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말이 많아도 미국의 백신 접종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편입니다. 지난주까지 전 인구의 35%가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백신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CDC의 보고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에 다시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은 8,700만 명중 7,157명에 불과해 0.01% 미만입니다. 게다가 백신 접종 이후에는 감염돼도 심각해질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접종을 했다면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31%, 입원할 경우는 7%, 사망할 확률은 1%입니다. 즉 백신을 맞은 사람이 코로나로 사망할 확률은 0.0001% 미만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통계적으로 볼 때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로 사망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May 15, 2021 06:42 AM PDT
코로나19 여파로 재정난을 겪은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이 영구적으로 폐쇄 될 위기에 처했다고 처해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성당 책임자인 데이비드 아이슨(David Ison) 박사는 BBC에 "지난 2020년 수익이 90% 감소하면서 건물의 미래에 대한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추세는 올해 폐쇄가 끝난 후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광수입이 세인트폴 대성당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팬데믹 기간 대성당은 관광객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폐쇄되면서 수입이 거의 없었다. 이로 인해 직원 4분의 1을 줄이고 다른 직원들은 일시적으로 해고됐다. May 14, 2021 09:18 AM PDT
백신 접종과 더불어 여행에 대한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한인 최장수 여행사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에서는 지난 10일 로컬 및 항공 투어를 본격 재개됐다. 이는 지난해 3월 코로나 19 사태로 투어가 중단된 지 1년 2개월 여 만이다. US아주투어는 지난 10일 레드우드 및 샌프란시스코 등 북가주 지역으로 떠난 고객들이 투어를 마치고 12일 무사귀환했다고 밝혔다. 투어에 참여한 고객은 "집에서만 답답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여행하니 1분 1초가 행복했다. 레드우드 원시림에서 삼림욕도 마음껏 즐기고 금문교 등 그리웠던 샌프란시스코 명소들도 여유롭게 둘러보았다. 벌써부터 다음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May 14, 2021 09:18 AM PDT
우리는 병원에 문병하러 가거나 입원을 하게 되면 비로소 아픈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소 우리는 주보에 교인들의 입원 소식이 나와도 잠시 기도할 뿐 심방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병원 심방은 주로 목회자가 하는 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자 심방과 돌봄을 하는 방법은 낯설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부모님이나 친지, 지인들의 문병하러 가게 될 일은 점점 많아질 것이다. 그렇기에 크리스천으로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질병과 죽음을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선 환자 심방을 많이 경험해본 사역자의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회적 돌봄의 실천 분야에서도 비교적 특별한 분야인 환자 심방과 말기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사역까지, 30년 넘게 독보적인 경험을 쌓아온 박남규 목사의 May 14, 2021 09:12 AM PDT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꼽히는 북한에서, 기독교인들이 '침묵의 신앙'(Silent Faith)을 지키며 가족들 간에 은밀히 신앙을 전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프도어선교회는 최근 기독교 가정 출신의 탈북민들 사연을 통해 북한 내 기독교 신앙의 전수 실태를 전했다. 북한에서 신앙을 가진 것이 발각되면 3대가 감옥에 갇히고 육체적·정신적 고문을 당하며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들이 성장할 때가지 기다렸다가 '가족의 비밀'을 알려주거나 끝내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미국 오픈도어 데이비드 커리 대표는 13일 미국의소리(VOA)와May 14, 2021 09:08 AM PDT
2년이 넘는 진통 끝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에 성공한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120주년 기념일을 맞아 보수 개혁신학의 보루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변화를 다짐했다. 총신대는 14일 오후 2시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념예배에 참석한 학교 및 교단 지도자들은 최근 내홍이 일단락된 데 대해 안도감을 내비치면서 개혁을 위한 주문도 잊지 않았다. 1901년 평양의 마포삼열(Samuel A. Moffett) 선교사의 작은 집에서 2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를 모체로 삼고 있는 총신대는, 예장 합동 교단 총회 직영신학교로서 개혁주의 신학으로 실천적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 왔다. 최근 임시이사에서 정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김기철 재단이사장을 선출하는 May 14, 2021 09:04 AM PDT
미국성서공회(ABC)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성경을 더 자주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는 12일 영성 및 성경 읽기의 문화적 경향에 관한 제11차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1년 보고서의 첫 장은 '미국의 성경'에 초점을 맞추고, 둘째 장은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코로나19 대유행이 미국인들과 하나님의 말씀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다루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1억 8,1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성경May 14, 2021 09:00 AM PDT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022년 2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개막식 주강사로 초청됐다. 미국 국가조찬기도회(National Prayer Breakfast) 준비위원회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일 시애틀 베인브리지 아일랜드에서 열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들과 내년 2월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개막하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위해 기도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지난 40년간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이끌어 온 돈 반커(Don Bonker) 전 연방하원의원 등 준비위원회 인사들로부터 개막식 주강사로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공식 수락했다. 매년 2월 첫째 주 수요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사흘간 열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는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전 세계 각국 정상과 각료, 정치인, 기업인, 기독교 지도자 등 약 3,500여 명이 모이는 최대 연례행사들 중 하나이다.May 14, 2021 08:57 AM PDT
