처음이었다. 영국 성공회의 경우 전염병으로 인해 최초로 전국 온라인 예배가 시작됐다. 지난해 4월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활절 예배를 생중계했다.Mar 17, 2021 01:54 PM PDT
교황청 신앙교리성(CDF)이 가톨릭 교회는 동성 결합을 축복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해 교계지도자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CDF는 지난 15일 "교회는 동성 결합을 축복할 권능이 없다"면서 "그들의 결합에 대해 어떠한 형태의 종교적 인정을 요구하는 동성애 커플을 성직자가 축복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이와 같은 답변에 동의했다고 알려졌다. CDF는 "결혼 이외 성관계를 포함하는 관계나 파트너십은 비록 안정적이라 할지라도 축복을 주는 것은 합법적이지 않다"며 "동성간 결합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Mar 17, 2021 01:52 PM PDT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크리스천은 기도가 무엇인지 묻고 깨달을 책임이 있다. 이에 대한 도움을 줄 R. C. 스프로울의 신간 '어떻게 기도할까?'가 15일 발간됐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자신들의 기도생활이 미흡하다고 느껴 예수님께 도움을 청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실제로 마태복음 6장을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셨다. Mar 17, 2021 01:50 PM PDT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의 예배지침'을 발표했다.이 지침은 ①서론 ②예배 원리에 대한 신앙고백과 예배지침 ③공예배를 최대한 강화해야 한다 ④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여 부득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때에도 신자들은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⑤결론의 다섯 가지 큰 주제로 되어 있다. 총회는 서론에서 "코로나 감염병(COVID-19)으로 인하여 예배가 심각한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심각한 상황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신자들이 마땅히 드려야 할 공예배에 대한 최소한의 지침 혹은 모범이 필요하게 되어 이 세부 지침을 작성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Mar 17, 2021 01:36 PM PDT
고고학자들이 이집트 서부 사막에서 3개의 교회, 수도실, 성경적인 벽화로 이뤄진 고대 수도원을 발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6일 보도했다. 이 수도원은 기원후 5세기경 이 지역의 수도원 생활을 보여준다. 이집트 관광유물부는 "프랑스-노르웨이 고고학자들이 이집트 서부 사막의 바하리야 오아시스에 있는 탈 가누브 카스르 얄-아구즈 유적에서 이 같은 유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바하리야 오아시스의 카스르 알-아구즈에서 일하는 노르웨이-프랑스 출신의 고고학자들은 현무암으로 이뤄진 건물들과 진흙, 벽돌로 지어진 건축물들을 많이 발견했다"고 전했다. Mar 17, 2021 01:33 PM PDT
이스라엘에서 1,900여년 전 성경 사본 조각이 발견됐다. 이스라엘 외교부(Israel Ministry of Foreign Affairs)는 예루살렘 인근 동굴에서 성경 사본 조각 등을 찾아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스라엘 고대유물 관리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 IAA)에 따르면, 해당 두루마리 조각은 예루살렘 남부 '유대 광야(Desert of Judea)' 동굴에서 발굴됐다. 성경 두루마리가 마지막으로 발견된지 60여년만에 새롭게 발굴된 20여개의 양피지 조각에는 헬라어로 구약 스가랴 8장 16-17절과 나훔 1장 5-6절 등 소선지서 일부가 적혀 있었다. IAA는 방사성 Mar 17, 2021 01:16 PM PDT
이승만은 나라를 보전하기 위해 개혁을 주장하다가 왕실을 반역한 죄로 한성감옥에 있으면서도(24~29살) 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1904년 <독립정신>을 썼다. 나라가 풍전등화이고 근대화도 되지 않은 시대에 그것도 사형수로 감옥에 있으면서도 외국인에 대해 쓴 부분은 지금 우리나라에 적용하여도 완벽할 만큼 탄성이 나온다. 그래서 관련된 부분만 정리해 보았다. 1. 우리는 세계와 반드시 교류해야 한다. 나라들 간에 이 같은 교류가 계속된다면 각 나라 사람들의 고유한 특성은 사라지고 마침내 온 세계 사람들이 하나의 문명으로 통합될 것이다. 2.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오는 것만 허락하고 가만히 앉아서 맞아 들이기만 한다면 통상의 이익과 권리는 모두 외국인들의 손에 들어가고 말게 된다. 이러한 통상은 외국 사Mar 17, 2021 01:13 PM PDT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H.R.5. "Equality Act")이 미 상원에 결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 교계를 중심으로 발족된 평등법 저지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는 미주 한인들의 평등법 반대 서명 운동을 독려하고 나섰다. 평등법 저지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은혜한인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평등법의 해악을 설명하고 미주 전역의 한인 교계와 성도들이 반대 서명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기홍 목사는 "평등법이 실행되면 우리 자녀들이 어린 시절부터 무방비적 동성애에 노출되며, 생물학적 남성이 여자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고, 성전환 수술을 비롯해 낙태 수술 등도 학부모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며 ""평등법은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것보다 더 큰 혼란과 도덕적 타락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기홍 목사는 또 "평등법안에 따르면 교회, 기독교 학교와 단체들까지도 성소수자 직원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고 평등법을 준수하지 않는 교회, 학교, 그리고 단체들은 인가가 취소되거나 정부 지원이 중단 될 수 있다"며 "교계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Mar 17, 2021 11:08 AM PDT
지금 우리는 교회론에 대한 깊은 묵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호까지 교회에 대한 유기적 이미지 (organic images)들을 네가지로 탐구했다. 첫째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 둘째는 예수님의 신부된 교회, 셋째는 하나님 아버지의 가족인 교회, 그리고 넷째는 성령의 전인 교회이다. 오늘은 교회에 대한 이미지 다섯번째에 대해서 묵상해 보고자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와의 관계에서 교회가 하나님나라의 백성/시민이라는 (people/citizens of the Kingdom of God) 진리이다. 하나님의 나라 (the Kingdom of God)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성경학자들의 오랜 논쟁이 있었다. 현재까지의 성경신학적 합의에 따르면 하나님의 나라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통치, 지배, 다스림 (the reign of God)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나라의 근본 의미를 이렇게 이해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에 머물러 있다면 그것은 매우 부족한 해석이라고 평가한다.Mar 16, 2021 09:12 PM PDT
인도 차티스가르 주에서 기도회에 참석한 30명의 기독교인들이 급진 힌두교도들의 습격을 받았다고 16일 기독일보 영문판이 보도했다. 크리스천연대월드와이드(CSW)에 따르면, 이 사건은 8일(현지시간) 바스타르 구 수르구다 마을에 무기를 소지한 70명의 급진 힌두교도들에 의해 발생했다. 폭도들은 기도회를 위해 모인 기독교인의 집을 에워싼 뒤 난입하여 사람들을 구타하기 시작했고, 성경과 가구 등을 불태우며 재산을 훼손했다. 이 사건으로 6명의 기독교인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 후송됐다.Mar 16, 2021 08:4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