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공동선언의 뜨거운 감자, ‘개종전도 금지’가 뭐길래
이번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의 소위 ‘4대 원칙’ 중 에큐메니칼 진영의 가장 큰 반발을 산 것이 바로 ‘개종전도 금지 반대’였다. WCC는 지난 1948년 창립 초기부터 타종교와의 대화를 강조했고, 그 연장선에서 개종전… 
프라미스교회 축구선교...38만명 어린이들 함성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가 ‘4/14 윈도우’ 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중남미 4개국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대형축구경기가 현지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할렐루야대회 강사 양병희 목사는 누구
뉴욕교협이 발표한 2013년 할렐루야대회 강사 양병희 목사는 제직훈련을 통해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목회자로 영안교회는 개척교회로 시작해 33년이 지난 현재 평균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7천여 명에 이르는 대형교회로 자리잡았 
“할렐루야대회, 뉴욕교계 축제로 진행할 것”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5일 오전 11시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올해 7월 열리는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일정과 강사 섭외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회를 뉴욕교계의 축제와 복음화를 위한 전도성회로 … 
[김연규 목사 칼럼]사회가 요구하는 기대치
김용준 총리 지명자로 인해 대한민국의 온 나라가 시끌벅적하다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총리 후보지명 닷새 만에 자진 사퇴했다. 모 방송에서는 김용준 총리 지명자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하고 준법적인 삶의 내용을 방송하… 
한인 홈리스과 스패니쉬 위한 부흥회 개최
주님의 식탁 공동체(대표 이종선 목사)가 한인 노숙인과 스패니쉬를 위한 부흥회를 지난 1월26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양지수양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월 26일은 스패니쉬를 위한 부흥회로, 27일부터 30일까지는 한인 노숙…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장 황영송 목사
미주성결교회 제36회 동부지방회가 4일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개최, 신임 지방회장에 황영송 목사가 선출되는 등 신임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임원은 △지방회장 황영송 목사(뉴욕수정성결교회) △부회장…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목사는 최고의 직분”
뉴욕교협 증경회장단이 4일 정오 플러싱 거송 식당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갖고 목회자 직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모임에는 증경회장으로 방지각 목사, 안창의 목사, 황경일 목사, 이병홍 목사, 허걸 목사, 신현택 목사, … 
새생명장로교회 10주년 맞아 첫 임직예배
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가 3일 교회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예배를 드리고 7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자는 집사안수 엄갑룡 정민호 정철호 김영진 집사취임 조철현 권사취임 조영애 강정숙 씨 등 총 7명이다. 
할렐루야대회 다시 퀸즈콜든센터로 2100석 규모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의 최대 사업 중 하나인 할렐루야대회가 올해 다시 퀸즈칼리지콜든센터에서 개최된다. 또 강사는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로 확정됐다. 퀸즈칼리지콜든센터는 지금까지 뉴욕교협이 … 
주소없는 이민교회, 불필요한 걸음 는다
이민교회의 주소가 불명확하게 주소록에 기재되거나 변경된 주소에 대한 수정이 빨리 이뤄지지 않아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민교회들 중에는 홈페이지가 잘 갖춰지지 않은 곳… 
[안혜권 목사 칼럼]세월을 아끼라
매일 아침마다 잠자리에서 깨어나면 머리맡에 어김없이 8만6천4백원이 놓여 있어서 하루 동안에 마음대로 쓰라고 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이 돈은 이상하게도 쓰지 않고 주머니나 통장에 넣어두려고 하면 하루가 … 
은퇴목회자 위한 실버교회 활성화 될 듯
뉴욕 지역에서 유일하게 은퇴 목회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버교회(대표 김전 목사)의 사역이 한국의 은퇴목회자 교회인 목자교회와 연계되면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실버교회는 지난해 초 창립준비를 거쳐 6월부… 
개신교 비율 크게 늘었지만...내용은 심각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한목협)가 1월 31일(목) ‘한국교회, 현재와 미래를 기도하며 말한다’는 주제로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개신교인의 교회생활 및 의식과 더불… 
“PCUSA 비정통 만연”…계속되는 미국교회들의 탈퇴
미국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교회가 소속 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에서 탈퇴하고 보다 보수적인 교단인 The Evangelical Covenant Order of Presbyterians(이하 ECO) 가입을 위한 투표를 했다. PCUSA가 지난 2011년 동성애자 성직 안수를 허용한 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