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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CA 동북노회 여선교회연합회 정기총회 참석자들.

    KPCA 동북노회 여선교회연합회 정기총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북노회(노회장 이승재 목사) 여선교회연합회 제10회 정기총회가 17일 오후5시 뉴욕한성교회(담임 김일국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 결과 현 회장 이은숙 권사(은혜교회)가 회장에 연임됐으며 신…
  • 미국가가 연주될 때 경례하는 참전용사들

    웨체스터한인들, 6.25 참전용사의 밤

    뉴욕웨체스터한인회(회장 박윤모) 제15회 웨체스터 한인회 및 한국전 참전 용사의 밤이 16일 저녁7시 웨체스터 The Riverview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당초 설날을 맞아 지난 9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눈폭풍으로 인해 한 주 연…
  • 뉴욕수정교회가 목적이 이끄는 캠페인 3년차를 맞아 성도들 삶의 업그레이드를 푯대로 정했다.

    뉴욕수정교회를 이끄는 30일 캠페인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가 ‘멋진 삶 30일’ 캠페인을 17일 주일예배부터 시작했다. 뉴욕수정교회는 앞으로 3월17일까지 한 달 동안 전 교인이 참여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성도들의 삶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 [사회]뉴욕시민 중 압도적 다수, ‘낙태확대안’에 부정적

    쿠오모(Cuomo) 뉴욕 주지사가 낙태와 출산건강법(Reproductive Health Act)과 관련해 제안한 낙태확대안에 대해, 뉴욕시민들의 의견을 조사한 14일 발표됐다. 키아로스쿠로재단(the Chiaroscuro Foundation)이 행한 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
  • 설교하는 길웅남 목사

    노회 원로 “뭉쳐서 미국교회에 영향주자”

    동성애 성직자 허용 이후 미국교회와 한인교회들의 PCUSA 탈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노회를 중심으로 한인교회들이 결속해 미국교단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자는 PCUSA 동부한미노회 원로들의 호소가 계속되고 있다.
  •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 이취임예배가 17일 머릿돌교회에서 열렸다.

    “노회가 교회같이 되게 하겠다”

    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박상천 목사) 신임 사무총장 조문길 목사의 취임예배 및 직전 사무총장 김득해 목사 이임예배가 17일 오후5시30분 뉴저지 머릿돌교회에서 열렸다. 조문길 목사는 지난 동부한미노회 64차 정기노회를 통…
  • 원로목사회 2월 월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원로목사회, 월례회 및 설명절 행사

    뉴욕원로목사회가 14일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2월 월례회 겸 설 명절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용해 부회장의 사회, 이성의 목사 기도, 이성철 목사 설교, 정관호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예배 …
  • 천국환송예배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이만호 목사

    성은 자매, 누워 있었지만 많은 생명 살렸다

    존엄사 논란을 겪으며 생명의 귀함을 일깨워졌던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의 사례를 보고 많은 이들이 살기를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이만호 목사는 14일 저녁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린 故 이성은 자매 천…
  • 고 이성은 자매 천국환송예배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존엄사로 고통받은 성은아 이제 편히 쉬렴”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의 장녀 이성은 자매의 천국환송예배가 14일 오후8시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300여 명의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젊은 나이에 존엄사 논란을 겪으며 삶에 대한 귀중…
  •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를 다룬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한 장면

    재의 수요일 지나며 사순절 시작

    ‘재의 수요일’인 2월 13일부터 오는 3월 31일 부활절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 ‘사순절(Lent)’이 시작됐다. 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는 여선교회 주관으로 매일 한끼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하는 등 이민교회들은 일제…
  • 사랑의교회 당회, 오정현 목사 논문 관련 대책위 구성

    사랑의교회는 13일 밤 임시당회를 열고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할 ‘7인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구성을 결의했다. 교회측에 따르면 대책위는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 간 이번 논란에 대해 조사하게 …
  • 호산나대회 강사로 결정된 유관재 목사

    뉴저지교협도 호산나대회 준비 박차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이 지난 6일 오전 소망교회 (박상천 목사)에서 제 4차 월례회를 열고 2013년 호산나전도대회 강사로 유관재 목사(일산성광침례교회)를 확정했다.
  • 임그레이스 목사

    성은 자매가 우리에게 던진 메시지

    짧은 인생이었지만 성은이가 살아 있을 때 보여줬던 2세들과 Youth그룹을 향한 사랑과 헌신은 늘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단다. 그리고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다는 것…
  • 전준봉 박사는 “민족복음화 운동은 한국교회에 희망적인 요소들을 많이 제공했지만, 단지 정교분리를 내세워 정권의 부조리에 침묵한 것은 칼빈주의자들의 오류라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 세력의 대립, 칼빈에게 길을 묻다

    ‘WCC 제10차 부산 총회’의 해인 2013년, 연초부터 한국교회는 한기총-NCCK간의 ‘공동선언문’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한국교회 보수-진보간의 이 갈등은 뿌리가 깊다. 특히 1970-80년대 ‘개인 구원’을 강조하던 보수 진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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