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 단체에게 배형규 목사가 피살되며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반기독교적인 네티즌들이 본국과 미주 한인 인터넷 게시판에 악성 댓글을 달고 있어 피랍자의 안전 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기존에는 기독교 관련 뉴스가 떴을 때 인터넷 상에서 기독교 네티즌과 반기독교 네티즌이 양분 되어 치열한 공방이 오고 간 반면, 이번 피랍 사건 이후에는 '반개신교 네티즌이 봉기했다'라는 댓글처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악성 댓글이 난무하며 인터넷에 반기독교 정서가 가득해 우려를 낳고 있다.
그뿐 아니라 26일(본국시간)에는 네티즌들에 의해 국내 주요 포탈 게시판에 한국 개신교의 아프간 선교 동영상이 떠돌았고, 또 한 네티즌은 아랍 대표 방송 알 자지라의 홈페이지에 "2004년 고 김선일씨가 이라크 무장 세력에게 피살됐을 때 한국인이 코란을 태우는 모습의 사진을 내가 올렸다"는 글과 함께 당시 서울에서 코란을 불태우는 시위 사진을 띄워 놓기도 했다.
이를 본 다수의 네티즌들이 이 동영상과 사진을 국내외로 퍼뜨렸으며, 유튜브 등 해외 동영상 전문 사이트에 올라가 해외 네티즌들의 부정적 댓글도 1000여개가 달리고 있는 등 크리스천들은 물론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내용들이 퍼뜨려지면 다른 외국인이나 이슬람권의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부추겨 아프간 피랍자들은 물론 이슬람 국가를 여행하거나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납치, 테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또한 네티즌들의 반기독교적 성향의 악성 댓글과 함께 23일(본국 시간) MBC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방송을 통한 신해철(가수)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해철은 피랍 사태와 관련해 "우선 사람부터 살리고 보자는 것은 이견이 있을 수 없다"는 전제 아래, "국민들이 걱정을 불러 일으킨 만큼 인천 공항으로 들어 올 때는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들어 오라"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이와 같은 신해철의 발언은 '소신이 있는 발언'이라는 긍정적 반응과 '피랍자와 피랍자 가족이 고통 받는 상황에서 그게 할 소리냐'라는 부정적 반응으로 나뉘어 인터넷을 떠들석 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아프칸 분당샘물교회 성도들의 피랍 사건은 본국 네티즌들만 제2의 테러 수준의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니라 미주 지역의 각종 한인 사이트에서도 반기독교적인 글들이 줄줄이 올라 오고 있어, 미주 지역 한인 사회에서도 이번 사건이 큰 이슈가 되고 반기독교적인 움직임이 크게 일어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청와대를 비롯한 국정홍보처에서도 네티즌의 자제를 부탁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의 경우 24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이 여러 가지 견해와 해석들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그것을 뛰어 넘어야 할 때"라며 네티즌들에게 절제를 부탁했고, 국정홍보처는 무분별한 반기독교적 성향에 대해 자제를 요청하며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봉사단의 현지 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자진해서 내려 주길 당부했다.
특히 각종 게시판과 기사에 피랍자들을 비난하거나 이들의 봉사 의도를 왜곡하는 악성댓글들은 피랍자 가족들에 또 다른 고통이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피랍자들의 인터넷 홈페이지까지 와서 악성댓글을 남겨 놓아 홈페이지가 폐쇄되기도 했으며 출처불명의 소문과 비방이 그치지 않고 있다. 피랍자들의 귀환을 바라며 애태우는 피랍 가족들에게 악성 댓글은 또 다른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본국을 비롯 미주 지역의 반기독교적인 활동이 크게 일어나며 인격을 비하하는 테러성 댓글이 분출되는 현상에 대해 미주평안교회 송정명 목사는 "이 시점에서 생명을 보존하는 것이 당면 문제이지 누구 누구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네티즌들이 봉사 목적으로 간 피랍자들을 이해해 주길 바라고 또한 기독교인들도 감정적으로 대립해서는 안되며 그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범국민적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기존에는 기독교 관련 뉴스가 떴을 때 인터넷 상에서 기독교 네티즌과 반기독교 네티즌이 양분 되어 치열한 공방이 오고 간 반면, 이번 피랍 사건 이후에는 '반개신교 네티즌이 봉기했다'라는 댓글처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악성 댓글이 난무하며 인터넷에 반기독교 정서가 가득해 우려를 낳고 있다.
