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 12스톤 처치에서 시무하는 댄 레일랜드(Dan Reiland) 박사가 '처치리더스닷컴'에 '실천적 사랑을 표현하는 리더십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하나님 사랑의 깊이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그것에는 끝이 없다. 그것은 지식을 능가하는 사랑이다(엡 3:19).
완벽한 사랑은 측정되거나 완전히 이해 될 수 없지만 경험할 수 있다. 그것은 표현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이 이런 종류의 사랑으로 인도하도록 요구하신다. 그것은 우리를 위한 그의 위대한 사랑(에베소서 2 : 4) 때문이다.
당신이 사랑의 동기에 기초해 그 은혜 가운데 휴식하길 바란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하나님은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도록 도와주신다. 그것은 우리의 인성을 제거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높여준다.
우리가 주님의 목적에 부지런히 집중한다면 그것은 내 동기를 순수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떤 리더라도 매일의 책임으로 인해 큰 그림을 놓치기 쉽다.
다음 단락은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과 부르심의 본질에 대한 간결한 성경적 요약이자 신앙고백이다. 그것은 큰 그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의 구원(엡 2 : 5,8)과 우리가 거룩하게 준비된(엡 2:10) 일은 그 분의 영원한 목적에 따라 사랑으로 세워졌다(엡 2 : 4; 3:17, 3:11). 이제 교회를 통해(엡 3:10), 그의 능력으로(엡 3:20), 우리는 이 사랑을 알기 위해(엡 3:19) 부름을 받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 사랑으로 인도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존재한다. 목적(엡 3:11)은 그리스도를 통한 화해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이다. 우리의 지도력은 그 자체로 존재할 수 없으며, 그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목적을 우리의 지도력에 어떻게 옮겨야 하는가?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는가?
사랑은 우리를 의도적으로 지키고 권위를 남용하는 것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목적을 벗어나 가끔 권위를 남용하는 것은 쉽다. 권력이나 권위의 오용은 하나님의 사랑의 반영이 아니다. 더 빠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효과적이지 않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다음 다섯 가지 표현은 핵심이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방법을 제안한다.
1. 은혜
그리스도의 몸은 구속적 방식으로 일하는 관계에 달려 있다. 갈등이 있을 때, 필요하다면 용서를 확장 하는 것은 사랑의 지도력에 근본이다. 언제나 쉽지는 않지만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모델이다.
교회 내의 불일치는 초기 교회 이후로 존재 해왔다. 갈등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목표를 희생하지 않고도 강건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갈등을 해결할 수있는 모든 일을 지도자가 수행하는 것은 여전히 우리에게 달려 있다.
그것이 열쇠다. 그것은 수동적인 자세나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자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에 머무르는 은혜에 관한 것이다.
2. 진리
우리 모두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성경을 알고 있다. 그것이 너무 실용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좋아한다.
지도력에 필요한 어려운 대화를 피하기 위해 은혜를 사용하는 것은 쉽다. 은혜는 기준을 낮추라고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말할 의무에 대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부드럽고 약한 면도 있지만 강하고 용기가 있으며 무엇을 말할지 힘이 있다.
진리는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무력이나 분노를 요구하지 않으며, 진리는 그 자체로 독립적이다. 사랑으로 뒷받침되는 진리는 지도자의 가장 큰 힘이다.
3. 관대함
관대함은 종종 재무와 관련하여 처음으로 생각된다. 누군가가 관대하면 재정적인 자원을 자유롭게 줄 수 있다. 그러나 관대함에는 훨씬 더 많은 것이 있다. 사실, 그것은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주느냐보다 영혼과 삶의 방식과 관련된다.
관대함은 시간을 주고, 격려의 말을 하며, 기회를 여는 것과 관련이 있다. 관대한 지도자는 신속하게 도움, 지혜 및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4. 긍휼
젊은 지도자로서, 연민을 갖는 것이 어려웠다. 나는 천천히 일해나가고 싶지 않았으며 할 일이 너무 많았다.
나는 긍휼을 표명 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멈출 필요가 있다. 적절한 순간에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에게서 사랑을 보거나 경험할 수 없다.
이것은 바쁜 지도자에게는 긴장감을 준다. 하나님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럴 때 우리가 개입해야 하는 긍휼의 순간을 가질 수 있다.
5. 희생
희생은 하나님의 사랑의 핵심이다. 그 분은 아들을 통해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그런데 어떻게 그 모형을 모델링 할 수 있는가?
희생은 일 중심의 리더십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열심히 일해 성과를 나타내 우리가 주목을 받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희생은 리더로서 달성하기 위한 평생의 도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안에서 기쁨을 찾도록 도와 주시며,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기쁨과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고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하신다.
당신은 어떠한가? 은혜, 진리, 관대함, 긍휼과 희생에 관해 생각할 때, 당신은 어디에 강하다고 생각하는가? 개선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