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4 9월 14일

Malegaon의 모슬렘들은 그들의 지도자들에게서 전승되는 전통, 가르침과 권고를 강하게 고수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전략적으로 복음이 전해졌을 때에도, 많은 모슬렘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결신을 단번에 거절하였으며, 신약성경조차 읽지 않았습니다. Mufti Ismail과 같은 그들의 Community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Malegaon 거리의 수많은 모슬렘들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에 대해 무지하게 방치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각을 허락하여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Malegaon모슬렘들 중 일부는 지식을 찾고 있습니다. 어느 Ansari 트럭 운전사에게 그의 수치와 정죄감에 대해 물었을 때,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거역한 죄를 범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잠시 이야기를 중단하고, 그의 머리를 숙이며 심각하게 말했습니다. "사실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릅니다." 2008년에 일부 모슬렘들이 성경과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모슬렘들의 개방된 자세가 이들이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Muslims in Malegaon hold firmly to the traditions, teachings and counsel of their leaders. Even when tactfully represented with the Gospel, in 2008, many Muslims would not even consider the claims for Jesus Christ nor would they read the New Testament (Injil). Pray for the salvation of their community leaders like Mufti Ismail.
The average Muslim on the street in Malegaon remains in ignorance concerning some of the basic questions of belief in God. May God give them enlightenment.
Some are seeking for more understanding. One Ansari truck driver was asked what to do about his shame and guilt, knowing he has sinned against God. He paused, bowed his head and then looked up saying in a sincere tone, "I do not know."In 2008 some Muslims did ask for tracts and Bibles. Pray that this openness could be directed toward personal contact with God.

월- 하나님의 말씀의 들을 수 있는 기회와 확신,

국가를 위한 기도
소말리아
소말리아에서 또다시 기독교인이 처형되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월 20일 (2009) 오전 7시 경 수도 모가디슈에서 북쪽으로 약 100 km 가량 떨어진 마하다이 웨이네 지역에서는 원래 이슬람 신자였다가 기독교 신앙 생활을 하고 있던 신자 한 사람이 처형되었습니다. 이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알 샤바브는 모함메드 세이크 아브디라만 이라는 기독교인을 처형했습니다. 이에 앞서 알샤바브는 마을을 뒤지며 기독교인을 색출하는 작업을 벌인바 있습니다. 색출 작업 과정에서 모함메드가 발견되었으며 알샤바브는 그를 발견하자마자 특별한 절차 없이 즉시 총살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에 처형된 아브디라만은 현지의 소규모 기독교 공동체의 지도자였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은밀하게 숨어서 목숨을 보전하고 있는 한 기독교인들은 자신들도 발각되면 똑같은 운명을 맞게 된다면서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독교인은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 말만 남기고 더 이상의 자세한 상황을 이야기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숨진 아브디라만은 15년 전에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며, 유족으로는 15세와 10세의 아들만 있다. 부인은 3년 전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알샤바브의 목적은 자신들의 점령지 안의 모든 기독교인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현재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종자 색출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기독교 관련 구호단체가 활동했던 조하르와 자마메, 키스마요, 벨레드웨이네 등의 지역에서는 철저한 색출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마하다이 웨이네는 조하르에서 북쪽으로 22km 떨어진 지역으로 한때 기독교 기관에서 운영하던 병원이 있었던 곳입니다. 바레 정권이 쿠데타로 무너진 후 장기간 동안 무정부상태에 놓여 있던 소말리아는 서방국가들과 아프리카 연합 등의 중재로 유명무실했던 정부 측과 온건이슬람 세력들이 연합하여 어렵게 정부를 구성했습니다. 그러나 알샤바브는 세이크 샤리프 세이크 아흐메드 대통령 정부를 서방의 지원을 받는 정부로 규정하고 제거의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샤리아법이 지배하는 나라로 소말리아를 바꾸어 놓겠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들은 자신들이 지배하는 지역에 대해 철저한 이슬람 율법통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매일선교)