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입니다. 정말 가능하기만 하다면.
그런데 우리의 신앙과 인격의 온전함은
우리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온전하게 하실까요?
상당히 간단한 대답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벧전 5:10).

여기서 "잠간"과 "고난"이라는 두 단어를 기억해야 합니다.
주를 위한 고난이 없이는 아무도 온전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고난은 "잠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강하고 굳고 온전해지기를 원하면서
고난을 피하려 한다면 그것은 말이 안됩니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다니엘을 보십시오.
모두 주를 위한 고난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습니다.

믿음의 고난을 특권으로 여기십시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There is no free l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