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중앙장로교회 중보기도 세미나가 내달 8일 열린다. 23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중보기도사역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 왔으며 수료자에게는 중보기도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김홍배목사와 권형인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중보기도 사역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중보기도 사역자 자격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여자들은 내달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제23기 중보기도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헌신자 서약식은 내달 23일 주일예배 시간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