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美 복음주의 지도자들, 백악관서 트럼프 대통령 위해 기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만남을 갖고 기도를 받았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의 오랜 영적 고문인 백악관 신앙사무소 수석고문 폴라 화이트 케인(Paula White Cain) 목사… 장신대, 교계 대표적 성가치관 강사 교체 논란
일부 학생들이 채플에서 동성애 등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됐던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이번엔 교계의 대표적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강사 초청을 갑자기 취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매학기 한 차례, … 한국침신대 학생들도 탄핵 반대 시국선언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재학생들을 포함한 동문 33명 일동'이 19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침신대)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 예장 대신 증경총회장단 "尹 대통령 탄핵, 즉각 각하 촉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재규 목사)이 최근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증경총회장단은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문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국가 존립의 심각한… 감신대생들, 학교 압박 속 '퇴학까지 각오하고' 시국선언
전국 대학에 이어 신학교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학생들도 이에 동참했다. 특히 진보 성향이 강한 감신대 내에서 이들은 학교 측의 압박에 큰 부담… '가나안 성도' 증가세... 20대에서 뚜렷
20대 기독 청년의 44%가 "출석 교회가 없다"고 답하는 등, 기독교 신앙은 있지만 교회에는 나가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가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기독교 관련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 조정민 목사 "나라 부수는 생각하는 사람들 곳곳에"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지난 1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간첩이 됐건 뭐가 됐건 나라를 뒤집어 엎는 것만 하루 종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조 목사는 이 설교에서 "그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지금 사회 곳곳에서 얼마… 선교 140주년 맞은 한국교회, 새 미래 위한 전략 모색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는 13일 오후 서울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한국 복음 전래 140주년 기념 교단 총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KWMA는 이날 간담회에서 선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 서울신대 학생들도 시국선언... "비상계엄은 대국민 호소"
서울신학대학교 및 대학원 학생들이 14일 오전 11시 서울신대 정문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각하를 촉구했다. 최근 총신대, 장신대, 고신대, 백석신학대학원 등 신학대에서의 … 고신 목회자들 "탄핵 부당... 손현보 목사 구국운동 지지"
예장 고신 측 목회자들이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라를 사랑하는 예장 고신교단 목회자 일동' 명의의 탄핵 반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 선언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부당함을 천명하… 교회언론회 "대통령 탄핵 각하만이 모두가 살 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12일 "대통령 탄핵 사건은 각하(却下)로 끝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대통령은 국민들의 투표로 선출한 국가 최고위직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그 … 장신대 탄핵 반대 학생들, 시국선언 발표
'진리와 정의를 위한 장신대 모임'이 12일 낮 장로회신학대학교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 시국선언에는 장신대 학부생 및 신대원생들,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는 교수들과 졸업생들… 2024 해외 선교사 21,917명... 전년대비 소폭 감소
2024년 한국교회 장기 선교사가 21,62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12일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발표한 '2024 한국선교 현황 보고'에 따르면, 171개국을 대상… 한국 선교단체의 69.3%, 회원 50명 미만 소규모
한국 선교단체는 43개 교단과 185개 초교파 선교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선교사의 비율은 교단 소속 50.8%와 초교파 단체 소속 49.2%로 집계됐다. 초교파 선교단체 185개 중 30곳은 선교사가 없지만 타문화권 선교를 하는 단체였다. … 농어촌 교회 목회자 5명 중 1명, "10년 후 교회 성장" 기대
농어촌 교회 목회자 5명 중 1명은 10년 후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가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예장 통합총회가 지난해 2~3월, 교단 소속 농어촌교회 담임목사 1,835명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