소그룹 네크워크를 위한 목적 커뮤니티(Communities of Purpose for the Small Group Network)를 이끌고 있는 크라이스트 펠로우십 교회(Christ Fellowship Church) 레이드 스미스(Reid Smith)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소그룹 구성원들을 격려하는 8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1. 성경을 이용해 소그룹 구성원에게 하나님의 존재, 권능, 약속을 상기시킨다. 2. 나를 지지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을 고무시킨다. 구성원들이 당신에게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라(엡 4:9~12). 3. 그들 안에서 발견되는 덕목들과 그들이 다른 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확인한다. May 14, 2021 08:56 AM PDT
인도네시아에서 4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테러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중부의 포소 리젠시 칼리마고 마을에서 발생했으며, 테러단체인 동인도네시아 무자히딘(MIT) 소속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용의자로 지목됐다고 1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오픈도어선교회의 정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술라웨시 중부에 있는 구세군 전초기지에서 기독교인 4명이 살해된 지 반 년 만에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오픈도어 현지 파트너인 아리 하토노(가명)는 "술라웨시 중부 주민들은 지난 11월 발생한 테러로 인한 충격에서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며 "우리는 May 14, 2021 08:54 AM PDT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대부분은 마리화나를 불법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슈빌에 본부를 둔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11일 발표한 연구에서 대마초를 미국 전역에서 “어떤 목적으로든” 합법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목회자는 5명 중 1명(18%)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목회자의 76%는 어떤 목적으로든 마리화나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다소 또는 강하게 반대” 했으며, 그 중 59%는 “매우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확실하지 않다”고 답한 목사는 6%에 불과했다.May 13, 2021 09:09 PM PDT
미국 성서공회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팬데믹 기간 동안 성경을 더 자주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성서공회가 최근 발표한 미국의 영성과 성경 참여의 문화적 경향에 관한 제11차 연례 보고서에 대해 보도했다. 2021년 보고서의 첫 장은 “미국의 성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두 번째 장은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코로나19 대유행이 미국인들과 하나님의 말씀과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측정했다.May 13, 2021 09:01 PM PDT
12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캐논 J. 존 목사가 쓴 ‘유럽은 이제 다시 씨를 뿌릴 준비가 된 토양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캐논 J. 존은 영국의 국제 순회 전도자이자 기독교 작가 겸 연설가이며, 2017년 초교파 복음주의 기독교 축제인 저스트원을 출범, 런던 아스널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존 목사는 오랫동안 신앙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서유럽이 변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적어도 지역적으로는 유럽의 단단한 지반이 복음에 대한 새로운 수용력으로 깨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May 13, 2021 09:01 PM PDT
양정모 목사의 신간 '비블리컬 변증학'(기독교 문서 선교회)이 출간됐다. 비블리컬 변증학은 성경의 무오성에 입각한 내용을 전개하면서 다원주의, 포괄주의 혹은 보편주의를 배격하고 예수님 외에는 다른 구원의 길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비블리컬 변증학'은 변증학, 세계관, 신 존재, 삼위일체, 성경, 교회, 과학, 타종교를 포함한 10가지 큰 카테고리 하에 교회에서 제기될 만한 구체적인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의 선악과를 왜 만드셨나요?', '악인은 번영하고 선인은 고통받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가요?', '천지 창조는 신화 아닌가요?', '성경은 정말로 동성애를 죄라고 이야기하나요?'를 비롯해 기독교 정당, 이단, 십일조, 진화론 등의 주제를 통해 교회나 기독교를 공격하는 부분들을 변호하고, 신앙생활에서 생겨날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한 성경적 답변을 내놓았다. May 13, 2021 03:01 PM PDT
교회는 3월 첫주 예배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무의탁 교우의 장례가 있었던 주일이었다. 그의 시신은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었다. 나는 연고지가 없는 분들의 장례를 수없이 모시면서 그가 누구인지에 따라 슬픔에도 등급이 매겨지는 것을 보았다. 인간이 존엄하게 죽을 권리는 없는 것일까. 나와 남편은 여느 때처럼 최고의 예의와 최고의 대접으로 마지막을 보내드렸다.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교회를 몇 번 출석 했는지는 문제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비용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않았으므로 회의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나는 그 날 예배 후,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공중에 떠 있었다. 몸이 이상했다. 사물이 흐릿하게 보였다. 식은 땀을 비오듯 흘리다가 정신을 잃고 말았다. 나는 꼬박 한달을 옴짝달싹 하지 못했다. 체중은 30파운드가 빠져 나갔다. "다음 차례는 나일지도 모른다" 혼잣말을 하며 죽음을 생각했다.May 13, 2021 11:2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