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주예수교회(담임 배현찬 목사)가 추수감사절인 지난달 27일 노숙자들을 섬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예수교회 성도들은 이날 리치몬드 다운타운에 위치한 먼로 공원을 찾아 15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 장갑과 모자 등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