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의 나이에도 거침없고 우렁찬 목소리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힘 있게 전하는 허봉랑 선교사의 심령회복성회가 오는 22일(목) 부터 24일(토)까지 매일 저녁 7시 포도나무교회(담임 최모세 목사)에서 개최된다.

죽음의 상황에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간증하는 허 선교사는 유머러스하면서도 복음을 시원하고 명확하게 전하기로 유명하다.

미국과 한국에서 49년 동안 활발하게 부흥사역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본국에서 8.15 광복절 특별기도회 강사로 나서 말씀을 선포하기도 했다.

현재 미 텍사스 어스틴 헐몬선교회 선교사이며 남편 김일국 목사와는 일 년 전에 사별했다. 허 선교사의 부흥회 인도 특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한 진리를 전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말씀에 순종과 충성케 하는데 있다.

허 선교사는 심령 회복성회를 통해 순전하고 열정적이었던 한국 기독교의 믿음을 강조하고, 영적 각성과 회복을 주창할 것으로 보인다.

포도나무 교회 주소 : 8421 Meadow Rd SW Lakewood, WA 98499

문의 : (253) 582-6225 ,(253) 267-2901

▲올해 6월 뉴욕예은교회 집회 당시ⓒ기독일보 DB


▲올해 6월 시애틀 집회에서 강빅토리아 목사와 함께한 모습ⓒ기독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