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청소년들이 11일 던우디 지역에서 열리는 ‘징글 조그(Jingle Jog) 5K’에 참석했다. 매섭게 몰아 닥친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나게 던우디를 누빈 청소년들은 함께 걷고 뛰며 우애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