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4시 필그림교회에서 기독교미주성결교회 남서부지방회의 제33차 지방회가 열렸다.

개회예배는 김창수 목사(직전부회장, 필그림교회)의 사회로 시작돼 이하우 장로(직전장로부회장, 유니온교회)가 기도했고 윤석형 목사(직전회장, 산샘교회)가 출5:22-6:1을 주제로 “건달”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안충기 목사(증경회장, 믿음의교회)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됐고 정진수 목사(샌디에고로고스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이번 지방회에서는 2012년 행사 및 예산을 보고받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창수 목사(필그림교회 담임) ▷부회장: 김건오 목사(샌디에고로고스교회 담임) ▷부회장: 이봉춘 장로(필그림교회 시무장로) ▷서기: 이경원 목사(오렌지중앙교회 담임) ▷부서기: 문병용 목사(유니온교회 담임) ▷회계: 임재송 장로(오렌지중앙교회 시무장로) ▷부회계: 권영태 장로(유니온교회 시무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