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17일 중국 북경 양회(북경시기독교교무위원회, 북경시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 본부에서 ‘제자훈련’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오 목사는 강연에 앞서 지난 9일 중국종교국의 왕작안 국장(장관급)을 만나 한·중 목회자 간 교류문제, 양국 신학대학 교류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며 양국 선교 발전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