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장합동, 여성강도권 허락... 변화의 시작 환영"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는 11일 '예장합동 109회 총회, 여성강도권 통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합동총회에서 여성사역자에게 강도권… "불신결혼, 축복의 통로 막고 자손 대대로 저주받게 하는 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결혼은 과학일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찾는 중매가 과학인가"라며 "데이터와 화학반응으로 좋은 상대를 만난다고 행… "한국감리교 역사, 고종 황제 선교윤허에서 시작"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고종 황제 선교윤허 140주년 기념 학술제를 개최했다. 홍석민 목사(국내선교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제는 △소요한 교수(감신대… 제4차 로잔대회 서울선언문의 3가지 공헌
로잔 서울선언은 1차 로잔 언약, 2차 마닐라 선언, 3차 케이프타운 서약의 정신을 이어받았다. 그러면서 오늘날 지구촌 이슈인, 동성애 죄, 지구촌 종족 사이의 분쟁과 갈등, 특히 북한의 기독교 박해, 첨단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 "현재 시무하는 교회, 30년 후에도 존속?" 목회자들에게 묻자...
30년 후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떨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부목사와 전도사를 포함한 목회자 820명을 대상으로 '현재 시무하는 교회가 30년 후에도 있을 것 같은지'에 대해 조사해 7일 그 결… 김동호 목사 "우리나라 교육 후진... 국가의 지나친 교육 통제"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 교육감 투표에 앞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 교육이 후진이 된 이유는 국가가 너무 지나치게 교육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 지구촌교회 '미래준비위' 출범 "새로운 30년 준비"
지구촌교회가 주일이었던 지난 6일 임시제직회를 통해 "새로운 30년을 위한 '미래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미래준비위원회'는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논의… "탈기독교 시대 교회, 떠난 성도들 돌아오게 하려면"
'축소 사회에서 교회론을 다시 말하다'는 주제의 '포럼(Forum) 빛'이 9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개최됐다. 경제사회학 용어에서 유래한 '축소 사회(縮小 社會, a shrinking society)'란, 저성장 기조가 … 총회장 뽑지 못한 기침, 11월 25일 임시총회 갖는다
최근 열린 교단 정기총회에서 새 총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이하 기침)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릭 워렌, 로잔대회 마지막 날 "대사명 위한 10가지" 제언
릭 워렌 목사(Rick Warren, 새들백교회 은퇴)가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사명의 완수를 위해 우리가 해야 일' 10가지를 제언했다. 워렌 목사는 강연에 앞서 40세 이하의 리더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한 뒤 "여러분을 볼… 김정석 목사, 故 김선도 목사 이어 부자 감독회장 탄생...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
지난 9월 2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제30대 감독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인 57.38%를 기록했다. 또 제21대 감독회장을 지낸 고(故) 김…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 다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은 '땅끝까지 왕 되신 예수를 전하자'라는 주제로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가 진행됐다. 아마존 지역에서 전도와 리더십 개발 사역을 하는 브… "모든 민족과 열방과 전 세계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에 다시 한번 도전받고, 전 세계 기독교 선교의 확산을 위해 헌신과 협업을 다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폐회식으로 7일간의 여…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에 '한국교회 140년 역사와 선교' 소개
제4차 로잔대회 다섯째 날인 9월 26일 저녁 '한국교회의 밤' 시간, 한국교회 140년 역사와 그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은 로잔과 선교에 대해 '한국교회의 열두 돌(The Twelve Stones of Korean Church)'이라는 창작 뮤지컬을 선보였다. 90여 분… 로잔 참석자의 1/3, 전 세계 크리스천의 99%인 '이 사람들'
제4차 로잔대회 참석자들의 3분의 1, 그리고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99%에 해당되는 사람들, 바로 평신도 크리스천들에 대한 도전이 로잔대회 다섯째 날인 26일 있었다. '일터사역과 세계선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