그뿐 아니라 26일(본국시간)에는 네티즌들에 의해 국내 주요 포탈 게시판에 한국 개신교의 아프간 선교 동영상이 떠돌았고, 또 한 네티즌은 아랍 대표 방송 알 자지라의 홈페이지에 "2004년 고 김선일씨가 이라크 무장 세력에게 피살됐을 때 한국인이 코란을 태우는 모습의 사진을 내가 올렸다"는 글과 함께 당시 서울에서 코란을 불태우는 시위 사진을 띄워 놓기도 했다.
이를 본 다수의 네티즌들이 이 동영상과 사진을 국내외로 퍼뜨렸으며, 유튜브 등 해외 동영상 전문 사이트에 올라가 해외 네티즌들의 부정적 댓글도 1000여개가 달리고 있는 등 크리스천들은 물론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내용들이 퍼뜨려지면 다른 외국인이나 이슬람권의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부추겨 아프간 피랍자들은 물론 이슬람 국가를 여행하거나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납치, 테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또한 네티즌들의 반기독교적 성향의 악성 댓글과 함께 23일(본국 시간) MBC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방송을 통한 신해철(가수)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해철은 피랍 사태와 관련해 "우선 사람부터 살리고 보자는 것은 이견이 있을 수 없다"는 전제 아래, "국민들이 걱정을 불러 일으킨 만큼 인천 공항으로 들어 올 때는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들어 오라"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이와 같은 신해철의 발언은 '소신이 있는 발언'이라는 긍정적 반응과 '피랍자와 피랍자 가족이 고통 받는 상황에서 그게 할 소리냐'라는 부정적 반응으로 나뉘어 인터넷을 떠들석 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아프칸 분당샘물교회 성도들의 피랍 사건은 본국 네티즌들만 제2의 테러 수준의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니라 미주 지역의 각종 한인 사이트에서도 반기독교적인 글들이 줄줄이 올라 오고 있어, 미주 지역 한인 사회에서도 이번 사건이 큰 이슈가 되고 반기독교적인 움직임이 크게 일어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청와대를 비롯한 국정홍보처에서도 네티즌의 자제를 부탁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의 경우 24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이 여러 가지 견해와 해석들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그것을 뛰어 넘어야 할 때"라며 네티즌들에게 절제를 부탁했고, 국정홍보처는 무분별한 반기독교적 성향에 대해 자제를 요청하며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봉사단의 현지 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자진해서 내려 주길 당부했다.
특히 각종 게시판과 기사에 피랍자들을 비난하거나 이들의 봉사 의도를 왜곡하는 악성댓글들은 피랍자 가족들에 또 다른 고통이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피랍자들의 인터넷 홈페이지까지 와서 악성댓글을 남겨 놓아 홈페이지가 폐쇄되기도 했으며 출처불명의 소문과 비방이 그치지 않고 있다. 피랍자들의 귀환을 바라며 애태우는 피랍 가족들에게 악성 댓글은 또 다른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본국을 비롯 미주 지역의 반기독교적인 활동이 크게 일어나며 인격을 비하하는 테러성 댓글이 분출되는 현상에 대해 미주평안교회 송정명 목사는 "이 시점에서 생명을 보존하는 것이 당면 문제이지 누구 누구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네티즌들이 봉사 목적으로 간 피랍자들을 이해해 주길 바라고 또한 기독교인들도 감정적으로 대립해서는 안되며 그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범국민적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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