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 나눔 On(온) 캠페인 특별 공개 생방송
(Photo : 기독일보) 미주복음방송 나눔 On(온) 캠페인 특별 공개 생방송

미주복음방송(AM 1190)이 코로나19로 영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지난 4월 20일 진행한 "나눔 On(온) 캠페인"에서 총 10만 6천 663.달러의 성금이 모아졌다.

미주복음방송은 모아진 성금을 가지고 퍼스트펭귄 캠페인, 선교사 미션펀드 지원, 커뮤니티 회복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미주 복음방송은 퍼스트 펭귄 (First Penguin) 캠페인 단체로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광야 국제 교회 (대표 빌리 노 목사), 연주팀 델리리움 무지쿰 (대표 Etienne Gara), 찬양사역 단체 Overflow Ministry (대표 신용한), 방주교회 (대표 김영규 목사)를 선정하고 각 5천 달러의 나눔 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 태국 김창식 선교사 / 캄보디아 노진태 선교사 / 방글라데시 강순철 선교사 / 잠비아 김수경 선교사 / 이스라엘 유진상 선교사 / 타이완, 이상란 선교사 / 파라과이 남학현 선교사 / 캄보디아 김종철 선교사 / 인도 오정환 선교사 / 아이티 김용신 선교사 등 총 10명의 선교사에게 선교 후원금 1천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