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가 새로 이전한 성전에서 10월 4일 은혜로운 첫 주일 예배를 드리는 모습.
선한목자교회가 새로 이전한 성전에서 10월 4일 은혜로운 첫 주일 예배를 드리는 모습.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가 창립40주년 기념 부흥회 및 ECO교단 가입과 새 예배당 입당 감사 음악회를 열었다.

부흥회는 림형천 목사(잠실교회 담임)가 초청돼 9일부터 11일까지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주제로 진행됐다.

림형천 목사는 집회 첫째날인 9일(금) 저녁에는 ‘최고의 승리’(삿7:1-8)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10일 토요일에는 ‘아멘의 믿음’(고후1:15-20)과 ‘최고의 믿음’(마8:5-13) 등의 주제로 새벽 예배와 오후 집회를 각각 인도했다.

계속 이어진 주일 예배 집회에서 는 ‘르호봇의 복’(창26:12-22) 주제로 1/3부예배에서 설교했고, 마지막인 주일 오후 집회에서는 ‘최고의 교회’(마16:20) 주제로 각각 말씀을 전하며 이 교회 성도들에게 뜨거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18일(주일)에는 ECO교단 가입을 축하는 감사 및 새 성전 입당 감사 음악회가 이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한편, 선한목자교회는 지난 9월 20일 열린 공동의회 결의를 통해 로렌하이츠에 있는 기존의 선한목자장로교회 건물을 포기하고 치노힐스의 현 새 성전으로 이전했다. 그리고 10월 4일 첫 주일 예배를 시작으로 새성전 시대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주일 예배: 1부-오전 8시 2부- 오전 9시 30분(EM), 3부-오전 11시, 4부-오후 1시(청년부)
*주소: 2600 Grand Ave., Chino Hills, CA 91709

*문의: 626-965-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