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주님세운교회(박성규 담임목사)는 브라질 벨로 호르존치 겟세마네 교회를 방문해 부흥회를 이끌고 단기선교를 했다. 브라질 3대 교회 중 하나로 꼽히는 벨로 호르존치의 겟세마네교회는 교인 수 3만 명에 달한다.
설교한 박성규 목사는 ‘백부장의 칭찬받는 믿음’(눅7장)과 ‘마귀의 시험을 이기려면’(마6:13)이란 제목으로 “믿음으로 시험을 이기고 기적을 체험하며 복의 통로가 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단기선교에 동참한 주님세운교회 성도 18명이 준비한 워십과 찬양, 박정희 권사의 ‘죽을 병에서 만난 하나님’이란 제목의 간증도 이어졌다. 또 부흥회 이후 20일(목)까지 박 목사와 성도들은 브라질 마켓, 거리, 공원 등에서 찬양하며 복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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