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오픈 예정인 J&J장터가 이민사회에 신바람을 일으키는 문화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J&J 장터 리나 김 대표는 중가주한인회 주최 열린음악회를 후원했으며, 지난 2월에는 인터넷방송 다정tv(대표 오형천 목사)와 함께 남가주 한인 원로목사들에게 작은 정성을 담은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웨스턴과 샌 마리노 (San Marino St.)에 위치한 J&J 장터는 100% 한국에서 직수입한 농수산물을 엄선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 환원 차원에서 다정tv와 손잡고 문화사업을 기획, 후원하며 미자립교회 등을 도울 예정이다.

J&J 장터 제이 이(Jay Lee) 이사는 “앞으로 LA매장 주차장에 부스(Booth)를 설치하여 미자립 교회들이 거라지 세일이나 바자회를 정기적으로 열 수 있도록 공간을 할애할 것이며, 중대형교회가 바자회를 문의할 경우 양질의 상품을 원가 선에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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