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남가주 새언약교회(담임 강양규 목사, 워싱톤 블러버드와 웨스트모어랜드 소재)는 지난 31일 부활절을 맞아 마련한 행사 <2013 블레싱 새언약>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행사는 동교회가 지난 1월 20일(일)부터 3월 30일(토)까지 70일 동안 불신자를 전도해온 <70일 여리고 전도대회>와 병행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강양규 담임목사는 '왜 예수님이어야 할까요?'라는 제목 하에 애니메이션 형식을 도입해 쉽고 재미있게 복음의 메시지를 풀어냈다. 이어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으며, 친교의 시간을 통해 풍성한 식탁 교제를 나누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선포했다.
동교회는 지난 2011년 1월 'God First'라는 표어와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이라는 핵심가치,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든다는 모토 아래 교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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