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말씀은 의심하는 도마의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을 준비하며 도마가 많이 억울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의 다른 제자들이 문을 걸어 잠그고 있는 그곳에 예수님이 찾아가셔서 확인을 시켜 주셨기 때문에 제자들도 믿은 것입니다. 그 사람들도 그 자리에 없었다면 말만 듣고는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도마는 어찌 된 일인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처음 몸을 보이신 그때 없었습니다. 그리고 후에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이 이야기했을 때 믿지 못했기 때문에 '의심 많은 도마'라는 오명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야 믿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많이 듣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정보에 불과합니Mar 16, 2021 01:37 PM PDT
94세가 넘은 연로하신 몸으로 길거리에서 폐지를 주워 파시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삶이 어려우시면 그러실까...라는 생각이 쉽게 들지만, 사실 할아버지가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언젠가 금요일 기도회 중에 이기복 할아버지에 관한 영상 하나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1927년생, 그러니까 우리 나이로 만 94세의 은퇴한 목회자십니다. 처음엔, 그저 모아 논 신문 더미를 버리는 것이 아까워 고물상에 파시려고 했었는데, 그 일이 인연이 되어 사람을 구제하는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거리에 널려 있는 폐지들이 돈이 될 수 있다는 걸 아신 목사님은 그 날부터 자전거를 타고 거리로 나가셨고, 하루 12 시간씩 매일 종이를 주우셨습니다. 노구의 몸으로 Mar 16, 2021 01:35 PM PDT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폭력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주말 최소 38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정치범 수용자 지원협회(The Assistance Association for Political Prisoners)에 따르면 지난 14일 미얀마 군부 반대 시위참가자 중 최소 38명이 사망했으며 지난 2월 1일 쿠데타가 시작된 후 가장 많은 인원이 희생됐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 군부는 선출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해 문민정부를 무너뜨리고 총선을 새로 실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Mar 16, 2021 01:00 PM PDT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의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미국 워싱턴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5일 보도했다.VOA는 "인권을 앞세운 문재인 정부가 오히려 북한의 인권 탄압을 외면하고 국제 공조 체제까지 약화시킨다는 지적인데, 동맹국 정책에 대한 비판 수위가 예사롭지 않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그린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 부소장은 VOA에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번번이 동참하지 않은 데 대해 '역사의 심판'을 거론했다. Mar 16, 2021 12:58 PM PDT
성전환주의 운동을 비판하는 저명한 보수학자의 저서를 자사 웹사이트에서 내린 아마존이 삭제 이유에 대해 밝혔지만 이는 저자에 의해 반박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아마존 공공정책 부문 부사장 브라이언 휴즈만은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서를 보냈다고 한다. 앞서 상원의원들은 라이언 앤더슨 작가가 지난 2018년 출간한 저서 'When Harry Became Sally : Responding to the Transgender Moment'를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아마존에 질문했다. 휴즈만 부사장은Mar 16, 2021 12:57 PM PDT
유명한 강해 설교자이자 근대 복음주의 선교운동 이론가인 아더 피어슨의 저서 '기도로 증명하라'가 18일 브니엘출판사에서 출간된다. 이 책은 죠지 뮬러와 동행하며 그의 삶을 옆에서 지켜본 저자의 살아 있는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영국을 직접 방문해서 뮬러와 오랫동안 친분을 쌓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뮬러가 세상을 뜨자, 뮬러의 사위이자 자신의 막역한 친구인 제임스 라이트의 추천으로 뮬러의 신앙과 삶을 다룬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죠지 뮬러는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만이 전부인 것처럼 뮬러의 신앙을 동경했다. 하지만 어찌 보면 Mar 16, 2021 12:55 PM PDT
교황청이 15일 가톨릭교회는 동성 결합을 축복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교황청 신앙감시기구인 신앙교리성(CDF)은 가톨릭 교회가 동성 결합을 축복할 권한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공식적인 답변을 밝혔다. CDF는 "교회는 동성 결합을 축복할 권능이 없다"면서 "그들의 결합에 대해 어떠한 형태의 종교적 인정을 요구하는 동성애 커플을 성직자가 축복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이와 같은 답변에 동의했다고 알려졌다. Mar 16, 2021 11:26 AM PDT
故 이성헌 목사의 천국환송(발인)예배가 16일 오전 대구서문교회에서 거행됐다. 이날 이 교회 손화식 장로의 기도 후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딤후 4:7~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김 목사는 "복된 삶을 사셨고 복된 죽음을 맞이하신 목사님은 평생 교회를 사랑하셨고 특히 서문교회를 사랑하셨다"며 "이 시대의 사표가 되셨고, 최고의 설교자이셨다. 그 부드러운 음성을 다시 들을 수 없고, 그 인자하신 모습을 다시 보지 못하게 되어 슬프다. 천둥 벼락이 치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설교의 말씀을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Mar 16, 2021 11:13 AM PDT
