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왕이 불러야 그 앞에 나아갔고,
지금도 대통령이 부르지 않는데
함부로 그 앞에 나아가는 것은 무모한 짓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 11:29)

하나님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에 응할 때 삶이 가장 풍성해집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적어도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구원을 위한 부르심입니다.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주님께 나아오라고 부르십니다. (사 55:1)
예수님이 오신 것은 죄인을 불러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이 부르심에 언제 응하셨습니까?
구원받은 분명한 확신과 증거가 있습니까?

둘째, 성숙을 위한 부르심입니다.

믿음은 생명력이 있어서 자랍니다.
자라지 않는 것은 생명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에 자라야 합니다. (벧후 3:18)
나 자신은 얼마나 자랐을까요?

셋째, 섬김을 위한 부르심입니다.
섬김을 받지만 말고 남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마 20:26)
다른 이들을 돌보고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실제적으로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있습니까?
복음으로 섬기는 일을 해야 믿음이 더욱 자라고 희열을 느낍니다.

남을 섬길 때 구원의 기쁨과 믿음의 성숙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것이 확실하면 이제부터는 섬기는 종으로 삽시다!

죠이휄로쉽교회 박광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