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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기념촬영 모습. ⓒ이대웅 기자

    우크라이나 체계적으로 도울 '사단법인 솔나무' 창립

    사단법인 솔나무 창립총회가 5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컨벤션A홀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솔나무는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 후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집사의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긴급…
  • 조정민 목사가 ACTS 목회연구소 세미나에서 강의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설교, 목회자 생각 첨가되면 안 돼... 본문에 충실해야"

    제9회 ACTS 목회연구소 세미나가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라는 주제로 30일 경기도 양평 아신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가 '설교 원고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언제…
  • 대한성서공회 제141회 정기이사회가 30일 서초 성서회관에서 진행됐다. ©대한성서공회

    성서공회, 성경 문체 현대화 작업... "더 잘 이해하도록"

    대한성서공회가 현대의 젊은 독자 등이 성경을 보다 더 쉽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성경 편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성서공회 성경번역연구소(소장 이두희, 이하 연구소)는 30일 서울 서초 성서회관에서 진행된…
  • 1973년 제10차 오순절 대회 당시의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반세기 세계 선교 여정

    여의도순복음교회 66년 역사에서 세계 선교 사역은 중심을 차지한다. 세계 선교의 비전을 품었던 조용기 목사는 1971년 12월 처음으로 해외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후 1973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세계오순절 대회(P.W.C)를 통…
  • 이정훈 목사가 최근 서울 용산구에 PL교회를 개척했다. 매주 목요일에 집회가 있고, 주일엔 오전과 오후 두 번 예배를 드린다. 현재 이 목사는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을 강해설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강해설교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김진영 기자

    교회 개척한 이정훈 목사 "참 제자 되어 제자 삼는 교회 꿈꿔"

    이정훈 목사가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 교회를 개척했다. 교회 이름은 그가 이끌고 있는 PLI(Practical Leadership Institute)에서 가져온 PL교회(Practical Leadership Church)다. 한때 출가까지 했던 불교 신자가 극적으로 회심한 뒤 목사가 되어 마…
  •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회예배가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됐다. ©김진영 기자

    "우리 모두는 선교사"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열려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라는 주제로 전 세계 6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이사장…
  • 기성 신임총회장 류승동 목사 ©노형구 기자

    기성 신임 총회장 류승동 목사 "회개운동 집중할 것"

    제118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서총) 총회장에 당선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 담임)는 29일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열린 총회 둘째 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기엔 회개 운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신…
  •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죽음 뒤 성도들은? "곧바로 부활" vs "마지막 날 부활"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 목사) 제62회 공개 세미나가 5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 이론에 대한 대토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술원 이…
  • 이정익 목사는 5월 24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직을 퇴임한다. ⓒ송경호 기자

    "내 교회 부흥보다, '하나님 목회' 집중해야"

    한국교회 대표적 지도자로서 원로가 된 후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돕는 등 은퇴 목회자로서의 사역을 계속하고 있는 이정익 목사는, 지난 4월 18일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제언…
  • 서울신대 전경

    복음주의 신학대 총장들 "유신진화론, 성경 창조 교리와 배치"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회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 이하 한복신협) 임원 및 13개교 총장들이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와 창조신학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5월 22일 발표했다. 한복신협은 "서울신학대학교 박모 교…
  •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총회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다. ©UM News

    UMC 총회 후폭풍... "교류 단절해야" vs "분열 안 돼"

    우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은 기감이 UMC와 교류를 단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를 비롯해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와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를 중심으…
  • 고동훈 목사 ©기독신문 유튜브 캡쳐

    "교회, 3040세대 특성 잘 반영해 그들을 위한 목회 펼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 셋째 날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 정상운 박사

    정상운 박사, 성결대 명예총장 추대돼

    정상운 박사가 성결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됐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은 지난 2월 23일 제8회 성결신학원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정 박사는 1987년 성결대 신학과 교수로 임용돼 37년간 가르치다 2024년 2월…
  • 기념촬영 모습. ⓒ총회

    기하성 제73차 총회, 순복음 통합측과 공식 통합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5월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
  • 총회 회무가 진행되고 있다. ⓒ총회

    다시 하나 됨 꿈꾸는 기하성 총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5월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 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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