대한민국 최초 탈북민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이 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북한은 왜 기독교를 '말살'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9분여 간의 이 영상은 전체 강연의 '인트로' 격으로 보였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강연했다.태 의원은 "북한에 자유를 가져오는 데 종교의 자유가 왜 그렿게 중요할까. 저는 이것이 우리가 해결해야 할 매우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북한의 기본 개념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북한의 종교 정책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북한 정치에 대해 더 알아보기 전에 종교 정책 분야에서 '말살'(extermination)과 '박해'(persecution)라는 단어의 차이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구 유럽 공산 국가들과는 달리 북한은 종교의 자유를 말살했다"며 "'말살'과 '박해'의 차이점은 무Mar 16, 2021 11:10 AM PDT
선한목자교회 북한선교국 비전예배가 지난 13일 오후 유튜브 온라인으로 드려졌다. 이날 예배 설교를 맡은 임현수 목사는 북한의 현실과 함께 북한에서 받은 비전을 소개했다. 임현수 목사는 "949일 동안 북한 땅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지 이제 3년이 넘었다. 북한의 감옥에서 배운 가장 절실한 교훈은 자유의 소중함이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 자유라고 생각한다. 성경은 이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라고 권면한다. 죄를 지으면 죄의 노예가 되어 영적인 자유, 육체적인 자유를 다 잃어버리게 된다. 이것이 인간의 가장 최악의 상태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육체적으로도 자유를 누려보니까 영혼과 육체가 날아갈 것 같다"고 했다. Mar 16, 2021 11:04 AM PDT
미국 남침례신학대학(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총장인 알버트 몰러 주니어(Albert Mohler Jr.) 박사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에서 돌아서라는 요구가 “의심할 여지없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15일 보도했다. 몰러 총장은 미국 최대 개신교 입양 및 위탁 기관인 ‘베다니 크리스천 서비스(BCS)’가 동성 커플에도 위탁을 제공하기로 한 데 대해 최근 논평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남침례회 차기 총회장 후보인 그는 현재 미국이 “거의 전면적인 사회 구조조정(near total restructuring of society)”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Mar 16, 2021 05:30 AM PDT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원치 않는 동성애 치료에 대해 혐오스럽다고 표현하며, 과거에 시도됐던 동성애자 전환 치료를 끝내겠다고 공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수도인 벨파스트를 방문한 존슨은, 지난해 7월 영국 정부가 ‘동성애자 전환 치료법 금지’ 결정을 연기한 데 대해 사과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존슨 총리의 고문위원 중 LGBT로 밝혀진 3명은 전환치료 금지가 진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임한 바 있다. 현지 매체인 ‘스카이뉴스’는 존슨이 이날 기자들에게 “나는 이런 관행이 역겹고 혐오스럽다고 생각한다”며 “이 자문위원들이 떠난 데에 유감이지만 우리가 이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Mar 15, 2021 07:35 PM PDT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선포가 1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가 부활절까지 코로나 종식을 위한 10-10 연합기도운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뉴욕교협은 이번 기도운동을 위해 각 회원교회들과 성도들이 매일 저녁 10시에 10분간 가정이나 교회 등 각자의 장소에서 기도할 것을 호소했다. 또 고난주간에는 하루 한끼 금식하며 기도에 동참할 것을 권고했다. 문석호 목사는 “십자가의 죽음을 넘어선 예수 부활의 승리가 기도를 통하여 뉴욕 교계와 속한 가정들마다 임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코로나 종식과 교회 회복, 세계선교와 선교사들, 한국교회와 이민교회를 위해 기도하자”고 밝혔다.Mar 15, 2021 07:35 PM PDT
미국의 국경을 넘어 텍사스로 유입되는 불법 이민자들이 최대 10배에 달하는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외신을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이 관할 구역 내로 들어온 이주민 가족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12%가 양성 반응을 나타냈으며, 같은 주의 할링겐 시의 노숙자 쉼터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은 25%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존스홉킨스 대학이 보고한 미국인의 코로나 양성 반응 비율은 3.5%에 불과하다. Mar 15, 2021 07:28 PM PDT
지난해 미주 한인 이민사회의 가장 큰 고충은 가정 내 갈등으로 나타났다. KFAM 한인가정상담소 2020년도 상담 통계 조사에 따르면 부부, 파트너간 갈등이 18%, 부모-자녀 갈등이 9%로 전체 상담의 27%를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택 격리의 시간을 보내며 가족 내 갈등과 불화가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한인가정상담소 안현미 심리상담부 매니저는 "이는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난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부부 또는 커플들이 장기간 격리된 채 지내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갈등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지난해 미주 한인들이 겪었던 고충으로는 부부, 파트너간 갈등(18%)에 이어 우울증 (17%), 불안증(12%), 부모-자녀 갈등(9%), 외상 후 증후군 관련장애(5%)가 뒤를 이었다. Mar 15, 2021 06:4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