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4일 오후 4시 30분 윌셔연합감리교회(정영희 목사)에서 남가주연합감리교여선교회연합회(회장 손미애 권사)에서 주관하는 제23회 찬양의 밤이 개최된다.

LA지부 부회장 최미란 권사는 “이 행사는 매해 20여개 교회에서 13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경쟁보다는 모두 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라 전했다.

그녀는 “수익금 일체를 본부의 아시아전도부에 보내 선교비로 사용한다”며 “올해는 특별히 여선교회가 30주년을 맞아 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니 많이 참석하셔서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714-331-6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