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단대책 및 예방 세미나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6회를 맞이해 올해는 회장 한선희 목사가 이단대책위원장으로 수고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가 주최하고 이대위가 공동주관한다.

해돋는교회(담임 정갑식 목사)에서 세미나가 개최되며 신천지, 구원파, 안상홍증인회, 신사도운동에 대해 강의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한다. 강사로는 한선희 목사와 조남민 목사(한인성경선교회 대표)가 나선다.

한 목사는 “이단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하여서 교회와 가정과 영혼들을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금번 세미나를 통해 이단의 특성을 바로 알고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